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연합 80대男 ˝나도 日에 모진 압박..위안부 협상 수용하라˝

세우실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6-01-06 21:12:57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0616084351234&outlink=1




자기 경험 들먹이면서 타협의 여지가 없는 것까지 남에게 의견 강요하는 게 전형적인 꼰대죠.

이 시대의 쓰레기같은 것들이 꼴에 입 달렸다고 소리를 내는군요.

지금 이 순간을 보니, 당신들의 그 젊음이라는 게 얼마나 형편 없고 보잘것 없는 것이었을지 눈에 보이는군.





―――――――――――――――――――――――――――――――――――――――――――――――――――――――――――――――――――――――――――――――――――――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

IP : 121.168.xxx.2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6 9:14 PM (180.229.xxx.175)

    치매네요...

  • 2. 쓸개코
    '16.1.6 9:15 PM (218.148.xxx.109)

    옆에 팻말에 '김대중 정부 각성하라'고 적혀있어요;;;

  • 3. ㄱㄱ
    '16.1.6 9:1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병원에나 가보세요.

  • 4. ...
    '16.1.6 9:19 PM (211.202.xxx.218)

    다른 피해자 일에 상관 말고

    혼자 일본 가서 모진 압박 더 받고 오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 5. ...
    '16.1.6 9:19 PM (175.223.xxx.55)

    어이가 없네요.
    용서를 왜 강요하는지
    게다가 일본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한 것도 아닌데!!!!
    피해자 할머니들이 요구한 건 관철된 것도 없고!!!!!
    세상에 사과도 안 한 것들한테
    용서하라는 건 대체 무슨 경우인가요.

  • 6. 에구~
    '16.1.6 9:25 PM (180.231.xxx.179)

    김대중대통령 이미 돌아가셨고...
    지금은 2016....병신년! 박근혜가 대통령이라고 전해라~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b&page=2&sn1=&divpage=38&sn=off&...

    미국 월간지 “이게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기능 힘들다”

    ‘한국은 국가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치욕적인 지적이 나왔다

  • 7. 저 세대들은
    '16.1.6 9:27 PM (59.9.xxx.6)

    좀 다른 관점인데...
    우리 엄마와도 늘 대화가 안되는 난관에 부딪히는데 저 세대는 매사 '- 좋은게 좋은것이지 대충 넘어가지'하는 사고가 있어요. 따지고 논란 일으키는걸 아주 싫어들 하죠. 대츙 대충 넘어가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 반복하고요.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1. 저분들이 살았던 시대는 현대보다 단순해서? 2. 독재시대에서 살아서 자기 주장이나 권리에 대해서나 인권문제에 대해 전혀 생각도 해본적 없이그렇게 길들여졌다 ?
    3. 다지긴 뭘 따져. 일하고 돈만 벌년 돼지? 뭐 어디나 무지한 단세포들은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나라엔 권려과 돈앞에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다 내팽겨치는 부류가 대다수다.

  • 8. 저 세대들은
    '16.1.6 9:28 PM (59.9.xxx.6)

    아이고 오타가 작렬이네요. 늘...

  • 9. 모지리들
    '16.1.6 9:32 PM (61.82.xxx.193)

    자신의 존엄성만 중요한 사람들이죠.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가 공장에서 일했던
    일부 한국인들은 양심적인 일본인 공장주인을 만나
    해방 후 노동 임금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일본이 패했기 때문에 공장은 망했는데도
    주인은 한국 노동자들 한테도 똑같은 임금을 주며
    한국이 해방됐으니 돌아가라고 했대요.
    그런데 임금을 현금으로 받은 게 아니라
    전표(어음?)같은 걸로 받아서 한국에서 현금화 할 수 없어
    계속 갖고 있다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줬다고 합니다.
    이들은 일본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국가가 유린당한 것에 대해서는 억울해 했다고 합니다.

  • 10. 비굴하려면 혼자비굴하던가
    '16.1.6 9:33 PM (183.104.xxx.158)

    돈이 그리 좋으면 가서 나머지 삶도 비굴하게 살던가
    몇푼주면 닥칠건가?

  • 11. 헐~
    '16.1.6 9:33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

    40명? 서울시내 노인들은 다 모여서 깽판 치더만...
    인면수심들! 욕을 욕을 얼마나 하던지...
    노인들 입으로 기운이 다 몰린듯...
    노무현 대통령피켓도 있었어요. 내용은 차마...
    아주 꼴통들... 저들은 보수니 뭐니 개념도 없어요..
    그저 돈 앞에 더러운 꼭두각시 노릇 뿐..

  • 12. 아휴
    '16.1.6 9:38 PM (180.69.xxx.218)

    나이들어도 깨어나지 못하면 짐승이죠

  • 13. 어째든
    '16.1.6 10:05 PM (59.13.xxx.47) - 삭제된댓글

    오늘 효녀연합이 어버이연합을 이름으로
    뭉개버렸네요. ㅋㅋㅋㅋㅋ
    어떤 컵라면팔이 늙다리 효녀연합이 뭐여?
    하고 처다보는 꼴이 우리가 어버이연합 이라는
    개 이상한 이름 봤을 때랑 비슷 한 것 같네요.
    앞으로 쟤들은 효녀연합이 잡았으면 합니다!

