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달눈은 타고 나는건가요..??

.. 조회수 : 9,980
작성일 : 2016-01-06 17:00:15
웃을때 눈 모양이 반달이 되는..
반달눈은 타고 나는건가요?

아님 성형으로 만들수 있나요?
넘 부러워요
IP : 125.130.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ristina0
    '16.1.6 5:01 PM (114.201.xxx.24)

    타고나죠. 귀여움

  • 2. ...
    '16.1.6 5:02 PM (121.130.xxx.161)

    웃을 때 반달눈은 눈웃음을 말하는거예요?
    손예진이나 이효리같은 눈이요?
    타고 날걸요...
    간혹 억지로 눈웃음 치는 눈을 만들어 웃기도 하던데
    그건 자연스럽진 않더라구요.

  • 3. 오드리닮고파
    '16.1.6 5:17 PM (211.228.xxx.47)

    주위분들이 저보고 웃을때 반달눈이라고 얘기하던데 저는 웃을때 너무 반달눈인게
    쫌 싫던데....

  • 4. 반달눈..
    '16.1.6 5:19 PM (115.139.xxx.86)

    정작 그 반달눈이요.. 어릴때나 이뻐요
    눈웃음치는 눈이라 왕왕 오해도 받고
    웃는게 예쁘다 소리 많이 듣고..

    근데 그눈이 나이들면서 눈웃음과 더불어 자글자글 주름이 집디다...
    늙으니 왠수같은 눈모양이라는 생각이..ㅜ

  • 5. ............
    '16.1.6 5:20 PM (221.149.xxx.1)

    연습이요!!!!!!!!!!!!!!
    제가 애교라고는 없고, 꾸밀줄도 모르고..
    반달눈, 눈웃음 치는거..
    정말 못했거든요

    대학교 3학년쯤부터??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한 1년 정도? 했더니..
    그 이후로는 진짜 자연스러워졌었어요

    요즘은 분위기 잡고 사느라
    (회사에서 아무한테나 눈웃음 칠 수 없으니..)
    눈웃음 치던것도 다 까먹었네요

    연습하시면 되요!!!!!!!!!!

  • 6. . .
    '16.1.6 5:47 PM (115.143.xxx.73)

    젊었을때는 눈웃음 친다고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 나이들어서는 주름 장난아니예요

  • 7. 반달은
    '16.1.6 5:49 PM (211.202.xxx.240)

    눈생김새에 따라 웃으면 그렇데 되는건데
    백퍼 타고나는거죠. 연습으로 되는게 아님

  • 8. 타고나야해요 당연히
    '16.1.6 6:09 PM (119.198.xxx.75)

    제 아들이 웃을때 완전 반달 눈이구요
    지금 고딩3인데 어릴때부터 너무 많이들었어요
    귀엽다구요‥지금도 미소만 지어도 눈이 웃으니
    지금 담임샘이 타인을 즐겁게 하는 인상을 가진놈
    이라고 ㅋ 저한테 그래요
    암튼 애기때부터 눈이 웃더라구요
    일부러 따라해봐도 자체가 타고나지 않음
    딱봐도 티가나고 어색해요

  • 9. 망고나무나무
    '16.1.6 6:25 PM (182.213.xxx.152)

    우리애들 둘다 반달눈이에요.
    보는사람마다 눈에 애교가 철철 넘친다고..
    귀여워요.

  • 10. ...
    '16.1.6 8:23 PM (223.33.xxx.230)

    큰애 보통눈,
    동생 반달눈

    딱 타고나더군요.
    의도적으로 눈웃음치는거랑 달라요.

  • 11. ..
    '16.1.6 10:37 PM (110.14.xxx.77)

    신랑이 반달눈

    두돌 아기 키우는데 아기가 아빠 눈 똑 닮아나와서
    웃으면 반달눈되요 ^^ 타고나는것같네요

  • 12. 에궁
    '16.1.6 10:53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귀여워 반달눈 ㅋㅋ 이름도 이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800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3,524
524799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073
524798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687
524797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154
524796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559
524795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724
524794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736
524793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772
524792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017
524791 글은 펑.... 62 2016/02/04 10,709
524790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191
524789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185
524788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741
524787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481
524786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591
524785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368
524784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661
524783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662
524782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144
524781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622
524780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847
524779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489
524778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241
524777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553
524776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