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3672&page=1
원글입니다...
주인 조건으로 재계약 하기로 어제저녁 전화를 끝냈고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주인아주머니 전화가 와서...
2년 연장 말고 1년 연장 하면 안되겠냐고
안되면 다른데 알아보시라고 그러더라고요...... ㅠ.ㅜ
(어제 전화로는 확인을.. 제가 "네 그럼 2년 연장 그조건으로 하겠습니다" 이랬거든요)
자기 39살 딸이 있는데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서
결혼하면 그집 들어가서 살게 할거라고...
당장은 아니지만 어쩜 결혼할수도 있으니 2년 말고 1년 연장 재계약만 하고싶다면서....
부동산 통해서 아니고 만나서 재계약서 작성하자고 주인쪽에서 말했었고요
아 집없으니까 정말 이럴때 서럽네요 ㅠ.ㅜ
어디 보니까 1년 계약으로 재계약 하더라도
임대인은 2년을 주장할수 있다는데 그게 법으로 그런건가요? ㅠ.ㅜ
자꾸.. 자기들 조건 안받아들일거면 딴데 알아보라고
이러시는데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