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갖게 된 휴가를 미드나 보며 푹.. 쉬려고 했는데
다운받은 미드들이 다 폭력물 아니면 수사물이라 긴장하며 봐야해서 부담스럽네요.
추리물도 좋아하는데, 피튀고 죽이는 종류는 부담스럽구요
셜록류의 추리 드리마 혹은
모던 패밀리, 디비어스 메이드 같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미드, 영드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추천해 드릴건
셜록, 멘탈리스트, 화이트칼라
모던패밀리, 디비어스 메이드, 위기의 주부들, 굿와이프 괜찮았어요
간만에 갖게 된 휴가를 미드나 보며 푹.. 쉬려고 했는데
다운받은 미드들이 다 폭력물 아니면 수사물이라 긴장하며 봐야해서 부담스럽네요.
추리물도 좋아하는데, 피튀고 죽이는 종류는 부담스럽구요
셜록류의 추리 드리마 혹은
모던 패밀리, 디비어스 메이드 같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미드, 영드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추천해 드릴건
셜록, 멘탈리스트, 화이트칼라
모던패밀리, 디비어스 메이드, 위기의 주부들, 굿와이프 괜찮았어요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요. 추리는 아니고..폭력은 있으나 폭력물이나 수사물도 아니기 한데 ~~
피는 많이 튀어요.
전생에 피랑 무슨 사연이 있는지 피 튀는걸 못봐서 넘 스트레스에요 ㅠㅠ
재미있는 미드 중 피 안나오는건 적던데..
브레이킹베드도 그렇고 홈랜드도 그렇고 무지 재미있는데, 보다보면 진이 빠져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도 저장해두고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끄집어내 봐야겠어요
추천 고맙습니다 ^^
부담없고 무난한 가족 시트콤 좋아하시면.. mom, everybody hates chris, 거기다 90년대 시트콤 감성 느끼고 싶으시면 frasier, Everybody loves raymond, sienfeld
개인적으로 hbo에서 만든 홈무비 다 추천합니다. 홈페이지 가면 제작한 영화목록 있더라구요 제목찾아 다운 받으시면 될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디 어페어" 정말 재밋게 봤네요
시즌1 종료.
시즌 2 아마 하고 있을텐데ᆢ
불륜 드마마이긴 하나 스릴,ᆢ?있어요
수사물중 코버트 어페어즈 추천합니다
CIA수사관 나오는데 코요테어글리여주인공이 출연합니다
배경이 유럽이 많이 나와서 좋아요
시즌5에 종결됐어요
원스 어펀 어 타임 이 딱 좋겠네요.
유머러스한 추리물들이 대부분 잔인한 장면 없더라고요. 말로 설명할지언정.
캐슬, 클로저-메이저크라임, 몽크(이건 워낙 유명해서), 엘리멘터리(미국판 셜록. 루시 리우가 왓슨역할을 해서 좀 색다름) 등이 해당될 것 같고, 리졸리&아일스 등..일단 캐릭터가 유머러스하면 전반적으로 덜 잔인하고 재미있는 듯해요.
하와이파이브 오는 수사물의 성격을 띠면서 코믹 액션물에 더 가깝죠. 코믹한 브로맨스가 좋고요,
NCIS는 워낙 유명한데 NCIS LA도 좋아요. 역시 브로맨스와 로맨스가 유머러스하게 얽힘. (등장인물들이 조금씩 코믹해요.)
미스터리 오브 로라도 재미있던데 초기 3편밖에 못봤어요. - 예전에 아주 유명했던 윌&그레이스의 그레이스 역할 여배우가 여형사로 나오는 건데 윌&그레이스 광팬이라서 봤어요. - (데보라 뭐였는데..) 그레이스할 때는 정말 말라서 가슴없다는 대사도 엄청 많이 나왔는데 나이 먹으니 살집이 붙어서 가슴도 커지심.
