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왜 자꾸 손을 만지려고 하는지

조회수 : 6,408
작성일 : 2016-01-06 17:38:05
직장상사.ㅠㅠ
왜 자꾸 손을 만지려고하는건지
IP : 223.62.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6 5:39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간큰 상사가 있나요. 손에서 대처 미적지근하게 하면 다른데 만지려고 합니다.

  • 2. ....
    '16.1.6 5:56 PM (39.127.xxx.213) - 삭제된댓글

    윗님 동의.
    다른데가 만지고 싶은데 잡아떼기 좋은 시작이 손일 뿐인 거죠.

  • 3. ..
    '16.1.6 6:00 PM (58.140.xxx.213)

    그리고 여자 손이 얼마나 말캉하고 부드러운지.. 그 드러운 상사놈은 역겹지만...
    연애할때 여친 손 쪼물락 거리면서 부드럽다며 감탄하는 남자들 많아요.

  • 4.
    '16.1.6 6:05 PM (223.62.xxx.75)

    손 부드러울 나이는 지났는데 아놔

  • 5. 사랑이여
    '16.1.6 6:12 PM (183.98.xxx.115)

    로미오와 줄리엩애서도 로미오가 줄리엩 손을 잡으려니까 이 손은 기도하라고 신이내려준 거라면서 피하는 그 센스..ㅎㅎ 센스있게 피해보셈~^^

  • 6. ..
    '16.1.6 6:17 PM (115.161.xxx.152)

    가끔 남자들이나 거래처 남자 분들이 악수 하자고
    하는것도 싫어요.

    그냥 인사하면 되는데 왜 자꾸 손을 내미는건지..ㅠ

  • 7.
    '16.1.6 10:19 PM (124.50.xxx.55)

    저도 이게 궁금해요
    전 오늘 밥먹다가 물어봤어요
    왜 그러는거냐고요
    남편이 말하길 남자들은 그냥 여자랑
    스킨쉽이 좋은거래요
    일할때야 당당하게 악수했지만
    전업인데도 손잡으려는 사람
    벼라별 사람 정말 믾아요
    나이도 적지않은데 대체 참나
    제가 우스운가봐요 ㅠㅠ
    참고로 전 말캉한 손도아니예요
    뼈만 있는손

  • 8.
    '16.1.7 1:13 PM (211.38.xxx.213) - 삭제된댓글

    상사분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그러신답니까?

    정신 차리셔야죠....

    그냥 남친이나 스킨쉽해도 되는 사이는 보통
    저도 통통한 손이거나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마른손인데요

    본인들 손에 쏙 들어와서 잡으면
    보들보들 하다고 신기하다고 만지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자손들은 보통 부드럽긴하잖아요 ㅋㅋㅋ

    언니들도 간혹 손 잡을 일 생기면 너무 부드럽고 애기들
    손 같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

  • 9.
    '16.1.7 1:14 PM (211.38.xxx.213)

    상사분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그러신답니까?
    정신 차리셔야죠....

    그냥 남친 같은 경우는
    저도 통통한 손이거나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핏줄보이고 걍 하얗고 작고 마른 손인데요

    본인들 손에 쏙 들어와서 잡으면
    보들보들 하다고 신기하다고 만지고 싶어하더라구요.

    여자손들은 보통 부드럽긴하잖아요 ㅋㅋㅋ

    언니들도 간혹 손 잡을 일 생기면 너무 부드럽고 아기들
    손 같다고 좋아하더라는 ㅋㅋ
    (아기들아 미안해..오늘만 봐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213 가정어린이집에선 김치 보통 만들어먹나요 3 보육도우미 2016/01/06 1,117
516212 화투에서 좋아하는 광은 어느패인지요~ 7 고스톱^^ 2016/01/06 938
516211 자식이 성직자 된다고 하면 어떨것 같아요? 5 자식 2016/01/06 2,327
516210 인간성 타고나는걸까욤? 6 아이린뚱둥 2016/01/06 2,006
516209 [중앙일보] 애매한 해명, "배석자들 대화 받아적었다&.. 2 샬랄라 2016/01/06 866
516208 수학 학원은 진도를 어찌 빼길래 두달에 한학기씩 하나요? 9 수학 2016/01/06 4,802
516207 이거 보셨어요? 2 도리도리 2016/01/06 1,030
516206 네이버에서 대학교 졸업증명서 출력하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2 ... 2016/01/06 1,186
516205 덴비 헤리티지 살려고하는데요... 6 ㅅㄷᆞ 2016/01/06 2,917
516204 짠 김장김치 8 겨울이 2016/01/06 1,837
516203 위안부협상안땜에 새해부터 정신적피로감이 장난아니네요 3 래하 2016/01/06 616
516202 무식하게 말고 똑똑하고 최선을다한다는게 어떤의미일까욤?? 2 아이린뚱둥 2016/01/06 742
516201 슈가맨 넘 재미있어요 (스포) 12 슈가 2016/01/06 3,344
516200 일원동 발전가능성이 궁금해요. 6 일원 2016/01/06 3,244
516199 친정엄마가 외손주들 돌봐줄때 사위 밥도 차려주고 와이셔츠도 다려.. 10 갸우뚱 2016/01/06 5,978
516198 덴비 그릇 어디서 사야하나요?(새파란 색.. ) 1 .. 2016/01/06 1,546
516197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요... 2 물의맑음 2016/01/06 1,044
516196 이런 정신적인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8 .. 2016/01/06 3,886
516195 [질문]사람 이름 앞에 정관사와 관사가 붙는 것 QQ 2016/01/06 1,725
516194 보풀제거기 추천부탁요 1 궁금 2016/01/06 1,276
516193 이런 것이 국가냐는 물음이 외국 언론에서 터져 나왔다. 3 ... 2016/01/06 957
516192 자잘한 파우치나 동전 지갑이 많은데.. 그리고 물건 정리할 때요.. 1 ddd 2016/01/06 1,245
516191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개나리 2016/01/06 584
516190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lllllㄱ.. 2016/01/06 1,105
516189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2016/01/06 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