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서 생활 궁금합니다..
작성일 : 2016-01-06 13:42:48
2047381
남편 공부로 북경에 가게되는데요.
7살되는 아이 함께 가는데 외국인학교 말로 현지 중국유치원(?)이나 기관에 보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공기가 너무 나빠서 힘들다던데 얼마나 심한지요..아이가 기관지가.안좋아서요 ㅜ
북경이 학교는 좋지만 상해가 낫지않겠냐는 말까지들어서요..
그리고 저도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데 그곳에서 배울만한 곳이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해요~
IP : 223.62.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ㅈㅅㅈㅅ
'16.1.6 1:53 PM
(223.62.xxx.145)
북유모, 중정공 카페가보세요.
2. ww
'16.1.6 1:54 PM
(60.29.xxx.27)
공기는 한국뉴스에서만 호들갑떠는거고요. 스모그도별로안심해요
건조하긴함
근데 로컬유치원보내면 환경이좀더러울텐데...외국어발달엔좋겠지만
상해가 북경보다 건조하지않고 발달측면이나 공긴ㄴ 더 낫죠
3. 북경
'16.1.6 2:12 PM
(211.41.xxx.58)
-
삭제된댓글
공기는 어쩔수 없는 문제구요 ㅠㅠ
로컬유치원은 가능해요 그런데 중국은 돈에 따라 모든게 결정되는 나라예요 병원 /유치원 다요
로컬도 비싼곳과 싼 곳 엄청나게 많죠 비용이 문제예요
4. ...
'16.1.6 2:15 PM
(125.133.xxx.53)
-
삭제된댓글
10년쯤에 북경에서 공부할 때도 이미 공기는 무척 안 좋았습니다.
지금정도의 스모그가 없었는데도 말이죠.
아이 기관지가 많이 좋지 않고 오래 계실 예정이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아이를 일반 중국유치원에 보내는 경우는 많이 봤고, 중국어 공부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우다커우와 왕징에 학원들 있습니다.
5. 마음
'16.1.6 2:16 PM
(125.133.xxx.53)
10년 전 북경에서 공부할 때도 이미 공기는 무척 안 좋았습니다.
지금정도의 스모그가 없었는데도 말이죠.
아이 기관지가 많이 좋지 않고 오래 계실 예정이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아이를 일반 중국유치원에 보내는 경우는 많이 봤고,
중국어 공부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우다커우와 왕징에 학원들 있습니다.
6. 북경거주
'16.1.6 2:35 PM
(59.15.xxx.149)
네이버카폐 북키맘에 많은 정보 있어요.
거주지역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달라져요
7. 00
'16.1.6 2:41 PM
(203.234.xxx.18)
-
삭제된댓글
다음 웹툰 딩스뚱스
상해쪽이긴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ding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0278 |
먼지 적은 세탁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
통돌이세탁기.. |
2016/01/20 |
1,543 |
520277 |
가방 색이 고민이에요. 핑크 별로일까요? 4 |
고민 |
2016/01/20 |
968 |
520276 |
wmf 후라이팬 4 |
설 선물 |
2016/01/20 |
1,385 |
520275 |
응팔을 빙자한 옛날 연애 이야기 (택이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5 |
........ |
2016/01/20 |
2,535 |
520274 |
서울-부산 이사 1박2일 하나요? 6 |
음 |
2016/01/20 |
1,165 |
520273 |
18k 40g이면 몇돈인가요.. 5 |
금 |
2016/01/20 |
3,718 |
520272 |
패딩을 사러왔는데.. 5 |
패딩 |
2016/01/20 |
2,613 |
520271 |
주식시장이 6 |
시장 |
2016/01/20 |
2,496 |
520270 |
세탁기 안 얼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15 |
돌돌엄마 |
2016/01/20 |
3,494 |
520269 |
르쿠르제에 콩나물밥 해먹기 성공했어요. 4 |
;;;;;;.. |
2016/01/20 |
1,882 |
520268 |
통장압류의 위험! 단위농협과 새마을금고를 사용하라는 이유 2 |
힌트 |
2016/01/20 |
8,112 |
520267 |
사주에 홍염살 8 |
ㅎㅎ |
2016/01/20 |
13,335 |
520266 |
장난?할 때 남편이 옆구리살 찝어 잡는거 너무 싫어요 2 |
질색. |
2016/01/20 |
946 |
520265 |
가치관을 바꾼 책 있으신가요? 저의 추천 책은 이거예요 215 |
책 추천 |
2016/01/20 |
27,868 |
520264 |
벌써부터 친구들사이에서 기 못펴는 아이 5 |
.. |
2016/01/20 |
1,183 |
520263 |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영입자의 말바꾸기논란... 2 |
.. |
2016/01/20 |
1,580 |
520262 |
임신했을때 공부하신 분 14 |
저기 |
2016/01/20 |
3,478 |
520261 |
왜 중개인자식과 사돈은 말아야.. 12 |
궁금 |
2016/01/20 |
3,236 |
520260 |
피부과 레이저 말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14 |
맑은피부 |
2016/01/20 |
4,488 |
520259 |
8세 아들의 신경질적인 성격, 상담받아야 할까요? 3 |
엄마의 마음.. |
2016/01/20 |
1,535 |
520258 |
중등이상 아이가 많이 아픈 어머님들만 봐 주세요. 9 |
학교 |
2016/01/20 |
1,495 |
520257 |
전직화류계여자들이 끼를못숨겨요 5 |
66 |
2016/01/20 |
4,765 |
520256 |
대구나 구미쪽 쌍꺼풀수술... 6 |
무셩 |
2016/01/20 |
3,319 |
520255 |
해경이 첨도착해서 청와대카톡 보냈다네요? 7 |
딴지링크 |
2016/01/20 |
1,591 |
520254 |
부산 일식집 가미와 해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3 |
뜬금없이 |
2016/01/20 |
1,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