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초밥 쉽게 싸는법

a 조회수 : 3,976
작성일 : 2016-01-06 11:06:57

전에 키친토크에 나왔었던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시판 삼각형모양 유부에 밥 넣기가 힘들어요 ㅠㅠㅠ

시간도 넘 오래걸리고

 

혹시 쉽게 , 요령있게 싸는법 아시나요?

IP : 1.235.xxx.1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6 11:08 AM (180.182.xxx.160)

    그게 틀도 필요하고 요령도 필요한가요?
    유부 벌려서 밥 넣으면 되는데..님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듯

  • 2.
    '16.1.6 11:09 AM (118.42.xxx.55)

    밥을 조물조물 뭉쳐서 쏙 넣음 되는데..

  • 3. 존심
    '16.1.6 11:09 AM (110.47.xxx.57)

    일단 삼각모양의 유부를 뒤집는다. 즉 안쪽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그리고 밥을 손으로 주먹밥 쥐듯이 쥐어서
    유부를 뒤집으면서 밥을 감싸고 모양을 잡는다...

  • 4. ..
    '16.1.6 11:11 AM (210.217.xxx.81)

    저는 삼각보다는 사각이 편하더라구요 사각형유부초밥으로 싸요

  • 5. 붙은유부
    '16.1.6 11:12 AM (121.155.xxx.234)

    손으로 살짝 벌린후 밥수저로 넣으면서 살짝 눌러줌

  • 6. ...
    '16.1.6 11:13 AM (119.197.xxx.61)

    저도봤었어요
    유부에 손가락 넣어서 좀 펴주고
    삼각형을 세워서 거기에 가로로 밥을 넣는거예요
    그리고 위아래를 접어주는거죠

  • 7. ..
    '16.1.6 11:19 AM (182.224.xxx.39)

    몇번 싸보면 쉬운데요.밥 양을 적게해서 세로모양 뭉친후가로로 펴주면 됩니다.일단 밥을 적게 넣어보세요.감이 옵니다.

  • 8. .....
    '16.1.6 11:23 AM (211.36.xxx.90)

    유부초밥 좋아하는데 유부초밥 만들때마다 어려웠어요. 글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9. aa
    '16.1.6 11:25 AM (1.235.xxx.140)

    양념이되있어서 조금 짠뒤 벌리면 찢어져요....

  • 10. 레스터
    '16.1.6 11:29 AM (211.54.xxx.96)

    너무 짜면 찢어지죠. 손바닥에 펼쳐 놓고 지긋이 누르세요.
    그리고 촉촉해야 맛있어요.

  • 11. ,,,,
    '16.1.6 11:29 AM (115.22.xxx.148)

    수분을 너무 짜버리면 딱 붙어버려 벌릴때 찢어질 염려가 있어요
    수분을 적당히 남겨 둬야 하시기 편할거예요

  • 12. ..
    '16.1.6 11:49 AM (1.221.xxx.94)

    짜지말고 물기만 일부 따라내고 그냥 싸야 더 잘싸지고 맛도 좋아요
    짜버리면 말라서 버리기도 힘들죠.. 맛도 없어지고

  • 13. ..
    '16.1.6 11:49 AM (1.221.xxx.94)

    버리기도....> 벌리기도

  • 14. 나나나
    '16.1.6 12:21 PM (121.166.xxx.239)

    맞아요. 유부 안 짜는게 정답이에요. 그냥 국물만 쭉 따라 버리시고, 유부는 짜지 않는듯 슬쩍 잡아야 유부가 찢어지지 안아요. 아예 안 짜도 된답니다.

  • 15. 저희는
    '16.1.6 1:11 PM (115.136.xxx.53)

    저희는 우선 주먹밥으로 뭉쳐서 넣어요..
    그럼 한번에 쏙 들어가니 쉽죠
    저위에 존심님과 비슷한거 같아요..

