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지 않은지
정말로 동네 아줌마 중 한분이
스카이 나와도 취업안되고
40대에 짤리는니
취업잘되는 특성화고나 취업잘되는 전문대 보내는게
나을거 같다고..
근데 물론 스카이 나와 폐인되고 고시낭인되고
백수로 있고 그런경우도 많지만
젊어서 인재들을 구경하고 그들과 같이 학교생활할수 있다는것 만으로
저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룡적으로 직업이 먼저고 그후 학교겠지만
이경우는 ...
어떤 엄마는 서울대 문과 보내는니
전문대 안경학과 보내겠다는 분도 보고....
확실히 세상 가치관이 많이 변하긴했나봐요..
돈 버는 능력 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인간이 명문대 가면 위험한 게 뭐냐면
선민의식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요.
특수하고 극단적인 예를 일반화시킬 필요없잖아요.
스카이를 어찌 전문대에다 비교하시는지요.
여전히 공부잘해야 길도 넓습니다.
스카이 못갈거 같으니 전문대 보내죠.
스카이 갈만한 애를 왜 전문대 보내겠어요?
서울대 문과갈 실력이면 중간정도 되는 대학 이공계를 뚫을 수고 있는 실력이고
그러면 취업은 별 문제 없죠.
그 아줌마 애가 진짜 서울대 문과 갈 실력이면 전문대 운운 절대 안할겁니다.
스카이 나와서 5~6년만 일해도 어지간한 전문대 평생 일하는 거 다 법니다.
출세의 지름길이었잖아요
지금은 스카이보다 전문직 찾는거구요
이제는 전문직도 예전만 못하구요
그러니 적성 진로찾아 1인기업 추세로 갈것같아요
학력도 중요하지만 능력도 중요하죠
학력컴플렉스를 왜 들어주고 계세요?
스카이를 못간것과
안간것은 구분하라고 하세요
놀고 먹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학벌이요????????
미안한데
정말 치유가 힘든 학벌주의에 쩔은 분 같아요.
당연히 스카이갈 실력이면 스카이를 보내죠. 집이 형편이 진짜 안좋으면 레벨 낮추고 전액장학금으로 들어가던가요. 4년제 천지인데 왜 전문대를 갑니까? 한마디로 실력이 없는겁니다. 아 주변에 해외 내노라하는 대학 합격했는데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서 2년다시공부해서 국내의다장학금받고 다니는 학생있어요. 그 공부레벨이라는게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스카이에서 전문대는 나락수준인데요.
주위에 스카이출신 가족이나 지인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스카이니 유학파니 이런 명문대학에 대한 환상이 별로 없는데
반대인 경우가 엄청 심하더라는...
서울대 문과 나와서 백수 신세다.. 그럼 그때 전문대 다시 가도 됩니다.
그러나 그 반대는 가능한가요?
제주변에 스카이생들은 문과라도 취업 잘만해요.
일부만 보고 그런생각을한다는게....
서울대 못가니까 그런말하는거지 서울대는 아무나 못가요
그냥 하는 말입니다
자식이 공부잘하면 일단은 스카이 먼저 가보고 그다음 하고 싶은 일 하라고 할걸요
자퇴를 하더라도 입학은 하고 볼일이라고 할걸요..
못갈거 같으니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지못미 스카이 취업난땜에 전문대와 견주는구나.
그냥 정신승리 하고 싶은거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같지도 않은 소리들 하시네요..도대체 그런 소리 하시는 분들 어떤 분들일지...
확실히 학교에서 스카이갈 성적이 나오고나서 그런 얘기 하는 건가요?
스카이갈까 사관학교나 경찰대학 카이스트 의대 이런 고민은 이해가지만 ㅎㅎㅎㅎ
서울대는 학비도 싸거든요.
그리고 겨우 2년 더 다니는거고요
전문대는 졸업후에도 가고싶을때 갈 수 있어요. 필요한 직군에 맞춰서요.
말같지 않은 소리 하지도 말라 하셔요.
저희 고모가 돈은 많은데, 애들이 다 공부 지지리 못함.
욕심많아서 사교육도 엄청 많이 시켰음. 다 대학교 못갔어요.
