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으로 생긴 물집 터뜨리나요?

손가락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6-01-06 12:46:52
호떡 먹다 손가락에 화상물집 심하게 생겼는데요
부위는 넓지않아도 크게 부풀어 있는데,
가라앉을 것 같지않네요ㅠㅠ
IP : 121.165.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6 12:50 PM (175.223.xxx.54)

    가라앉을것 같지 않든게 며칠지나니 가라앉고 딱지처럼 굳어지고 있어요.
    터트리면 안된다해서 저도 1일날 생긴 상처 그대로 뒀더니 어제부터 물집이 안보이고 지금은 약간 딱지상태에오

  • 2. ..
    '16.1.6 12:57 PM (180.64.xxx.195)

    터트리지 말고
    물집 저절로 터져서 생살 드러나 따가울때 약국에서 화상연고 사서 바르세요..
    화상연고 바르니 금방 아물더라구요.

  • 3. 손가락
    '16.1.6 12:58 PM (121.165.xxx.114)

    네~
    답변감사해요
    좋은 날 되세요^^

  • 4. 화상
    '16.1.6 1:36 PM (181.233.xxx.61)

    물집은 터트린다 안터트린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달라요 감염우려때문에 보통 두는게 섣불리 건드리는 것보단확률적으로 안전하겠지만
    저는 여의도에 있는 화상전문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이 위에 내용 설명하시고 터트리고 치료하시더라구요 붕대감고 결과는 흔적도 없이 금방 아물었어요
    저도 덴 정도였는데 병원가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피부과는 가지마세요 물집만 잡힌정도라 피부과를 갔는데 피부과 의사들은 어쩔줄을 모르더라고요 그러고 화상병원 갔는데 다르더군요

  • 5. 저희집 비법...
    '16.1.6 1:47 PM (218.234.xxx.133)

    바늘에 실을 꿰어요.
    바늘은 불에 달구거나 알콜로 소독하고 실도 알콜로 소독.

    그 바늘을 화상물집난 곳에 조심스럽게 넣어서 반대편으로 관통시켜요.
    그러면 실이 화상물집난 곳에 꿰어져 있겠죠? 바늘은 빼시고 실만 그대로 두고 한 10분 기다려요.

    실 따라서 화상물집의 물이 조금씩 빠져 나와요.
    물이 완전히 빠져나온 다음에 연고 발라주세요.

  • 6. 푸우우산
    '16.1.6 7:18 PM (59.4.xxx.46)

    울애가 커피에 데였는데 물집이생겨서 응급실가니 외과의사가 그냥 터트리고 약발랐어요.흉터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23 업무상 아는외국인이 자기나라오면 연락하라는거... 20 2016/05/18 2,992
558822 여자셋, 어떤 일 겪어보셨어요? 4 응? 2016/05/18 1,737
558821 저... 오늘 예쁜딸 낳았어요~ 23 셋맘 2016/05/18 3,915
558820 아이 위인전집을 샀더니 반기문씨가 있어서 참.... 8 오늘 2016/05/18 1,614
558819 오십 넘으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 65 누구? 2016/05/18 22,905
558818 당근시러 블로그 음식은 초보에게 무리데쓰입니다 26 @@ 2016/05/18 10,955
558817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행복 2016/05/18 2,527
558816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딤섬 조아 2016/05/18 1,022
558815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2016/05/18 1,156
558814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208
558813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75
558812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945
558811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320
558810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99
558809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116
558808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738
558807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81
558806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236
558805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646
558804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402
558803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213
558802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94
558801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62
558800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746
558799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