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려다 보니 아이들이....음..한 열 네다섯명?
^^; 모두 남자아이들이네요.
우리 동네가 다른곳보다 아들아이들이 많긴 해요.
아파트 지상에 차가 안다니게 되어 있어서 놀기 좋거든요.
지금 우르르 몰려 다니며 공도 차고, 자전거도 타고 뛰어다니기도 하며..
또 무슨일인지 다 같이 까르르 웃기도 하고..
그 웃음소리가 너무너무 즐거워요.
저 아이들 속에 내 아들들 둘이 있어서 더 그런것일까요?
아이들 소리 ... 소음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