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인간은 누구나 죽고
저는 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겪고 싶지 않지만
부모가 나에게 물어보지 않고 낳았으니
어쩔수 없이 죽음을 겪어야 합니다.
이거 생각하면 억울하죠..
맞아요
인간은 누구나 죽고
저는 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겪고 싶지 않지만
부모가 나에게 물어보지 않고 낳았으니
어쩔수 없이 죽음을 겪어야 합니다.
이거 생각하면 억울하죠..
아이는 부모의 희생으로 자라는 것일 수도 있고요.
자식을 낳지말아야죠
사람은 누구나 죽어요.
그걸 가지고 부모의 이기심이니 뭐니 하면 참... 그렇네요.
요즘엔 잘 키울수도 행복을 줄수도 없으면서 낳는건 아이한테 미안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요즘 왜 이런글이 많이 올라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너무합니다
이기심이라니요
거즘
기왕 낳으실거 부모님이 좀 물어보고 낳아주시지
왜 묻지도 않으시고 낳으셔셔~~~~
으이그~~~~
님은 꼭 물어보고 낳으세요~~~
이기심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부모는 낳았기에
자식을 위해 희생하잖아요.
자식이 커서 직장을 다니기 전에, 결혼하기 전에
자식이 부모에게
정신적인 기쁨을 주는 거 외에 뭘 주나요?
낳았기에 댓가없이 주잖아요.
요즘은 결혼했다고, 부모님께 마냥 용돈을 드리는 분위기도 아니니...
자식에게는 백프로 희생해야되요.
당연 외ㅣㅣ
낳았으니 책임져야죠
낳아달라고 한것도아닌데
험한세상에 던져놓았으니
책임져야죠
부모는 백프로 희생해야 되요
태어난 것 자체가 부모의 의지이고 선택이지
아이가 무슨...
부모들 스스로 희생을 대단한거라 여기는것도
우습더군요.
그 희생 본인들이 선택한건데
사람 중에 그 누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있어요?
부모가 자식을 원해서 낳았든 원치 않은 임신을 해서 낳았든,
세상에 나온 사람들은 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나왔어요.
그러니 부모가 자식 키울 때 심장 한켠을 내주면서 키우는 게 맞다고 봐요.
당연한거죠
부모가 원해서 낳았으니
희생해서 키워내야 하는게 맞아요
행복하지않은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근데 어떻게 아나요?
스스로 원해서 그 부모를 선택해 태어난 것인지 아닌지..
자식을 가지고 싶다고 누구에게나 다 원하는대로
생겨지는 게 아닙니다.
필연이 있으니 생명이 잉태되는 것일 겁니다.
희생보다도 이 험난한 대한민국에서 아이 낳아서 어떤 희망을 줄런지. 참.
너무 불쌍해요. 한국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전 부모님의 이기심으로 제가 나왔다고 생각한적 한 번도 없는데...
감사드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생각하는 건 현세가 괴로운 분들이나 그러는거같은데.
82보면 먹고살만한 분들 많은 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마음에 병있는 분들도 많고 참 희안해요.
그리고 번식을 하는건 생태계 모든 생물들이 그래요.
식물도, 곤충도, 동물도 죄다 이기적인거네요?
전 부모님의 이기심으로 제가 나왔다고 생각한적 한 번도 없는데...
감사드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생각하는 건 현세가 괴로운 분들이나 그러는거같은데.
82보면 먹고살만한 분들 많은 것 같으면서도 이렇게 마음에 병있는 분들도 많고 참 희안해요.
그리고 번식을 하는건 생태계 모든 생물들이 그래요.
식물도, 곤충도, 동물도 죄다 이기적인거네요?
인간은 뭐 신이라도 되어서 그런 룰에 개의치 않고 스스로 이기심을 버리고 멸종이라도 할까요?
희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희생은 내가 부린 이기심에 대한 댓가로 해야하는 의무가 아니라
사랑에서 우러나와서 저절로 되더만요.
요즘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부모님 늙어서 죽을때까지
부모님 것 다 달라고 하나봐요.
내 뜻과 상관없이 낳았으니
다 달라고....부모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참 이해가 안됩니다....
121님 동감.
늙어 죽을때까지 부모탓을 할것인가요.
부모도 이런 자식 낳을줄은 생각 못했겠지요.
부모는 스스로 자식 위해 희생하는 게 맞고
자식은 부모한테 감사하며 사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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