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 무뚝뚝한 사람은 문자에 이모티콘 쓰는 것도 어색한가요?

문자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6-01-06 07:41:13
예를들어
웃음표시^^
같은거요
문자로만 대화해도
상대방 성격
대충 파악되지 않나요?


IP : 39.7.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16.1.6 7:43 AM (1.233.xxx.29)

    문자에서도 당연히 성격 보이죠.
    그런데 어르신들 경우 문자가 서툴러서 이모티콘 못쓰는 분들도 있어요.
    자유롭게 쓰면 세련돼 보이죠^^

  • 2. 애교없고
    '16.1.6 7:44 AM (39.118.xxx.16)

    저 완전 무뚝뚝하지만
    온갖 이모티콘 다 쓰는데요 ㅋ
    주변에 봐도 글코
    상관없는듯해요

  • 3. ㅇㅇ
    '16.1.6 7:53 AM (180.182.xxx.160)

    무뚝뚝한 사람도 이모티콘 다 써요

  • 4. ...
    '16.1.6 8:10 AM (121.150.xxx.227)

    웃음표시 남발보단 없는게 낫던데요 저는~

  • 5. 저도
    '16.1.6 8:28 AM (122.42.xxx.33)

    저도 무뚝뚝한 편인데 상황에 따라 가끔 써요.
    남발하는건 물론 싫어요. 하지만 내용에 따라 분위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경우도 있어 좋아요^^

  • 6.
    '16.1.6 8:41 AM (110.8.xxx.8)

    전 거의 안 씁니다.

  • 7. ..
    '16.1.6 10:46 AM (115.161.xxx.152)

    친 언니 두명인데 둘다 무뚝뚝한 성격..
    이모티콘 거의 안 써요~(40대)

    딱~~할 얘기만 하고 끝~~

    저는 이모티콘 잘 쓰고 언니들한테 닭살멘트도
    잘 하는데 어떤땐 좀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요.

    하지만 그려려니 합니다.

  • 8.
    '16.1.6 12:23 PM (220.121.xxx.167)

    상대방에 따라 달라요.
    별로인 사람과 문자할땐 가급적 이모티콘 안써요.

  • 9. 전 살가운편인데
    '16.1.6 9:44 PM (1.232.xxx.217)

    이모티콘은 ^^ 말곤 안써요
    ...나 ~~~이런것도요.
    말 더듬는 것처럼 보이고 이모티콘 남발하면 말의 임팩트가 떨어져서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06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46
559305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252
559304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51
559303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30
559302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24
559301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98
559300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30
559299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02
559298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54
559297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95
559296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05
559295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3
559294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91
559293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90
559292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94
559291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32
559290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13
559289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12
559288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71
559287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8
559286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99
559285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47
559284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89
559283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34
559282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