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 후폭풍] 일본 전문가도 “일본이 너무 이긴 협상” 이라는데…귀막은 정부 “최선의 결과” 자화자찬 계속
일본의 위안부 전문가인 오누마 야스아키(大沼保昭) 메이지대 국제법 교수는 지난달 29일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일본이 너무 이긴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오누마 교수는 인터뷰에서 “외교의 요령이라는 측면에서 비춰보면 이번 합의는 일본 정부가 ‘너무 이긴 것’이라는 인상이 든다”며 “한국 정부가 피해자나 지원단체를 설득하고 여론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 외교소식통은 “이번 합의가 일본에 지나치게 유리한 결과여서 지켜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일본 내에서 나올 정도인데 이걸 정부가 ‘역대 어느 정부도 해내지 못한 최선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나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52228435&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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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유진듣는데요.
위안부문제가..중국, 북한, 대만,필리핀, 베트남,네델란드 등...일본이 협의해야할 상대가 우리만 있는게 아니래요.
중국등은 위안소에 기념과을 만들고 벽면에 당시위안부 당사자들 사진을 다 걸어놓고 이 문제를 더욱 국민적문제로 확대시키는 노력을 하는데, 우리만 엉뚱한 협상을 하고 만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