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키친토크에 나왔었던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시판 삼각형모양 유부에 밥 넣기가 힘들어요 ㅠㅠㅠ
시간도 넘 오래걸리고
혹시 쉽게 , 요령있게 싸는법 아시나요?
전에 키친토크에 나왔었던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시판 삼각형모양 유부에 밥 넣기가 힘들어요 ㅠㅠㅠ
시간도 넘 오래걸리고
혹시 쉽게 , 요령있게 싸는법 아시나요?
그게 틀도 필요하고 요령도 필요한가요?
유부 벌려서 밥 넣으면 되는데..님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듯
밥을 조물조물 뭉쳐서 쏙 넣음 되는데..
일단 삼각모양의 유부를 뒤집는다. 즉 안쪽이 바깥으로 나오도록
그리고 밥을 손으로 주먹밥 쥐듯이 쥐어서
유부를 뒤집으면서 밥을 감싸고 모양을 잡는다...
저는 삼각보다는 사각이 편하더라구요 사각형유부초밥으로 싸요
손으로 살짝 벌린후 밥수저로 넣으면서 살짝 눌러줌
저도봤었어요
유부에 손가락 넣어서 좀 펴주고
삼각형을 세워서 거기에 가로로 밥을 넣는거예요
그리고 위아래를 접어주는거죠
몇번 싸보면 쉬운데요.밥 양을 적게해서 세로모양 뭉친후가로로 펴주면 됩니다.일단 밥을 적게 넣어보세요.감이 옵니다.
유부초밥 좋아하는데 유부초밥 만들때마다 어려웠어요. 글저장해요. 감사합니다..
양념이되있어서 조금 짠뒤 벌리면 찢어져요....
너무 짜면 찢어지죠. 손바닥에 펼쳐 놓고 지긋이 누르세요.
그리고 촉촉해야 맛있어요.
수분을 너무 짜버리면 딱 붙어버려 벌릴때 찢어질 염려가 있어요
수분을 적당히 남겨 둬야 하시기 편할거예요
짜지말고 물기만 일부 따라내고 그냥 싸야 더 잘싸지고 맛도 좋아요
짜버리면 말라서 버리기도 힘들죠.. 맛도 없어지고
버리기도....> 벌리기도
맞아요. 유부 안 짜는게 정답이에요. 그냥 국물만 쭉 따라 버리시고, 유부는 짜지 않는듯 슬쩍 잡아야 유부가 찢어지지 안아요. 아예 안 짜도 된답니다.
저희는 우선 주먹밥으로 뭉쳐서 넣어요..
그럼 한번에 쏙 들어가니 쉽죠
저위에 존심님과 비슷한거 같아요..
엄마는 어려서 생유부사서 조려 해주셨어요..뜨거울때 뒤집으면서.. 일부러 찢어서 먹기도..^^;;
지금재가 조미유부사서 할때는 아예 안짜고 뒤집은뒤 짜요..^^
그럼 덜 찢어 지더라구요
1.밥을 단촛불에 비벼놓는다.
2.1회용 장갑을 끼고 유부에 발라져 있는 소스를 장갑 손바닥에 바르면서
밥을 초밥싸이즈보다 작게 뭉쳐서 접시에 좌르륵 먼저 놓는다.
(밥하나 뭉치고 유부한번 벌려넣고 하면 시간도 더걸리고 번거로운데
이렇게 하면 시간도 덜걸리고 일이 빨라요.)
3.꽉 짜내지 않은 유부에 초밥처럼 뭉쳐져있는 밥들을 차례로 넣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