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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정체기 탈출했어요!

.. 조회수 : 2,905
작성일 : 2016-01-06 10:27:51
3달 동안 6킬로 빼고 3달 동안 정체기라 힘들다고
보름전에 글 올려 징징댔는데
82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드디어 탈출한 것 같아요!

163센치 61->55로 3달만에 빼고
3달간 55킬로로 정체기다가
보름만에 53.5킬로 되었어요.

먹는 거 1700에서 1300킬로칼로리 정도로 줄이고
런닝머신 5.5에서 6킬로로 속도 높이고
역시 변화를 줘야 몸이 달라지네요.

1300킬로칼로리면 한끼에 300-400정도씩 먹어야 하는데.이제 양도 감을 잡았고
그렇게 먹어도 그리 배고프지 않네요.

전에는 한끼 굶고 한끼에 700-800칼로리 먹고
중간에 간식먹고 했더니 뱃고래만 커지고
지금 세끼씩 소식하는 게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언제나 실질적인 팁을 주시는 82님들 께
감사해요~ 사랑해요 ~~♡♡

저의 살빼기는 50킬로까지 계속됩니다~
응원해 주세요! ^^
IP : 14.35.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
    '16.1.6 10:30 AM (211.36.xxx.111)

    미혼?
    기혼?
    미혼이면 몰라도 기혼에 163에 50 키로면 마른 거 아닌 가요.?
    지금도 충분 하신 거 같은 데..
    의지는 대단 하시네요..

  • 2.
    '16.1.6 12:1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400카로리면 단백질 탄수화물 합쳐서 겨우 100그램인데, 대단하세요.

  • 3. ..
    '16.1.6 1:43 PM (14.35.xxx.229)

    40대 초반 기혼이고 좀 마른 듯한 몸매가 저의 로망이라서요.

    밥, 단백질, 채소 등 잘 섞어먹으면 300g쯤 된답니다.
    꼭꼭 천천히 씹어먹으면 나름 포만감도 느껴지네요 ^^

  • 4. 보험몰
    '17.2.3 10:49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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