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역사는 반드시 반복됩니다.

도돌이표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6-01-07 08:09:40
불과 수십년전의 이 치욕스런 역사를 기억하지 않으면.. 똑같은 역사가 후손에게 반복된다는 사실..
역사는 반드시 보복한다는 사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06215744190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해 온 '수요 집회'가 오늘(6일) 24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집회는 오늘이 1212번째 집회였습니다. 세계 최장기 집회가 되도록 해결된 것은 없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생각입니다.

이용수/위안부 피해 할머니 : 두번 다시 우리 손녀들, 후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일본이) 책임을 떠넘기지 않도록 절대로 해결하겠습니다.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사의 도돌이표
    '16.1.7 8:10 AM (222.233.xxx.22)

    '위안부 수요집회' 24년의 외침..세계 최장기 집회 기록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06215744190

  • 2. 인간의 정의를 향한
    '16.1.7 8:46 AM (211.194.xxx.207)

    이 노력이 이렇게 시선에서 벗어나 있다니요.
    이 아픈 집회가 결실을 맺고 아름답게 멈춰질 날이 올 때까지 잊지 맙시다.

  • 3. 일본차 사지마소.
    '16.1.7 9:03 AM (1.254.xxx.88)

    여기 댓글러들 아주 죽자사자 일본차 쉴드치는게 작년 후반때부터요.
    그 작년 후반에 일본차업체들이 공격적 마케팅 벌이기 시작했어요.......간보기가 그떄부터 82에 작업질을 일본차 기사 나오기 한달전부터 였을거에요. 그리고 지방의 소도시 외제차 매장들 있는곳에 일본차매장이 들어섰어요.

    일본차 사는 사람들...꼭 갈보같아요; 정신적 갈보. 정신적으로 주체적이지 못하고, 좋으면 어느것이나 다 쓰는...

  • 4. 일본차 사지마소.
    '16.1.7 9:05 AM (1.254.xxx.88)

    일본 중공업에서 한국인 노예들 끌고가서 일시켰어요. 그리고나서 백원을 배상해줬어요.
    그당시에 노동이니깐~ 그당시 돈으로 환산해서 백원...지금의 백원 동전한개 던져줬어요.

    돈 있다고 아무거나 막 사는것.....뭣같지 않나요.

  • 5. 그게아니라
    '16.1.7 11:21 AM (121.161.xxx.183)

    나라가 힘없고 분열되고 망하면 치욕역사가반복되는거죠ᆞ
    역사를 기억만한다면 무슨소용ᆞ 앞으로더강해지는게 중요하죠 ᆞ역사가지고분열하는것도망조의지름길 ᆞ제발앞으로좀나갑시다. 예송논쟁보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89 요새 젊은 엄마들 6 2016/06/18 4,586
568288 전봇대같은데 붙어있는 급매 광고지들.. 7 길거리에.... 2016/06/18 1,531
568287 (스크랩)연예인 스캔들에 빠져있는동안 일어난 일 ... 2016/06/18 717
568286 (스크랩)민영화 현실 1 ... 2016/06/18 691
568285 "임우재 변호인단, 조선일보 상대로 민사 소송해야&qu.. 5 샬랄라 2016/06/18 2,711
568284 신화방송 대본이 있나요? 10 ㅇㅇ 2016/06/18 1,523
568283 이 사주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6/06/18 3,159
568282 박주민 의원 트윗 7 먹먹하네요 2016/06/18 1,757
568281 정녕 ..초딩저학년.중딩 한방을 쓰니 너무 싸우네요 3 방방 2016/06/18 1,401
568280 과외교사 나이 많으면 부담스럽나요? 11 .... 2016/06/18 3,294
568279 초2딸 반항 말대답 어떻게 잡을까요? 3 2016/06/18 2,496
568278 많이 베풀고 많이 바라시는 시댁 34 냐냐냐 2016/06/18 8,075
568277 무리해서 집평수 넓혀 갈까요? 8 그러고 싶다.. 2016/06/18 2,850
568276 박유천,어릴 때 화장실학대니 하면서 원인 찾지 마세요 21 푸른연 2016/06/18 9,064
568275 재계약시 반전세 전환 4 ... 2016/06/18 1,673
568274 딸 친구 땜에 화가 나는데요 105 화나요 2016/06/18 20,142
568273 홍만표씨는 어디갔나요?? 11 ㅇㅇ 2016/06/18 1,346
568272 성추행에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처하려면 연습해야하는지 11 ㅇㅇ 2016/06/18 2,038
568271 오이지 국물 재사용 가능한가요? 2 레오 2016/06/18 1,292
568270 드라마 오나의귀신님 혼자 보기 안 무서울까요? 4 ㅎㄷ 2016/06/18 1,170
568269 0아르헨티나 사시거나 잘아시는분 2 점둘 2016/06/18 722
568268 작은집 세가족 어느정도 괜찮나요? 3 상대적이지만.. 2016/06/18 1,551
568267 즐거운일은 하나도 없이 사는게 정상은 아니겠죠? 5 ㅅㅅ 2016/06/18 1,841
568266 여학생, 문과이과 고민중이에요 6 바다짱 2016/06/18 1,746
568265 고3때 철들어 상위권 대학 가는 경우도 더러 있나요? 10 궁금 2016/06/18 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