  • 14. 어제 엄마부대 대표라는 여자도
    '16.1.6 10:20 PM (180.229.xxx.3)

    방송에 나왔는데 자기 아버지도 징용끌려갔었다 돌아와 병들어서 절대 일본 용서 할 수 없다
    하며 돌아가셨다는데... 자기는 일본을 용서하제요..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찾아가서 적은 돈이 아니니 받아들이고 용서하자고 말하러 갔다 외면당했다는데..
    요즘들어 부쩍 나라가 정신병자들 땜에 더 어수선한거 같아요
    무슨 돈으로 엄마 부대 운영경비 쓰냐고 사회자가 물어보니..자기들은 다 압구정..서초동 사는 세련된
    엄마들이고 자발적으로 운영비 걷어서 순전히 자기의지로 데모하러 다닌다는데..
    사회자가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에 돈을 요구해서 협상을 하자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돈얘기를 자꾸 하냐니까... 앞 뒤 맞지도 않는 되지도 않은 논리로 버버 거리더군요
    저러고 사는 사람들 자식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참....

  • 15. 어제 엄마부대 대표라는 여자도
    '16.1.6 10:23 PM (180.229.xxx.3)

    아참...그리고 말끝마다 아베께서... 천황께서...이러고 존대하니깐 왜 존대하냐고 사회자가 물으니
    일국의 대표니깐 존중을 해줘야 우리가 존중을 받는거래요..
    그럼 북한의 김정일도 김위원장님이라고 존중을 해줘야 하는거냐 물으니깐 그건 또 아니래요
    북한은 인권이 없는 나라라 탈북자가 많으니.. 국가원수라도 존중을 할 필요가 없다고...
    다 똑같은 도둑놈들 보고 뭘 누구는 존중하고 누구는 무시하자는 건지...

  • 16. 그러하다~
    '16.1.6 10:35 PM (180.231.xxx.179)

    아시아 국정교과서 3국
    방글라 = 남한 = 북한

  • 17. 점셋
    '16.1.7 12:08 AM (122.208.xxx.2)

    역사학자 전우용샘이 그러셨죠
    이완용의 일제시대와 단재선생의 일제시대는 다르다고..
    저할배는 일본이 본인 조국인줄알고 사셨을거에요.
    아직 해방이 안된줄아시나봅니다

  • 18. ....
    '16.1.7 12:11 AM (219.250.xxx.96) - 삭제된댓글

    잘 늙으신 어르신들 보면 겸손하시고 여유가 있으세요...
    그리고 말을 아끼시죠..........그런분들의 이야기는 정신을 맑게 하고 위로가 되지요...
    육신이 늙는대신 그런 능력이 부여되는것 같아요.....
    또 그런 분들을 보면 늙음에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저런 여유와 ...를 갖고싶다는 욕망이 생기기도 해요..

    어버이연합같은 늙은이들을 보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그런 괴물로 늙지 않기 위해서.....
    그 나이에 이성이라는게 생길리는 없고 저렇게 살다 가는수밖에 더 있겠어요....자기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나 알겠어요?.....불쌍한 영혼들............

  • 19. ..
    '16.1.7 12:32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할배가 수용했다고 남들도 같은 마음인줄 아시나
    혼자서 수용 많이 하시고 다른분께 강요하지 마세요
    나이는 어디로 쳐드셨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688 여행가서 남편과 싸운적 있으세요? 22 쭈니 2016/02/17 5,303
528687 평창동 오보에힐스 , 성북동 게이트힐즈 4 고급빌라 2016/02/17 7,485
528686 사회전반적으로 주부들은 무시하네요..! 22 듣고보니 2016/02/17 3,472
528685 옆집 할망구 또 싸우네 2 ^^* 2016/02/17 1,526
528684 그 많던 영어 잘 하는 아이 어디쯤 계세요~ 28 은파 2016/02/17 5,866
528683 잠원동 신동중 vs 압구정동 신사중 11 학군 2016/02/17 3,173
528682 식당에서 주인잘못으로 옷에 국물튀었을때 12 곤란 2016/02/17 2,328
528681 반전세 방충망 설치는 누가 하나요? 7 방충망 2016/02/17 2,470
528680 신한카드 추천좀 해주세요!!!(4050카드 유효기간이 끝났네요... 11 부자맘 2016/02/17 3,244
528679 원래 누군가가 어려운 일 겪고 있으면 연락 끊는게 일반적인 건가.. 12 인생 2016/02/17 3,483
528678 중1 되는 아이 ᆢ참고서ᆞ문제집 집앞서점서 다사는지ᆢ 13 예비중 2016/02/17 1,359
528677 베스킨은 용량차이가 심하네요 2 ... 2016/02/17 1,195
528676 며느리들간 차별과 편애.....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13 bb 2016/02/17 4,127
528675 자궁의 기능이 뭔가요? 2 .. 2016/02/17 1,130
528674 울 강아지(말티즈)가 갑자기 디스크에 걸렸어요 5 ..... 2016/02/17 3,581
528673 공인중개사자격증 따는것 많이어렵나요 6 공부하자 2016/02/17 2,853
528672 하계동과 일산 20 ... 2016/02/17 3,393
528671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여쭐께요 6 ㅡㅡㅡ 2016/02/17 1,183
528670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제기 의사 등 7명 모두 유죄(2보) .. 10 세우실 2016/02/17 2,292
528669 임신 중인데 제가 적게 먹는 건가요? 16 2016/02/17 2,563
528668 신촌 현대백화점에 20대 옷들 별로 없죠? 5 21살 아들.. 2016/02/17 1,573
528667 초등 전과 활용법 있을까요? 초보 2016/02/17 454
528666 성당 다니시는분들 성지가지 방마다 걸어두시나요? 2 ;;;;;;.. 2016/02/17 862
528665 중딩 남아 옷 얼마나 구입하세요?? 2 nor 2016/02/17 670
52866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6/02/17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