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이 자리도 차지하고 잡다한 거 올려져 지저분해 지고 무엇보다
식탁해 밥 먹는 게 그닥 안편해서 그냥 상에서 밥을 먹는데 저는 이게 더 편한 것 같아요.
상이 작고 가벼워 상 피고 접고 하는 부담도 없고
무엇보다 청소할 때 식탁 의자까지 닦아야 하는 번거움 없으니 좋네요.
아직 젊어(40대) 그럴까요?
나이 들어 부부 둘이만 산다면 작은 식탁은 편할 것 같기도 한데
지금은 없어도 아쉬운지를 모르겠어요.
식탁 없이 사는 분들 어떠세요?
집에 있는 4인용 식탁 다음에 이사갈 때 처분하고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