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이 나보고 불행해지래요.

전남친.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16-01-07 02:33:19
전남친이 문자와서
나보고.. 불행해지길 바란다.
내가 빌고 빌고 또 빈다.. 이러네요.

제가 그 남자 싫다고 찬 입장입니다..
기분이 별로 ㅠㅠ
IP : 125.130.xxx.2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찌질하다
    '16.1.7 2:40 AM (115.93.xxx.58)

    몇번 더 흉한꼴 더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술먹고 전화오거나...

  • 2. 나는누군가
    '16.1.7 2:54 AM (175.120.xxx.118)

    그냥 무시.

  • 3. 그냥 무시 마시고
    '16.1.7 3:33 AM (94.8.xxx.1)

    님이 전남친에게 정말 한 맺힌 말 나올 정도로 잘못한건 없나 살펴보세요
    그랬다면 그런 저주 고대로 옵니다
    최소한 풀어주고 사과 제대로 하고 헤어지시기를 추천

  • 4. ...
    '16.1.7 3:41 AM (211.36.xxx.178)

    세상이 무서워서요
    말한마디 행동하나도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이별할때 그렇죠
    좋은 이별이 어디있겠어요
    어떻게 끝내신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절대 자극은 하지마세요

  • 5. 반사~ 하시고
    '16.1.7 5:25 AM (211.178.xxx.140)

    증거 고이 잘 저장해두겠다 하세요.

    어디서 덜 떨어진 짓거리인지..

    아무리 세상 험하고 미친 ㄴ 많다해도

    여자가 너무 약하게 나오니까 기세등등한 겁니다.

    애 열 낳고 오십 년을 살다가도 헤어지는데 무슨..

  • 6.
    '16.1.7 6:14 AM (115.140.xxx.66)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반응도 하지 말구요.

  • 7. 저도
    '16.1.7 6:44 AM (118.220.xxx.166)

    나를 버린 그 인간이
    망하길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 8. ㅁㅁ
    '16.1.7 7:3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종종올라오잖아요
    전 남친을 진정 죽어버리라 빈다구요
    내가 인연마무리어떻게했나 돌아볼일이긴 하네요

  • 9.
    '16.1.7 8:00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좋게 하고 헤어지지
    그러다 살인사건 나고 그러잖아요.
    님한테 절대 좋을거 없어요.

  • 10. ㅇㅇㅇ
    '16.1.7 8:19 AM (61.98.xxx.86)

    문자 올때마다 증거 잘 간직하고 대비하세요
    언제 또 해꼬지 할지 모릅니다.
    보통 남자들 여자가 싫다고 찼다고 이유없이 해꼬지 하는 인간 많아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일방적인건 아니죠

  • 11. ㅎㅎ199
    '16.1.7 8:56 AM (1.224.xxx.12)

    좋게 마무리하세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그래서 살인나고 칼부림,염산테러....

  • 12. ㅋㅋㅋ
    '16.1.7 9:20 AM (39.7.xxx.90)

    남자 진짜 찌질하네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안전하게 이별한것 축하드려요. 요즘 미친놈들이 넘 많아서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무서워요.

  • 13. ...
    '16.1.7 10:21 AM (222.110.xxx.76)

    불행해져라는 그냥 애교예요.
    전 매장 시키겠다, 사회생활 못하게 하겠다 별별 협박을 다 받아서리...

    그정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14. 어쨌길래
    '16.1.7 11:08 AM (112.162.xxx.61)

    원글님이 양다리라도 걸치다가 찬건가요?

  • 15. ..
    '16.1.7 12:22 PM (114.206.xxx.173)

    반사!!!! 하고 보내시죠.

  • 16. ..
    '16.1.7 7:28 PM (222.233.xxx.245)

    뭘 보내요 보내긴.
    자극하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 17. 어이없어
    '16.1.7 9:22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그냥 무시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거지만 애인 사이든 친구 관계든 끝날때 본모습이 나온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반응도 주지 마세요. 씹고 잊어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95 읽기 힘든 글이실 수도 있습니다. 52 폐륜 2016/02/03 15,204
524594 2016년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2/03 496
524593 유즙분비 있는거 정상이 아닌가요? 8 2016/02/03 3,479
524592 눈머리 안쪽에 난 뾰루지.. 피부과?안과? 2 ㅇㅇ 2016/02/03 1,659
524591 깎두기 양념이 쓴데.. 혹시 새우젓 때문일까요? 7 에고 ㅠㅠ 2016/02/03 999
524590 추합으로 입금할 등록금은 보통 얼마인가요? 4 2016/02/03 1,451
524589 앞집 신축공사 시끄러울 때 10 주택가 2016/02/03 1,687
524588 [단독] '해수부 장관이 청와대 조사 방해 지시했다' 2 세월호 2016/02/03 961
524587 러시아도 "한국 사드 배치 반대" 강경 입장 4 후쿠시마의 .. 2016/02/03 563
524586 잠실/송파 쪽 커트 추천 좀 해주세요 ㅠ ~! 2 커트 2016/02/03 1,148
524585 김진혁 페이스북 4 김진혁 2016/02/03 1,175
524584 혹시 제주도에서 믿고살수있는 말뼈액파는곳 있을까요 48 엄마 2016/02/03 1,256
524583 남편이 죽는꿈을 꿨어요. 18 .. 2016/02/03 9,108
524582 코코아 젓가락으로 저어 주었다는 베스트 글 읽고 14 코코아 2016/02/03 4,697
524581 자존감낮은 남자의 특징은? 2 .. 2016/02/03 3,839
524580 불합격의 슬픔. 5 불합격 2016/02/03 3,934
524579 아이들에게 방사능때문에 해산물 되도록 안먹이시려고 하신다는 분.. 8 ... 2016/02/03 2,829
524578 밤에 낯선 남자에게 이상한 전화를 받았는데요 4 ........ 2016/02/03 2,917
524577 개가 곳감에 꽂혔는데 줘도 될까요? 11 포기몰라 2016/02/03 2,108
524576 입을 안벌리고 자는데 코를 골아요 2 코골이 2016/02/03 985
524575 나이 마흔에 연봉 9천이면 힘들어도 맞벌이 하시나요? 20 그런가 2016/02/03 8,411
524574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세상을 바꾸려는 용기를 내야만 한다.. 3 ... 2016/02/03 1,446
524573 아파트 난방글보다가 생각난거 2 ... 2016/02/03 1,860
524572 2년 육아휴직 써봤자...... 17 예비맘 2016/02/03 5,659
524571 하우스 메이트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말까요? 5 월세 2016/02/0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