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만나는 썸남의 부친상에 조문가야 할까요?

.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16-01-06 23:42:03
가끔 보고 연락주고받는 썸남입니다 
안 지는 꽤 되었고요 
부친상을 당했는데 조문가야 할까요? 
조문가서 일 도와 드리는건 어떤가요? 
82언니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ㅜㅜ

부친상 당한거 알면서 조문 안가는 건 좀 아니죠?
IP : 175.223.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쌩오버
    '16.1.6 11:43 PM (49.175.xxx.96)

    쌩오버스럽네요

    그냥 단순조문이면 몰라도

  • 2. ...
    '16.1.6 11:45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조문을 좋지만 일 도와드리는 건 좀 그래요. 여친도 아닌데...

  • 3.
    '16.1.6 11:47 PM (223.62.xxx.108)

    정 원한다면 조문만.. 저라면 식사안하고 부의금만 주고 올 것 같아요

  • 4. jipol
    '16.1.6 11:54 PM (216.40.xxx.149)

    조문은 가시는데 일돕는건 오버죠 며느리도 아니고

  • 5. 썸남이라며
    '16.1.6 11:54 PM (121.155.xxx.234)

    안 가봐도 되는거 아닌가요? 가고싶음가는거지만요..

  • 6. 22
    '16.1.7 12:19 AM (124.50.xxx.235)

    연락끊고 싶으면 안가도 되요.

  • 7.
    '16.1.7 12:32 AM (66.249.xxx.129)

    왜요?
    아주 그냥 가셔서 상복도 입으시지 그래요?
    며느리도 아니고 약혼자도 아닌데 쌩판 남의 장례식에서 일도 돕나요?
    심하게 오버하시는듯.
    그냥 가지 마세요.

  • 8. ...
    '16.1.7 12:43 AM (218.147.xxx.246)

    일하는건 완전 오바구요
    조문은 하세요
    요즘은 며느리도 일 안해요

  • 9. //
    '16.1.7 1:13 AM (218.157.xxx.235)

    일은 오바고....
    다만 썸 중이면 그래도 데면데면한 사이보단 가까운데-
    단정한 검은 옷 입고가서 부의금 내고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오세요.

  • 10. ...
    '16.1.7 1:14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일을 왜 도와요.
    조문 정도까지만 하세요.

  • 11. 눈물
    '16.1.7 9:07 AM (211.176.xxx.33)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당연히 조문가셔야 하고.
    당연히 일 돕는 거는 하지 마셔야 하고.

  • 12. ....
    '16.1.7 9:28 AM (112.220.xxx.102)

    뭔 일을 도와요..
    요즘은 상차리는 도우미들(?) 다 있어요 ;;
    오바육바칠바팔바에요...;;;
    그냥 가서 조문만 하고 오면 됩니다

  • 13. 수준
    '16.1.7 9:52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조문도 안가도 되는 사이 입니다.

  • 14. ㅡㅡㅡㅡㅡ
    '16.1.7 10:31 AM (115.161.xxx.120)

    가끔 만나는건 썸남아녜요. 님 마음 속 썸일뿐

  • 15. 조문도
    '16.1.7 11:17 AM (112.162.xxx.61)

    안가도 됩니다~

  • 16. 조문은
    '16.1.7 3:16 PM (1.236.xxx.90)

    서로 썸으로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원글님만 썸으로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아무튼.... 썸이 아니라 지인으로 인연을 이어가더라도 조문은 가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일은 절대 네버 돕지 마세요.

    저는 예전 남친 할아버지 장례식에 갔었어요.
    남친어머니와는 아들 여자친구라고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사이었구요. 다른 가족들은 모르셨구요.
    암튼.. 그런 상황에서도 일은 돕지 않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401 2016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9 600
565400 트럼프 미국 대통령 되면.. 한국에는 축복 16 전시작전권 2016/06/09 3,422
565399 성격이 강하다. 고집이 세다 같은 말은 약자에게 하는 말 같아요.. 7 ㅇㅇ 2016/06/09 2,046
565398 탄수화물 안 먹는다고 살이 빠지는 게 아니었어ㅠ 27 가을하늘 2016/06/09 19,269
565397 뭐 그런 일로 교육부에 다 보고를 한다요? 5 .... 2016/06/09 1,305
565396 와인잔에 주스 드리면 어때요? 9 2016/06/09 2,624
565395 디마프 출연 배우들과 노희경 14 2016/06/09 5,193
565394 수원 할아버지 폭행녀 좀 구경하시죠 39 멍충이 2016/06/09 22,575
565393 헬조선이 아니라 헬 지구예요. 3 .. 2016/06/09 1,611
565392 아래 불어배우기 관한 글 보구요.. 1 프랑스 2016/06/09 1,637
565391 곰과 여자...경쟁력 없겠죠? 15 결혼 2016/06/09 5,399
565390 오랜만에 친구한테 연락하면 받아줄까요?.. 5 . . 2016/06/09 2,505
565389 소설가 심상대, 여성 폭행·감금 미수 혐의로 징역1년에 법정구속.. 6 봐주지말자 2016/06/09 3,822
565388 출장간 남편이 밤새 전화를 안받네요 7 불면 2016/06/09 3,071
565387 병이 10L인데, 매실과 설창은 얼마나 하나요? 2 참맛 2016/06/09 850
565386 네살아이 친구 안만나고 엄마랑만 놀아도 될까요 10 홍이 2016/06/09 2,703
565385 돌아가신 아빠와 함께 술을 마셨어요 6 슬픔 2016/06/09 3,573
565384 자식에 대한 사랑은 노력.... 인가요? 9 oo 2016/06/09 3,053
565383 왕따 얘기하니 떠오르는 아이 10 DhkdEk.. 2016/06/09 3,080
565382 프로필 촬영 해보신 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서련 2016/06/09 816
565381 취미로 불어배우기? 12 스터디 2016/06/09 3,121
565380 콘도 회원권 고민 중인데,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려요. 4 고민 중 2016/06/09 1,737
565379 줄리 델피, 김나운, 박주미, 서현진...공통점? 10 지금 2016/06/09 4,337
565378 요샌 도대체 빠져들을 미드가 없네요 아.. 90 미드하면 2016/06/09 8,155
565377 모의고사 vs 수능점수 - 진짜 궁금한것 10 고3 2016/06/09 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