코믹 수사물로는 또 리졸리&아일스가 있고.,, (드물게 여자간 우정이 배경이 되죠. 여형사와 여검시관의 우정)
저라면 클로저-메이저 크라임을 추천. 클로저에서의 여자 경감은 처음엔 재수없었는데 나중엔 사랑스러보이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주변 형사들 조연이 웃겨요. 메이저 크라임으로 넘어오면서도 역시 재미있어요. 전혀 다른 냉철한 캐릭터의 여경감이지만.
다운튼 애비..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사물 좋아하면..그나마 덜 피튀기는...
콜드 케이스 추천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교차 편입으로 감정을 툭 건드리는 bgm이 예술이에요.
그냥 소소한 시트콤으로는 (빅뱅같이 빵빵 터지는 거 말고요) 맨앳워크(시즌4 종결), 업올나이트(시즌2 종결), 사마단후(시즌2종결), 맨하탄러브스토리(시즌1 종결) 같은 거요. 시즌이 짧으니까 큰 인기는 없다고 봐야 하는데 소소하게 재미있어요.
그레이 아나토미도 여전히 시즌 11을 달려주시고.. (지금 휴방기)
사마단 후라고 오타냈어요. (사마단이라고 하니 무슨 중국 이름 같네요)
좀 오래되었지만
앨리 맥 빌 안 보셨으면 추천해요. 뒤로 갈수록 좀 그렇지만
시즌초반은 굉장히 잼났어요. 앨리의 사랑이야기 인가로도 제목이 나오기도 했어요.
변호사 얘기이긴한데
유쾌하고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워요. 어려운 법정 얘긴 없음
근데 원글님 멘탈리스트 보셨다니까 하는 말인데
멘탈리스트 별로지 않아요? 저도 좀 많이 봤는데
맨날 제인 혼자 일 다하고 경찰들은 뻘짓만 하고
그 여경찰도 열심히 성실이 하긴 하지만 결국 범인 추측은 제인이 맞고
레드존도 좀 허무했어요.
로스트룸. 라이투미
저도ㅗ 멘탈리스트별로~~~~~경찰들 바보 만드는게 맘에 안듬..
미드 저장해뒀다가 하나씩 볼게요.
2 broke girls 추천드려요 !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글 지우지 않을께요!!
멘탈리스트도 그렇고 화이트칼라도 그렇고 구성 자체는 엉성하고 내용 연결도 잘 안되고 우연도 많고 그렇지만, 가슴 조마조마하며 보지 않아도 되는 미드라 전 부담없이 즐기며 봤어요. ^^
재밌는 미드 저장
영드-다운튼애비, 남과북, 오만과편견 -남과북은 좀 지루할 수도.. 오만과 편견은 제가 원래 좋아하는 작품이라. 콜린퍼스도 넘 멋지고.. ㅜ 여주가 좀 아줌마스러워서 그렇긴 합니다. ^^; 키이라나이틀리 나오는 오만과 편견 영화 혹시 안보셨으면 추천.
미드-왕좌의 게임, 그레이아나토미(모든 막장 저리가라, 중독성 심함.. 재미보장). 저도 셜록, 디비어스 메이드, 모던패밀리, 특히 위기의 주부들 정말 재밌게봤어요~ 미드 입문이 위기의 주부들이네요. ㅎㅎ 굿와이프를 봐야겠어요. 피튀기는 것 중에 덱스터 초반 시즌 재미있었고요. 참, 미드 히어로즈도 재밌게봤네용.
참.. 영드 화이트 퀸도 그럭저럭 괜찮게봤어요.
보실 거면 슈츠도 괜찮아요.미드 정말 많이 봤는데 미드라고 다 좋은 건 아니고
그 중엔 구성도 엉성하고 별로인 것도 많았는데 슈츠는 그냥저냥 가볍게 보기 좋아요.
하우아이멧유어마더
빅뱅이론
투 브록 걸즈
뉴 걸
섹스앤더시티
코미디(약간의 발암요소-개취)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
30 rock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파크 였나 이건 제목이 가물가물
보실 거면 슈츠도 꽤 괜찮아요.
두 남자 변호사 이야기인데 굿와이프 추천하신다니
변호사 나오는 미드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요..
