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여러가지읽다보니
소금을 적게 넣어라 많이넣어라. 아..;; 그냥 제 기준으로 듬뿍듬뿍 넣었구요
검은비니루로 감싸주고 지금 세시간 넘게 껌껌한 곳에 두고 잇는데
살작 봤는데 조개들이 입을 그냥 꽉 닫고 있네요 이거 죽은건가요?
옥션에서 주문했는데 2키로
아 이거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ㅠ
글 여러가지읽다보니
소금을 적게 넣어라 많이넣어라. 아..;; 그냥 제 기준으로 듬뿍듬뿍 넣었구요
검은비니루로 감싸주고 지금 세시간 넘게 껌껌한 곳에 두고 잇는데
살작 봤는데 조개들이 입을 그냥 꽉 닫고 있네요 이거 죽은건가요?
옥션에서 주문했는데 2키로
아 이거어떻게 해야하는건지.ㅠ
끓는물에 넣어야 벌림...ㅡㅡ
그정도면 그냥 맑은 물 나올때까지 빡빡 씻어서
데치세요
저는 꼬막 해감 안시켜요. 다만 솔로 박박 문질러 여러번 씻습니다. 그래도 뻘 안나오더라고요.
끓는 물에 넣고 한방향으로 저어가면서 입벌리면 꺼내 한김 식힌후 양념장 얹어 드시면 됩니다.
혹시 냉동했던 조개는 해감 어떻게 시키는지 아세요?
멋모르고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 상온에 물빠지라고 뒀더니
껍질이 붉게 변했어요
상한건 아니겠죠?ㅜ
꼬막을 해감 안하다뇨
한 삼십분만 담궈놔도 지저분한거 엄청 나오던데...
저희 시어머니가 벌교분이신데 꼬막은 해감 안해도 깨끗하다 하셔요.
저도 뭐 그말만 믿고 껍질만 깨끗히 박박 씻어 삶는데
아직까지 뻘나온적은 없어서요. 바지락하고는 다른것 같더라고요.
그런가요?
저는 벌교는 아니지만 그비슷한 지역 사는분한테 듣기로 해감하라 들었거든요
담엔 해감 한번 해보세요 지저분한거 엄청 나와요^^
생생정보통 대박 꼬막집 사장님 나와서 말하길
겨울꼬막은 해감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씻을때 굵은소금으로 바락바락 문질러 씻고
꼬막 삶을때 진간장 한스푼 넣고 삶으면 더 쫄깃하고 부드럽데요
냉동했던 조개는 이미 죽어있는데 해감이 안돼요.
냉동하기전에 이미 해감한걸 넣어뒀겠죠.
그런데 조개는 껍질채 냉동하는건 맛없어요.
조갯살은 괜찮지만요
꼬막좋아해서 새꼬막으로 올해만 여러번 사먹었어요. 이상하지요? 같은 꼬막이라.똑같이 해감안하고 먹었는데 한곳은 맛있고 한곳은 ㅠㅠ 정말 겨우.... 버리는게 많을정도로 해감해야했었나? 싶을정도로 뻘이 들어있어서 삶은 꼬막을 씻어먹었습니다. 돈을 좀더주더라도 좋은꼬막사서 드세요. 마트표는 좀저렴한대신 해감해야하는지? 어쩐지 뻘이많이 들어있었구요~ 한ㅅㄹ에서 산 꼬막은 맛도좋고 해감필요없고 ㅠㅠ 용량에 조금.부담느껴 마트한번사먹고 다시 발길돌렸어요
이론 상으로는 소금물에 어두운 곳에 두면 해감이 되야 하는 건데,
내가 온갖 조개 다 해봐도 그냥 그러네요.
짜기만 하지...
그렇게 안해도 해감 다 된 조개가 있고, 별짓 다해도 안되는 조개가 있어요.
그냥 끓기 일보 직전에 잘 씻은 조개 넣고요.
꼬막도 너무 바락바락 씻으니까, 껍질이 깨져서 살 발를때 조각이 나오더군요.
휘휘 저어서 꼬막이 열리기 일보 직전에 다 체에 건져 놓습니다.
그리고, 냄비물은 버리지 말고 끓여 두세요.
꼬막을 하나씩 까다보면, 어느 것은 깨끗한데 어느 것은 흙 천지에요.
너무 지저분한 것은 버리고, 웬만한 것은 따로 둡니다.
흙있는 것을 삶았던 뜨거운 물에 체에 바쳐서 한번 헹굽니다.
그리고는 먹습니다.
시댁이 보성인데 꼬막 해감 안하고 한방향으로 젖다가 몇개 입벌리면 불꺼요 결혼하고 겨울에 갔는데 꼬막을 큰냄비 하나가득 삶아서 둘러 앉아 까먹는 모습이 놀라웠는데 그게 20 년도 더 됐네요
진간장 한스푼 넣고 삶으면 더 쫄깃하고 부드럽다는 거 알고 갑니다~^^
일단 첫째 꼬막은 해감 잘 안 합니다만 좋은 걸 사야 그런거고.
둘째, 소금을 너무 많이 퍼 넣었겠죠. 꼬막도 물이 너무 짜니까 으악 짜다! 해서 입 꼭 닫고 있는 것임.(살아있다면)
바지락 기준으로.. 소금량 기준은 농도 3.5% 입니다. 대충 소금 35g 하고 물 1L(1L 우유팩 한가득).
소금 농도 맞춰넣고 빛 안 통하게 뚜껑 닫아서 냉장고에 세시간쯤 넣어뒀다 열어보면 뚜껑 열고 물 뿜으며 놀고 있음.. 이쯤되면 귀여워서 잡아먹기 미안해짐.. ㅜㅜ
일단 첫째 꼬막은 해감 잘 안 합니다만 좋은 걸 사야 그런거고.
둘째, 소금을 너무 많이 퍼 넣었겠죠. 꼬막도 물이 너무 짜니까 으악 짜다! 해서 입 꼭 닫고 있는 것임.(살아있다면)
바지락 기준으로.. 소금량 기준은 농도 3.5% 입니다. 대충 소금 35g 하고 물 1L(1L 우유팩 한가득). 소금 더 넣는 것보단 덜 넣는게 해감엔 좋죠. 맛이 덜해지고 상하기 쉬워지긴 하지만.
소금 농도 맞춰넣고 빛 안 통하게 뚜껑 닫아서 냉장고에 세시간쯤 넣어뒀다 열어보면 뚜껑 열고 물 뿜으며 놀고 있음.. 이쯤되면 귀여워서 잡아먹기 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