    엄마는 어려서 생유부사서 조려 해주셨어요..뜨거울때 뒤집으면서.. 일부러 찢어서 먹기도..^^;;

    지금재가 조미유부사서 할때는 아예 안짜고 뒤집은뒤 짜요..^^
    그럼 덜 찢어 지더라구요

  • 16. 쉽고 빠른 방법
    '16.1.6 2:43 PM (183.99.xxx.193)

    1.밥을 단촛불에 비벼놓는다.
    2.1회용 장갑을 끼고 유부에 발라져 있는 소스를 장갑 손바닥에 바르면서
    밥을 초밥싸이즈보다 작게 뭉쳐서 접시에 좌르륵 먼저 놓는다.
    (밥하나 뭉치고 유부한번 벌려넣고 하면 시간도 더걸리고 번거로운데
    이렇게 하면 시간도 덜걸리고 일이 빨라요.)
    3.꽉 짜내지 않은 유부에 초밥처럼 뭉쳐져있는 밥들을 차례로 넣는다.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282 공부의 배신 보니 상이 61개가 되는 학생이 있던데... 7 궁금 2016/05/20 4,216
559281 특목갈때 자소서에 중등 모범상,선행상도 녹여 써도 되나요? 4 ... 2016/05/20 1,906
559280 런던3박4일은 오이스터카드 안써도 되겠죠? 7 000 2016/05/20 1,360
559279 북부쪽 7호선이나 4호선라인 살기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 1004 2016/05/20 1,759
559278 전세집 방충망이 삭아서 날파리가 들어와요. 13 ... 2016/05/20 4,422
559277 단독주택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8 단독주택 2016/05/20 2,219
559276 카레는뭐가 맛있어요? 13 /// 2016/05/20 2,938
559275 이뻐지겠다고 천연녹차비누 사서 썼더니 각질이.. 1 아이고두야 2016/05/20 1,338
559274 전두환, 광주 발포 다음날 공수부대장에 격려금 1 샬랄라 2016/05/20 725
559273 저도 30대 후반인데 맥000 알바 면접 후기 올릴게요 1 ㅇㅇ 2016/05/20 3,117
559272 치아금니있잖아요 거의20년가까이 되가는데 안갈아도 되나요? 4 오오 2016/05/20 4,189
559271 미세먼지에 오존에.. 몇십년뒤 공기도 사서 마셔야 하는것 아닌지.. 2 ,, 2016/05/20 947
559270 고딩 반장엄마-화가나는 제가 비정상인가요? 26 고딩맘 2016/05/20 6,577
559269 또 광주야? 그래 광주야~ 7 본사 사장 2016/05/20 1,259
559268 턱관절불균형,거북목 때문에 치료 받아 보신분 있으신가요?? 1 gg 2016/05/20 905
559267 오일릴리 백팩 안감수선 ㅇㅇ 2016/05/20 970
559266 척추측만증 있을 때 헬스하면 안좋을까요? 9 피티 2016/05/20 3,763
559265 먹방 보다가 라면 열봉지 먹는 여자봤어요. 14 .. 2016/05/20 5,061
559264 에어쿠션 안 쓰는 분들, 뭐뭐 바르시나요? 6 화장 2016/05/20 2,658
559263 4년된 아반테 차량인데 보험료가 65만원이나 될까요? 10 자동차보험 2016/05/20 1,708
559262 요즘 젊은 여자들 발음소리..참 54 데데데 2016/05/20 21,178
559261 순수 순철 원장님께 머리해보신분 계신가요? 3 미용실 2016/05/20 1,107
559260 중2딸의 어버이날 편지 6 청개구리 엄.. 2016/05/20 1,722
559259 앞으로 의사,변호사, 공무원말고 좋은 직업은 뭘까요? 5 10년후 2016/05/20 4,321
559258 김제동 흙수저 정당한 보상 받아야 윤아 2016/05/20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