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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남편이랑 술마시면서 ..월터미티..ost 듣는데...

000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16-01-05 21:20:00
음악이 참 좋네요 ..
스케이트보드 타고 아이슬랜드 길을 내려오는장면에
음악 넘좋지 않나요...

요즘..왜이리 마음한구석이 불안한가 했더니..
남편왈..

애들땜에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래요..

맞는듯..ㅜㅜ

IP : 211.36.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1.5 9:22 PM (125.187.xxx.204)

    월터의 상상은...이거 맞죠?ㅋㅋ
    작은 노트북으로 보면서..
    내내...아...이건 극장에서 봤어야했어! 몇번을 생각했다는.ㅎㅎ
    사는게 다 그렇죠 뭐~
    그래도 남편분과는 사이 좋으신가봐요.^^

  • 2. 흐흐
    '16.1.5 9:26 PM (222.107.xxx.182)

    전 극장에서 봤찌요~~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다른 삶을 꿈꾸지만
    지금 여기의 삶도 괜찮다,는 위로가 전해져왔어요

  • 3. ...
    '16.1.5 9:33 PM (211.36.xxx.159)

    네..케이블에서 자주해요..그래서 할때마다 항상봐요..
    그영화보면 아이슬랜드 가고싶네요.. 꽃청춘때문에도...
    가야죠 언젠간...갈수 있겠죠...

  • 4. 11
    '16.1.5 9:55 PM (183.96.xxx.241)

    ㅎㅎ 그 장면 넘 좋아서 여러번 봤어요 남편말씀도 어느정도 맞는 듯,,, 헬조선에서 누가 불안하지 않을 수 있나요

  • 5. ㅇㅇ
    '16.1.10 3:16 PM (59.16.xxx.187)

    전 극장에서 2번 봤어요
    이런영화를 지나치지않게 해줘서 감사했어요
    음악도 넘 좋고 아이슬란드눈 꼭 가고싶은나라가 되었네요.
    스포일지몰라도 마지막부분 잡지표지의 그얼굴에서 감동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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