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대출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6-01-06 17:35:08

집 살때 명의를 남편과 저 공동명의로 했어요

대출은 제 이름으로 받았구요

둘다 직장인이구요

남편이 대출이자를 내고 있었는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으니 이자를 안주고 있네요
제 명의 통장에서 대출이자가 나가요

지금까지 대출이자를 내다가 1달 못내고 있는데

2달 정도 못내면 대출 원금에 대한 이자로 8% 정도로 이자를 내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 후에도 이자를 못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서 제가 혼자 다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나요?


IP : 121.128.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6 5:39 PM (222.120.xxx.152) - 삭제된댓글

    3개월 밀리면 바로 경매 들어옵니다
    은행은 얄짤 없어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정도 부탁하면 유예해주기는 합니다
    그리고 대출은 명의자가 100% 책임져야해요

  • 2. 76544
    '16.1.6 5:40 PM (116.33.xxx.68)

    담보제공자가 남편이니까 남편이 책임져야해요

  • 3. 원글이
    '16.1.6 5:53 PM (121.128.xxx.18)

    윗님.. 담보제공자가 남편이라는건 어디서 봐야 하는거죠?

  • 4. ......
    '16.1.6 6:21 PM (1.233.xxx.117)

    그동안 남편이 이자를 납부했다하더라도
    원글님 명의로 대출받았기 때문에
    원칙은 원글님이 납부하셔야 돼요.
    그동안 누구돈으로 납부했는지는 은행입장에서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대출명의가 원글이라는것이고, 그 대출에 대한 이자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이자를 계속 안내면 은행에서 경매신청할거에요.
    그리고 경매진행에 들어가는 돈도 나중에 모두 채무자(원글님)가 부담해야 해요.
    그러니 남편하고 사이안좋다고 이자안내면 원글님만 손해에요.
    은행은 봐주고 그런거 없어요.

  • 5. 남편
    '16.1.6 7:34 PM (112.173.xxx.196)

    꼬셔서 어떻게든 내게 하세요.
    일단 돈은 받아내고 나중에 복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257 스타벅스 텀블러 질문이요 4 파란 2016/01/07 1,786
516256 [새해 살림살이 정리 노하우] 짐 버릴수록 집 행복하다 (펌) 11 미테 2016/01/07 6,775
516255 춘권피 끝이 갈라져서 어떻게 말아야할지 화딱질 2016/01/07 426
516254 뚱뚱한 여자 스타일링 법- 사진이라도 - 부탁드려요 8 살쪘어요 2016/01/07 2,661
516253 유모차를 분실했는데 9 신고해야하나.. 2016/01/07 1,815
516252 대체 언제적 아줌마들을 봤길래 열폭열폭하는거죠? 7 푸핫 2016/01/07 1,531
516251 이자스민.의대졸업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8 본인이면 2016/01/07 1,966
516250 60억 도박한 목사 2 기막혀 2016/01/07 2,447
516249 8호선 수진역 근처 현대힐스테이트 어떤가요? 3 여쭤볼게요 2016/01/07 720
516248 썰전 이철희님 이준석 하차한다고하네요 20 썰전 2016/01/07 5,167
516247 올해 병신년... 3 컴맹 2016/01/07 665
516246 초등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추천해주세요 5 비프 2016/01/07 1,255
516245 부동산 복비와 부가세 그리고 현금영수증 ..... 2016/01/07 1,079
516244 조카 며느리가 출산을 했을때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8 출산 2016/01/07 5,597
516243 커피숖 텀블러 사고 싶은데 6 .... 2016/01/07 1,777
516242 우체국 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ㅠ 6 ... 2016/01/07 1,865
516241 김태희 화이트코트 브랜드~ 4 짱찌맘 2016/01/07 2,862
516240 다섯시간 시터 월급여 백만원정도 괜찮을까요. 20 일이 2016/01/07 3,895
516239 '미국의 애견' 반기문의 위안부협상 찬양..새롭지 않다 2 조롱당하는나.. 2016/01/07 748
516238 300원 때문에 맘 상하고 서운해요 22 2016/01/07 13,148
516237 82글들보다가 헉.. 1 2016/01/07 903
516236 할머니연합 보셨어요??? 14 ㅋㅋㅋ 2016/01/07 2,398
516235 40대 넘어서 인생후반전 고비 넘기고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 2016/01/07 1,415
516234 묵은지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가는데요 2 김치 2016/01/07 767
516233 마테차에 밥 말아먹으니 맛있네요 ... 2016/01/07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