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krrms12&logNo=220404488407&redirec...
웨이터 법칙 이란 걸 보면서 대한항공 사건, 또 오늘 대문에 걸린 절도범으로 몰렸다는 글등이 한꺼번에 생각이 나서...
공유해 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krrms12&logNo=220404488407&redirec...
웨이터 법칙 이란 걸 보면서 대한항공 사건, 또 오늘 대문에 걸린 절도범으로 몰렸다는 글등이 한꺼번에 생각이 나서...
공유해 봅니다.
스튜어디스요
스튜어디스
저는 늘 궁금했던게 몇년전 제가 꽤 유명한 횟집? 을 간 기억이 있어요. 서빙하시는 분 복장도 멋지구요.
그런데 제가 늘 폰을 상 모퉁이에 올려놓는데 한분이 어떤 음싣을 상위에 놓으면서 높이가 전 앉아있고 그분은 서계셨는데 주루룩 국물이 바닥부터 상모퉁이 제 폰 위까지 떨어졌어요. 제가 얼른 들어 닦았는데 제 가방에까지 묻었구요. 어려운 송년모임이었는데 제 얼굴이 좀 짜증이 있었나봐요. 직원은 어머나 아이구. 라는 말만 했지 냅킨이나 수건등 대응은 없었고. 저는 그냥 어머. 뭐야. 하고 짜증을 조금 내다 말았어요. 어려운자리라 화를 낼수도 없고 폰이라 이거 물들어간거 아냐 하고 그냥 얼른 폰을 들어 닦고 살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직원의 사과를 제가 요구 안한것이 갑질을 안해서 잘한것인지 아직도 궁금해요
왜냐면 직원이 그 뒤로도 한번 와서 다짜고짜 아직도 화나계시냐고 물어서 황당했거든요.
그냥 어머 아이고 만 해놓고 화나있다 라든지 그다음엔 음식 가지고 와서 폰치우라고 신경질적으로 말했다가 다시 곱게 또 흘릴까봐 라고 했다가 그랬어요
저는 직원 얼굴은 안보고 폰만 닦으며 어머 뭐야. 한 상황인데도 그게 갑질이었나 아직도 궁금해요
그리고 그런 경우 제가 만약 저 위의 입장이면 거래를 저랑은 안했을까요?
저는 아이키우다가 비폭력대화법이란걸 알았는데요..
블로그 내용은 비난의 말투라서 나쁘다 하는것 같네요..
비즈니스는 거래 상대방과 대화 후 협의,조율이 중요한데 비난의 화법을 일삼는 사람하고는 대화자체가 싫어지지 않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제 화법에 상당한 단점이 있다는걸 알고있는 사람입니다만....
스스로 바꾸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걍 대충살기로 한 사람입니다만....
블로그 내용은 그런 내용인것 같고요..
날이 서있는 대화법보다는 그 반대의 대화법이 서로 무난하고 편안하고 평화스럽게 느껴지잖아요..
관계에서는 말이 중요한데 얼마나 여유롭고 평화롭게 상대를 대하느냐는 참 중요한것 같아요..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의 품성이 부럽고요...그런데 바꾸기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2081 |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 벌써6월이눈.. | 2016/05/30 | 10,874 |
562080 |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 휴 | 2016/05/30 | 3,995 |
562079 |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 | 2016/05/30 | 1,576 |
562078 |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 ᆢ | 2016/05/30 | 1,506 |
562077 |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 얌냠 | 2016/05/30 | 3,465 |
562076 |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 현 | 2016/05/30 | 4,635 |
562075 |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 늙었나봐요 | 2016/05/30 | 1,635 |
562074 | 45 years 6 | 노부부 | 2016/05/30 | 3,416 |
562073 |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 bb | 2016/05/30 | 2,085 |
562072 |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 | 2016/05/30 | 1,651 |
562071 |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 gg | 2016/05/30 | 5,323 |
562070 |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 자자 | 2016/05/30 | 1,694 |
562069 |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 저화질이라 | 2016/05/30 | 3,981 |
562068 |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 버리기 | 2016/05/30 | 2,713 |
562067 |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 미국옷사이즈.. | 2016/05/30 | 995 |
562066 |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 사춘기 | 2016/05/30 | 14,970 |
562065 |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 강릉여행 | 2016/05/30 | 1,175 |
562064 |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 미국원폭 | 2016/05/30 | 2,400 |
562063 |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 SJ | 2016/05/30 | 15,883 |
562062 | 강서힐스테이트로 7 | 더불어 | 2016/05/29 | 1,936 |
562061 |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 | 2016/05/29 | 1,255 |
562060 |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 에디 | 2016/05/29 | 16,737 |
562059 |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 Wt | 2016/05/29 | 5,333 |
562058 |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 아... | 2016/05/29 | 4,947 |
562057 |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 000 | 2016/05/29 | 5,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