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첩년이 부러운 여자들이 왜 노소영은 안부러운지...

....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16-01-06 12:16:44

솔직히 비교가 되나요?
노소영
대통령의 딸
서울대 출신
30년 가까이 재벌가 사모님으로..
미술관 관장님
돈이 그렇게 많은데도 수수하게 명품 밝히지 않고
거기다 애들 셋 다 잘키웠죠

거기에 비해 그 첩년은
집안도 보잘것없는 첩집안
학벌 듣보잡
애들도 부모가 그모냥인데 뭘배우겠어요
아들하나 있는거 외국 기숙학교에 버려두고 
한국에서 열심히 최돼지 작업중
직업이라고는 싸이월드에 사진올리고
착하고 개념있는척하는게 직업?ㅋㅋㅋ

외모.. 외모는 솔직히 그 첩년이 더 공을 들인건 맞아요
하지만 노씨가 완전 추녀도 아니고 본인이 신경을 안써서 그런거지
기본적으로 키도 크고
성형좀 하고 피부관리하면 어디가서 밀릴 외모는 아니죠
노태우 딸이라서 욕을 하는분들이 많은건 이해 합니다
하지마 첩을 부러워할바에는 차라리 노소영이 낫네요

IP : 198.91.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서 거기
    '16.1.6 12:22 PM (144.59.xxx.226)

    첩년의 딸이나,
    갑질 잘하는 소영이나,
    부러울 것 한가지도 없네요!

  • 2. 살다
    '16.1.6 12:23 PM (49.175.xxx.96)

    그글 주기적으로 올리는 또라이 있어요

    그렇게 첩살이가 부러우면

    아무놈이나 붙던가 ..

    왜 여기들어와서 개소리드립인지!

    딱봐도 82 분란 지령받은 알바드만요

  • 3. 그거야
    '16.1.6 12:58 PM (61.106.xxx.126)

    자신들이 본처가 아닌 첩이니 그렇죠.
    이왕 첩노릇 하는거 재벌의 첩이 낫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첩들의 공통점은 사치와 남자의 사랑을 한꺼번에 누리겠다는 욕망이 엄청나다는데 있습니다.
    첩들은 돈을 주고 자신들의 몸뚱아리를 사들이는 유부남들이 본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본처들이 부럽지는 않습니다.
    첩들이 부러워 하는건 본처가 아니라 본처로 누릴 수 있는 권리 뿐이랍니다.
    돈이나 권력이나 무엇이든 가진 것이 많은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 본처를 밀어내고 안방을 차지하고는 그 권리를 누리는 것이 잘난 유부남의 주변을 맴도는 여자들이 꿈꾸는 진짜 로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444 봄이 좋냐?십센치 노래 좋으세요? 17 봄좋아 2016/05/08 3,650
555443 제 기준으로는 이해 안되는 친정식구들 31 답답 2016/05/08 9,381
555442 해외에서 비행기 환승 여러번해도 짐은 도착지에서만 찾으면 되죠?.. 8 11 2016/05/08 9,689
555441 뉴욕타임스, 예술의 독립성을 둘러싼 분쟁으로 아시아 영화제 교착.. 2 light7.. 2016/05/08 693
555440 잘 안지워지는 인생 립스틱 3 ...ㅡ 2016/05/08 3,804
555439 시아버지 수술하실때 시어머니가 막 우시는데 83 저는 2016/05/08 18,747
555438 롯데슈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2 2016/05/08 6,034
555437 못생기면 그냥 죽어야되나봐요, 26 딸기체리망고.. 2016/05/08 8,374
555436 벤시몽 슈즈 흰색 어떤가요? 7 살짝 고민요.. 2016/05/08 2,315
555435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마들렌 2016/05/08 6,216
555434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누구에게 하.. 2016/05/08 7,902
555433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96
555432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93
555431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78
555430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6/05/07 2,808
555429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2016/05/07 2,011
555428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854
555427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469
555426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76
555425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67
555424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428
555423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763
555422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80
555421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4,089
555420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