전 위에 열거하신 미드 거의 다 봤는데 미드라고 다 좋은 건 아니고
그 중엔 구성도 엉성하고 별로인 것도 많아서 보다가 스킵한 것도 꽤 되구요.
전 위기의 주부들이 미드 중 젤 재미잇었구요,다운튼 애비도 재밌었고
시대극 영드 크랜포드도 볼만해요.
위즈라고 위기의 주부들 비슷한 거 있는데 정말 막장이라 전 보다가 스킵했는데
이것도 꽤 인기있었나 보더라구요,시즌 8가지 있는 걸 보니까요..
슈츠는 그냥저냥 가볍게 부담없이 보기 좋아요.
영국 국민드라마, 여왕도 좋아한다는 그 드라마.
다운튼애비 추천합니다
타이타닉호 침몰 이후 시대부터 1차대전 지나면서부터
영국 상류 명문 집안의 드라마인데
가족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약간의 막장 요소도 포함하고
여튼 정말 재밌어요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드롭데드디바요
코미디물/드라마로는 더 코미디언즈(해리가 샐리 만날...에 나오는 빌리 머라는 배우가 요즘 신세대 배우랑 같이 공연한다는 구성으로 설정 라이브를 가상한 설정으로 공드리의 그런 구성으로 된 고급진 드라마 추천해요. The comedians
그리고 그런 구성의 오리지널?-원형이라 할 수 있는 건 단연코 에피소드네요. 지금 시즌 3까지 했는데 매트 르블랑과 두 명의 영국 작가 이야기, 너무너무 재밌어서 배꼽 빠져 방바닥에 굴러다녀요.ㅋ 제게는 완전 신세계였네요, 그 방송국 미드제작 업계.ㅋ Episodes
미드 저장.감사합니다
저 위에 님이 추천하신 콜드케이스 추천이요.
정말 오래된 살인사건도 실마리만 있으면 다시 조사하는거 보고 우리나라도 제발 저랬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without a trace(우리나라제목 : FBI실종수사대)도 추천이요.
미드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미드 저장합니다.
아이고 하나 빼먹었네요~~~~ 미디엄!! 이것도 정말 재밌어요... 미디엄은 케이블에서도 해줬는데.. 귀신을 보는 여자가 사건을 해결하는 건데.. 여주 남편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짱이에요. 정말 꿈과 같은 부부의 모습이랄까. ㅎ조드부아~
미드저장합니당
추천미드 감사합니다
저도 미드 저장합니다~~
브래들리 쿠퍼 아주 젊을때 나오는 키친 컨피덴셜도 되게 재밌어요
짧아서 아쉽지만...
클로저, 클로저의 스핀오프인 메이저 크라임, 크리미널 마인드, 트루 디텍티브, 영드 브로드처치 추천해요. 미드 더 브리지: 조각 살인마도 재밌는데 좀 어두워요. 멕시코 국경 부근 이야기라.
블랙리스트도 재밌어요.
약간 가벼운 스릴러식의 히어로즈 재미있어요
제 취향은 하드고어한 거라 약하긴 하지만...
소프라노스랑 약간 어두운 트루 디텍티브도 추천요
전 몽크요
제겐 진리입니다 ㅡ.ㅡ
저도 미드를 좋아하는데 처음엔 괜찮다가 뒤로 갈수록 배가 산으로 가면서 지루한가 미드도 많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멘탈리스트~ 처음엔 남주 제인한테 와~우 했는데 영~~~~
시즌 끝가지 혹은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좋았던건
미디엄(고트스앤크라임으로 케이블서 방영) 클로저 메이저크라임스 몽크 굿와이프 다운튼애비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위의 댓글들 보니 나도 그동안 참 많은 미드들을 봐왔네요
거의다 봤어요 ㅋㅋ
재미있게 본 미드중 로열 페인즈도 있어요
더 킬링-
심리스릴수사물...쯤 이라고 설명을 해야하나
수사물인데.. 그 흔한 총. 피. 액션 없어요..
보고나면 가슴이 먹먹합니다.
예쁜척 전혀 안하는 정말 리얼연기 여주인공 짱이구요.
몰입도 좋구요. 스토리 탄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