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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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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아이의 정확한 수준을 판단하는게 먼저 인 것 같은데요.
윤선생이 아이의 수준에 넘 낮다는 것인지,
윤선생 과정 진도와 과제량이 적다는 것인지
둘다 비슷하긴 하네요.
아이가 하기에는 수준이 낮다면 옮기거나 레벨을 올려야겠죠.
그런데 글만으로는 아이수준을 판단할 근거가 없네요.
중학생이 윤선생은 아니죠.ㅠㅠ
어느 단계지 모르겠으나 학원이나 과외해서
필요한부분 완성하세요.
문법두요
제아이도 초등때까지 윤선생하고. 학원 두가지 병행 시켰고 중학교 들어가선 학원만 댕겼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능영어에 필요한 문법이 필요해서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과외 선생님께 성문종합영를 공부했구요.
덕분에 수능영어 만점 맞았고.
고등학교 들어가선 1주일에 한번 영어과외 문법만.. 상문종합영어랑 단어.숙어를 했던것 같습니다.
대신 과외는 대학생에게 시키지 마시고.. 경력있고 소문난 선생님께 시키시길.
중학교때는 영어학습량이 엄청 많아야해요
중학교때 영어를 얼추 끝내놔야
고등가서 수학에 올인할 시간을 벌죠
윤선생이 괜찮긴한데 중학생 학습량으론 부족해요
좀 빡센 학원 보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희딸도 중등 3년간 영어 엄청나게 했어요
30년 전에 성문이었는데 아직도 성문종합으로 영어 공부 하는군요.
복습을 제대로 하는 데가 좋아요. 학원도 시험을 많이 치르고 영작 연습 후 영작 시험 보는 데가 있으면 좋구요
저도 초딩때는 윤선생 중딩 때는 저희 지역에 원어민 문법 영작 그모든 것을 주1회 시험. 텍스트는 원서. 이런 학원이 있었는데 주1회 시험을 보니까 꼬박꼬박 복습을 했고 그러다 보니 영어학습방법을 터득했었어요. 거기 이년 다니고 고딩부턴 영어공부 한 적 없어요. 그냥 평소실력으로 다 만점.
요즘에 유명한 학원들이 다 저런 시스템일 거예요. 청담어학원도 좋다던데 아마 그럴듯.
그렇게 복습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로 된 학원을 다니게 하세요~!
위에 182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렇게 꼬박꼬박 복습을 다 해서 중딩 때 영어를 끝내놔야 고딩 때 다른 거 할수있어요
딸아이가 대학들어가고 토플공부하거나 미국서 교환학생가서 공부할때 도움 많이 받은게 성문영어로 공부한 경험이랍니다.
제딸아인.. 중학교1학년때 이미 토익시험을 치러서 좋은점수를 받았었고.. 비록 어렸을때 어학연수를 한번도 다녀오지 않았지만 학원서 미국교과서로 공부도 하고 윤선생영어도 하면서 나름 문법이랑 회화를 다졌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수능영어 시험을 보는데.. 만점을 받기가 힘들었어요.
그원인이 뭔가 싶었는데...완벽한 문법이더군요.
고등학교 들어가선 영어학원을 끊었는데... 어쩔수없이 없는 시간을 쪼개어 일주일에 한번씩 영어과외를 성문종합영어로 하였습니다.
딸이 말하길 성문종합영어에 나온 예문들이며... 상당히 좋았다고...
저두 요즘 고민중인이라서 저장할께요~
학원보내세요. 훨씬 나아요. 윤선생만 시스템만 믿고 있다가 애만 고생하고 성적은 성적대로 안오르고.. 남자아이라면 학원이 훨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