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대출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6-01-06 17:35:08

집 살때 명의를 남편과 저 공동명의로 했어요

대출은 제 이름으로 받았구요

둘다 직장인이구요

남편이 대출이자를 내고 있었는데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으니 이자를 안주고 있네요
제 명의 통장에서 대출이자가 나가요

지금까지 대출이자를 내다가 1달 못내고 있는데

2달 정도 못내면 대출 원금에 대한 이자로 8% 정도로 이자를 내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 후에도 이자를 못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서 제가 혼자 다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나요?


IP : 121.128.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6 5:39 PM (222.120.xxx.152) - 삭제된댓글

    3개월 밀리면 바로 경매 들어옵니다
    은행은 얄짤 없어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정도 부탁하면 유예해주기는 합니다
    그리고 대출은 명의자가 100% 책임져야해요

  • 2. 76544
    '16.1.6 5:40 PM (116.33.xxx.68)

    담보제공자가 남편이니까 남편이 책임져야해요

  • 3. 원글이
    '16.1.6 5:53 PM (121.128.xxx.18)

    윗님.. 담보제공자가 남편이라는건 어디서 봐야 하는거죠?

  • 4. ......
    '16.1.6 6:21 PM (1.233.xxx.117)

    그동안 남편이 이자를 납부했다하더라도
    원글님 명의로 대출받았기 때문에
    원칙은 원글님이 납부하셔야 돼요.
    그동안 누구돈으로 납부했는지는 은행입장에서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중요한건 대출명의가 원글이라는것이고, 그 대출에 대한 이자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이자를 계속 안내면 은행에서 경매신청할거에요.
    그리고 경매진행에 들어가는 돈도 나중에 모두 채무자(원글님)가 부담해야 해요.
    그러니 남편하고 사이안좋다고 이자안내면 원글님만 손해에요.
    은행은 봐주고 그런거 없어요.

  • 5. 남편
    '16.1.6 7:34 PM (112.173.xxx.196)

    꼬셔서 어떻게든 내게 하세요.
    일단 돈은 받아내고 나중에 복수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482 대형마트 마음대로 가격할인 못한답니다. 8 균형론자 2016/05/21 2,847
559481 첫째 시험관으로 어렵게 가졌는데 자임으로 둘째가 왔네요 13 .. 2016/05/21 5,451
559480 강아지가 혼날일이 있으면 밥먹는시늉을 해요 ㅠㅠ 15 2016/05/21 5,955
559479 저 제2의 인생을 시작할꺼예요 2 아자 2016/05/21 2,487
559478 러셋 감자로 감자전 가능해요? 3 ... 2016/05/21 3,306
559477 요즘 오이지 담가드시는 분 계신가요?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24 오이지 2016/05/21 4,129
559476 교회 집사는 어떻게 해서 되는것이며, 집사가 2 궁금녀 2016/05/21 2,127
559475 눈썹문신 제거 해 보신분? 1 zzzz 2016/05/21 940
559474 먹방 왜봐요? 10 자기학대 2016/05/21 2,407
559473 전 연애경험이 없고 남잔 연애경험이 몇번.. 많고 5 보석 2016/05/21 3,077
559472 잠이 안오네요.놀아주세요 7 사랑 2016/05/21 1,192
559471 지금 미세먼지 안좋나요? 제 공기청정기는 반응이 없어요. 2 청정 2016/05/21 1,662
559470 연결 컴퓨터 2016/05/21 490
559469 참이상해요 3 2016/05/21 1,056
559468 남편 친구가 폐암 4기라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2 ... 2016/05/21 7,202
559467 사람 찔러죽이고 조현병이라면 게임 끝나는건가요 5 ... 2016/05/21 2,751
559466 쥬시 쥬스 어때요? 7 ..... 2016/05/21 3,553
559465 정청래 강연 5 영상 2016/05/21 1,071
559464 이럴때 확실하고 단호하게 할 수있는 말을 알려주세요 43 oo 2016/05/20 8,888
559463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9 도시락 2016/05/20 5,944
559462 치과만 가면 말투가 애같고 경박스러워지네요.. 2 .. 2016/05/20 1,750
559461 이 아이팔레트를 찾아주세요 ㅠㅠ 12 행복 2016/05/20 2,598
559460 뉴욕타임스, 탈북여성 이현서 씨, “탈북자로서의 삶” 기고문 게.. light7.. 2016/05/20 1,062
559459 한의원 치료 받고나서 담배냄새? 2 부항 2016/05/20 1,370
559458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26 ..... 2016/05/20 1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