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년생 형제
1. 원글
'16.1.5 11:55 PM (112.148.xxx.72)남편말은 혼내더라도 같이 있는자리에서 혼내라는데,,
그러 한쪽이 거짓말하는 상황이고 그걸 어찌 판단하기도 힘드네요,,2. penciloo2
'16.1.6 1:11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저도 거진 연년생 아들을 키웠거든요
제경험으로는 형,동생 위치 확실히 잡아줘야 되더라고요
일단 형제몸에 상처내는 행동은 아주 잘못된거라 교육시켜야하고요 눈물 쏙 빠지게 야단해야합니다
단 둘을 격리시키고요
그리고요 작은아이가 거짓말 하는지 어떤 성향인지 판단이 안설땐 좀 뭣한 방법같지만 보안카메라로 아이 둘이 놀때 한달정도 지켜보세요 그럼 답이나와요3. 저도..
'16.1.6 1:18 AM (211.46.xxx.243) - 삭제된댓글저도 11살 12살 연년생 형제 키워요.
저도 아이들 혼낼때마다 늘 혼란스러워서...
애들말 듣다보면 모두다 의견이 있고 각자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느라 시비 가리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그냥 둘이 싸우면 현관 앞이나 베란다로 내보낸 후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하고, 서로 해결한 후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럼 아이들이 춥고 창피해서 얼른얼른 해결하고 웃으며 들어오더라구요.
제 말씀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그냥 같이 힘내자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답니다.^^4. ...
'16.1.6 3:34 AM (74.77.xxx.3) - 삭제된댓글모르고 했어도 다친 정도가 심하면 의도가 어쨌든 혼나야 돼요.
조심성 없이 행동한 아이가 혼나야지 그럼 옆에 있는 사람만 억울하게 얻어 맞고 있어야 돼냐구요.
다만 엉덩이를 때리진 마시고 저같으면 찬바람 쌩쌩 나게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시켰을거 같네요.
말했다 하더라도 진심을 담아 다시 제대로 얘기하라고..
남편의 반응은 좀 그렇네요.
남편이 혹시 자라면서 당한게 많은 동생인가 싶네요...5. 원글
'16.1.6 10:57 AM (112.148.xxx.72)네~감사합니다;;
자식키우는게 제일 어렵네요,,
거기다 연년생이다보니 자꾸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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