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통네 예체능에서 조타 유도하는 것 보셨나요?

유도 예체능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6-01-06 14:19:04

조타 때문에 유도가 재밌다고 느껴져서 매 주 열심히 방송 보는데요.

조타가 유도 선수 생활 계속했으면 지금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보다

훨씬 유명도, 인기, 돈 많을 거라 생각들어요.


지금 대표팀에 갈 수 있는 재능은 안되는거겠죠?   막눈으로 보면 잘 하는데요.

IP : 175.192.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타
    '16.1.6 2:27 PM (119.224.xxx.203)

    부상이 자주 있었던 것 같아요.
    계속 유도 했다면 선수로도 성공했을 것 같아요. 근성이 강해서.
    조타때문에 예체능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예고 보고나니 일주일 어떻게 기다리나 싶어요.
    매 경기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하게 됩니다.
    예체능 유도편 재밌어요. 많이들 보셨음 좋겠어요.
    조타 응원합니다.^^

  • 2. 존심
    '16.1.6 2:30 PM (110.47.xxx.57)

    국가대표가 너무 가치가 없어지는 느낌...
    최민호코치에게 쉽게 지는 것을 보니
    그다지...
    체급도 최민호코치가 낮은데...

  • 3. ㅇㅇ
    '16.1.6 2:54 PM (1.239.xxx.209)

    예능에 비춰지니 그렇게 보이는거죠 진짜 국대들은 그 이상이고 저런 마음이 기본입니다. 근성 오기 끈기없으면 못하죠

  • 4. 제가
    '16.1.6 3:18 PM (211.36.xxx.36)

    글쓰려고 했어요^^
    저번에 조타 . 우리동네 예체능 알려주신분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덕분에 남편이랑 처음부터 찾아서 밤마다 보고있답니다.
    그때 어느분이 말씀하셨죠?
    유도가 이리 아름다운 운동인줄 몰랐다고.

    진짜 재밌게 잘보고
    조타의 팬이 되었습니다.

    저도 다시 유도하면 안될까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 5. 지나가다가
    '16.1.7 6:48 AM (211.36.xxx.113)

    위에분 최민호 선수 국대중에서도 아니 전세계적으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입니다 완전 레전드 최민호 선수 상대로 그 정도 버틴거 엄청난 거에요 ㅎㅎ 저도 조타 계속 운동했으면 뭐라도 했을 듯 해요 선수라고 다 그 정도 근성 가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친구는 그냥 좀 해 본게 아니라 진짜배기더군요 언제나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이에요

  • 6. 지나가다가
    '16.1.7 6:55 AM (211.36.xxx.113)

    아 물론 국대는 다른 차원이지만 꽤 잘하는 적어도 국대를 목표로 할 수있는 수준급 실력이더군요 그만둔지 삼년인데 아직도 그 정도 체화된 기술과 체력이면 인정!! 사람도 괜찮아 보이고

  • 7. 지나가다가
    '16.1.7 7:02 AM (211.36.xxx.113)

    검색해보니 복숭아뼈 절반 절단해야했던 부상에 습관성 탈골이라네요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어서 아쉬움이 많은가봐요 전국대회 우승하고 펑펑 우는거보니.. 아픔을 겪어봐서그래서 그런가 어린 친구가 속이 깊어보여요..얼굴도 잘생겨서 멋있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557 중국손님 계절밥상VS갈비집 19 2016/05/15 3,091
557556 고수가 홍도야울지마라 불렀던 장면 기억나세요? 2 .... 2016/05/15 1,054
557555 제가 마음 있는 상대가 생기면 하는 실수 4 2016/05/15 1,637
557554 DJ떄 시작, 본격판매 노무현, 판매 중단은 MB, 욕은 박근혜.. 10 옥시살균제 2016/05/15 1,352
557553 마 남방은 정사이즈입으면되나요? 1 모모 2016/05/15 1,001
557552 미인이시네요. 4 ㅇㅇ 2016/05/15 2,618
557551 밑에 인테리어 글 보고 고민입니다. 망고나무 2016/05/15 872
557550 자식이 친구들앞에서 엄마를 부끄러워한다면.. 5 ... 2016/05/15 2,664
557549 사소한 일에 쉽게 우울해집니다. 4 . . . .. 2016/05/15 2,141
557548 광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밖의 사람들 4 경북 영주 .. 2016/05/15 772
557547 눈찜질에관한 게시물좀찾아주세요 1 은서맘 2016/05/15 1,062
557546 템퍼 ,가누다,김무열,자생추나베개 등등 베개추천 부탁드려요~~ 4 ........ 2016/05/15 6,098
557545 나무벤치에서 한번 잠좀자보고 싶어요 8 또라이인증?.. 2016/05/15 1,849
557544 니콜밀러 핸드백 보고 사려는데 4 사십중반 2016/05/15 1,893
557543 제동생이 이상해요...(내용 무) 74 고민... 2016/05/15 18,821
557542 브라질 대통령 탄핵한 테메르는 미국 정보원이었다 7 위키리크스폭.. 2016/05/15 1,328
557541 노무현대통령서거7주기토크콘서트현장에서 4 하오더 2016/05/14 1,453
557540 비오틴 먹고 머리가 빨리 자라는게 기분탓 일까요? 1 딸기체리망고.. 2016/05/14 2,180
557539 예쁜 운동화를 봤는데 어디껀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15 운동화 2016/05/14 4,396
557538 설현 사태에 대한 김광진 의원 페북 5 공감 2016/05/14 4,513
557537 비염때문에 코속이 너무 가려워요 이거 어떡 해야 하나요 ㅠㅠ 4 ... 2016/05/14 2,366
557536 쓰레기분리땜에 열받네요 2016/05/14 867
557535 칸영화제 포토콜...김민희 예쁘네요. 2 .. 2016/05/14 5,102
557534 하루전은 기상청이 정확히 예측? 내일 비 오나요? ㅠㅠ 4 비오지마 2016/05/14 2,016
557533 요새 "낭낭하다"는 말 쓰는데 이거 없는말이죠.. 3 .. 2016/05/14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