근데 제가 사교육도 없이 수능점수도 높고 괜찮은 대학에 붙었어요. (20년 전일임)
그랬더니 한다는 말이
대학 나오는 거 필요없다고
자기 애들은 대학 안보낼거라고 하심 ㅎ ㅎㅎ 공부못해서 못가는거 세상이 다 아는데 저러더라고요.
학벌을 꼭 돈 버는 거하고만 연결시키는 거 보면
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전문대는 왜 보내나요?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장사 시작해서
서울에 건물 몇 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
돈 많은 사람도 학력 컴플렉스는 평생 가요.
그래서 자식 대에는 기어이 좋은 대학 보내고 싶어하죠.
학력이 약간은 사회적 신분? 이런 게 있죠.
그게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전문대, 특성화고 가는거 다 좋은데요
스카이를 안보내는건 아니죠
못보내는거~
다들 아시면서 왜들 그러실까^^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을 ㅋ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4170 | 실비보험비 7 | 40대중반 .. | 2016/05/03 | 1,373 |
| 554169 | 남편과 사는게 숨막혀요 17 | 제목없음 | 2016/05/03 | 8,534 |
| 554168 | 돈에 대한 생각들을 묻고 싶습니다 6 | 생각중 | 2016/05/03 | 1,951 |
| 554167 | 책을 좋아하는 우리 아기 6 | .. | 2016/05/03 | 1,214 |
| 554166 | 남편과 언쟁시 화를 참나요? 5 | 샤방샤방 | 2016/05/03 | 1,371 |
| 554165 | 냉부 나왔던 맹기용 꽁치통조림 광고 찍었대요 4 | @@ | 2016/05/03 | 2,197 |
| 554164 | 조세호 진짜 너무하네 65 | 에혀 | 2016/05/03 | 21,440 |
| 554163 | 고양시 소만마을에서 강매역? 행신역?어느 쪽인가요 2 | 고양시 덕양.. | 2016/05/03 | 1,026 |
| 554162 | 주택가 자동차에 끼워진 쪽지 6 | ㅇㅇ | 2016/05/03 | 1,982 |
| 554161 | 도서관쪽지를 안받기위한 공공장소에서의 쉬운 팁 4 | 그냥소음 | 2016/05/03 | 1,269 |
| 554160 | 수도 필터 어떤 거 쓰세요 2 | happyw.. | 2016/05/03 | 986 |
| 554159 | 친정엄마의 소소한 대신 사달라 부탁.. 27 | ㅇㅇ | 2016/05/03 | 6,253 |
| 554158 | 고구마 모종 문의함니다. 2 | ... | 2016/05/03 | 924 |
| 554157 | 무한도전 1회부터 보고 있는데 쥬얼리 이지현 대단하네요 1 | 84 | 2016/05/03 | 2,432 |
| 554156 |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어린인날 맞아 무료입장 등 한다해서 공.. 1 | 문정 애미 | 2016/05/03 | 963 |
| 554155 | 제일 저렴한 실비 보험 들어도 괜찮을까요? 10 | 40대 | 2016/05/03 | 1,589 |
| 554154 | 부탁드립니다. 장터 글 지우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1 | 관리자님께 | 2016/05/03 | 968 |
| 554153 | 냉동실 정리할 때 팁좀 부탁드려요..구역정하기 2 | 베메 | 2016/05/03 | 1,443 |
| 554152 | 우체국스마트퍼즐적금 2 | ...^ | 2016/05/03 | 1,113 |
| 554151 | 술 먹는 양.조절 잘 하시는 분 3 | 음 | 2016/05/03 | 1,074 |
| 554150 | 친정아버지 좀 사다드리려는데요 | ㅡㅡ | 2016/05/03 | 916 |
| 554149 | 세월호 참사 2년 국회 긴급토론회(박주민 당선자 등 참석)-오마.. 1 | 하오더 | 2016/05/03 | 609 |
| 554148 | Ems 트레이닝 해 보신 분 계세요??? 3 | ㅇㅇ | 2016/05/03 | 2,045 |
| 554147 | 바람나 이혼한 전남편 왜 이럴까요? 74 | 고민녀 | 2016/05/03 | 27,021 |
| 554146 | 고구마 다이어트 중에 먹을 때요 6 | la | 2016/05/03 | 1,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