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왜 자꾸 손을 만지려고 하는지
왜 자꾸 손을 만지려고하는건지
1. ...
'16.1.6 5:39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아직도 그런 간큰 상사가 있나요. 손에서 대처 미적지근하게 하면 다른데 만지려고 합니다.
2. ....
'16.1.6 5:56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윗님 동의.
다른데가 만지고 싶은데 잡아떼기 좋은 시작이 손일 뿐인 거죠.3. ..
'16.1.6 6:00 PM (58.140.xxx.213)그리고 여자 손이 얼마나 말캉하고 부드러운지.. 그 드러운 상사놈은 역겹지만...
연애할때 여친 손 쪼물락 거리면서 부드럽다며 감탄하는 남자들 많아요.4. ㅠ
'16.1.6 6:05 PM (223.62.xxx.75)손 부드러울 나이는 지났는데 아놔
5. 사랑이여
'16.1.6 6:12 PM (183.98.xxx.115)로미오와 줄리엩애서도 로미오가 줄리엩 손을 잡으려니까 이 손은 기도하라고 신이내려준 거라면서 피하는 그 센스..ㅎㅎ 센스있게 피해보셈~^^
6. ..
'16.1.6 6:17 PM (115.161.xxx.152)가끔 남자들이나 거래처 남자 분들이 악수 하자고
하는것도 싫어요.
그냥 인사하면 되는데 왜 자꾸 손을 내미는건지..ㅠ7. 헉
'16.1.6 10:19 PM (124.50.xxx.55)저도 이게 궁금해요
전 오늘 밥먹다가 물어봤어요
왜 그러는거냐고요
남편이 말하길 남자들은 그냥 여자랑
스킨쉽이 좋은거래요
일할때야 당당하게 악수했지만
전업인데도 손잡으려는 사람
벼라별 사람 정말 믾아요
나이도 적지않은데 대체 참나
제가 우스운가봐요 ㅠㅠ
참고로 전 말캉한 손도아니예요
뼈만 있는손8. 그
'16.1.7 1:13 PM (211.38.xxx.213) - 삭제된댓글상사분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그러신답니까?
정신 차리셔야죠....
그냥 남친이나 스킨쉽해도 되는 사이는 보통
저도 통통한 손이거나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마른손인데요
본인들 손에 쏙 들어와서 잡으면
보들보들 하다고 신기하다고 만지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자손들은 보통 부드럽긴하잖아요 ㅋㅋㅋ
언니들도 간혹 손 잡을 일 생기면 너무 부드럽고 애기들
손 같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9. 그
'16.1.7 1:14 PM (211.38.xxx.213)상사분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그러신답니까?
정신 차리셔야죠....
그냥 남친 같은 경우는
저도 통통한 손이거나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핏줄보이고 걍 하얗고 작고 마른 손인데요
본인들 손에 쏙 들어와서 잡으면
보들보들 하다고 신기하다고 만지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자손들은 보통 부드럽긴하잖아요 ㅋㅋㅋ
언니들도 간혹 손 잡을 일 생기면 너무 부드럽고 아기들
손 같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
(아기들아 미안해..오늘만 봐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588 | 카톡 채팅방 목록에서 그 채팅방을 나가버리면 나갔다고 뜨나요? 3 | .. | 2016/06/09 | 1,790 |
565587 |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둘러싼 괴담과 진실은? 5 | 중앙일보 | 2016/06/09 | 5,351 |
565586 | 교세라 칼 방사능은? 5 | 괴롭다 | 2016/06/09 | 2,364 |
565585 | 사진 찍을 때 치아 드러내고 활짝 웃으시나요? 10 | 사진 | 2016/06/09 | 2,982 |
565584 | 임파선 부어보신 분? 4 | 아퍼 | 2016/06/09 | 2,404 |
565583 | 깍두기가 짜요 ㅜ 2 | 흑흑 | 2016/06/09 | 3,233 |
565582 | 강아지가 아니고 사람같아요. 19 | .. | 2016/06/09 | 5,934 |
565581 | 남편의 외도 54 | 썩을 | 2016/06/09 | 19,211 |
565580 | 맛없는 수박 처리하는 법 4 | 마요 | 2016/06/09 | 2,223 |
565579 | 락*락 지퍼달린 지퍼백... 3 | 어디서 | 2016/06/09 | 1,453 |
565578 |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습니다... | 민숭 | 2016/06/09 | 1,041 |
565577 | 시아버지가 자꾸 술주정하며 밥풀 튀기시는데 이거 참고 살아야하나.. 18 | 깔끄미 | 2016/06/09 | 3,651 |
565576 | 일본 플루토늄 331kg 미국 도착 1 | 플루토늄 | 2016/06/09 | 1,352 |
565575 | 외국인 선물용 잔잔한 국악 음반 좀 추천해 주세요. 8 | 국악모름 | 2016/06/09 | 901 |
565574 | 노화 38세가 '고비'.. 가장 많이 늙어" 18 | eeee | 2016/06/09 | 8,529 |
565573 | 서현진처럼 생기고 싶어요 43 | . . | 2016/06/09 | 8,750 |
565572 | 미국사는 조카입국,뭘하면좋을까요? 3 | 이영은 | 2016/06/09 | 975 |
565571 | 영화 "베스트 오퍼" 보신 분들. 26 | 시네마천국 .. | 2016/06/09 | 2,533 |
565570 | 매실장아찌는 그상태로 그냥 먹는건가요. 2 | 매실장아찌 | 2016/06/09 | 1,234 |
565569 | 주방에 창문 없는 구조...어떤가요.. 1 | .... | 2016/06/09 | 3,899 |
565568 |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새우볶음탕 | 2016/06/09 | 892 |
565567 | 오해영 부모도 참 불쌍하네요 3 | ### | 2016/06/09 | 2,433 |
565566 | 골프치시는 82님들 골프시작 얼마만에 필드 나가셨어요? 5 | 미나리2 | 2016/06/09 | 2,105 |
565565 | 살면서 손해본 금액 얼마가 최대치였나요 24 | 소장기 | 2016/06/09 | 4,781 |
565564 | 혼자노는게 너무좋은데 때론 정상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9 | ..... | 2016/06/09 | 2,8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