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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주민등록이 말소

동생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6-01-05 21:53:43

되었는데, 지금 들어간 부동산회사에서 세금 문제로 주민등록을 요구한다합니다. 말소되었다하니 그럼 가족거라도 등본을 떼어내라고 한다네요.

동생이 제 주민등본을 떼어서 내겠다고 하는데 , 이렇게 하면 제 의료보험료가 오르는 거 외에 어떤 일이 있을 수 있나요?

동생은 빚이 많아서 지금 당장은 등본을 말소된 채로 둘거라 합니다.

왜 이렇게 속을 썩이는 지 ...동생이 아니라 웬수네요.


IP : 39.115.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사무소
    '16.1.5 9:55 PM (218.235.xxx.111)

    가서 말소된거 살릴수 있을겁니다.
    근데 어떻게 했기에 말소까지.....

    천의 한명도 나오기 어려운것이 말소인거 같던데

  • 2. ㅇㅇㅇ
    '16.1.5 9:56 PM (49.142.xxx.181)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해요.
    취업까지 하는 사람이면 주민등록을 다시 살리면 될일을 왜 그렇게 이상하게 살아요?
    주민센터 가서 정당하게 주민등록 살리라고 하세요.
    지금 현 거주지로 주민등록 하면 됩니다.
    언제까지 유령으로 살수 있을것 같아요. 급여나 세금등은 어쩌려고요.

  • 3. ...
    '16.1.5 9:56 PM (182.215.xxx.10) - 삭제된댓글

    국적이 외국으로 변경된 건가요? 그렇다면 외국인 등록증을 제출하면 될텐데...

  • 4. ,,
    '16.1.5 9:59 PM (218.209.xxx.72) - 삭제된댓글

    가서 벌금내고 살리면 됩니다.
    뭔 사정이 있는건가요??

  • 5. 보통
    '16.1.5 10:01 PM (14.52.xxx.171)

    채무문제로 도피하면서 말소를 하는데...
    나중에 아프거나 어디 취직하려면 문제 생겨요
    파산 신청을 하더라도 살려야 할겁니다 ㅠ

  • 6. 원글
    '16.1.5 10:01 PM (39.115.xxx.232)

    빚이 많다고 압류당할까봐서 라는데...자기가 갚을 동안 제 등본으로 내겠다는 건가봐요

  • 7. ....
    '16.1.5 10:30 PM (39.119.xxx.160)

    근무는 동생이하고 월급은 가족인 원글님 통장으로 들어간다는 건가요..

  • 8. 원글
    '16.1.5 10:42 PM (39.115.xxx.232)

    네 그런거 같아요. 근무는 동생이 하니까요.

  • 9. dsa
    '16.1.5 11:22 PM (222.121.xxx.214)

    니 명의로 서류제출을 하고 님 명의으 통장으로 급여가 들어오는 것이라서
    서류상으로 님이 급여소득자가 되는 것이네요. 4대보험은 가입 안하는지요?
    직원이라면 4대보험도 가입하고 소득세, 연말정산 등도 해야합니다.
    그런데 회사가 작은 곳인가요? 보통 이렇게 잘 안해주는데..

  • 10. dsa
    '16.1.5 11:23 PM (222.121.xxx.214)

    니->님 오타에요

  • 11. 제가 돈 꿔준
    '16.1.5 11:35 PM (59.17.xxx.48)

    사람이 있는데 민사소송했더니 주민등록 말소시켜서 잠수해서 살고 있더라구요.

    이분도 이런 케이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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