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그냥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6-01-05 20:51:02
전 ...
집 대출금 다 갚고
이사가기 가고싶던 동네로
그리고 작은 아파트 하나사서 월세받기

그리고 남편 똑같이 직장 다니고
대신 대출금에 대한 부담도 없어지고
월세도 생활비에 보태고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본 애들 해외여행
백화점가서 옷 사기
빕스 같은데 가서 스테이크 시켜보기
내돈내고 한번도 못 가봤어요...

올 핸 이 모든거 다 이루어젔음 좋겠네요 ~~~~~~
IP : 118.42.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이겠지만
    '16.1.5 8:54 PM (39.118.xxx.16)

    집집집 !!! 사고싶어요
    담엔 피부과 풀코스
    쫙 꾸미고 해외여행 ㅎㅎ

  • 2. ㅇㅇ
    '16.1.5 8:55 PM (125.132.xxx.162)

    제 마음에 걸리는 사람들이 몇명 있어요. 투병중에 있는 친척, 어렵게 살아온 이웃들..도와주고 싶어요.

  • 3. ㄴㅁ
    '16.1.5 8:55 PM (211.244.xxx.227)

    우선 부모님 용돈부터 챙겨드리고
    여행후 후일을 도모한다^^

  • 4. 좋은집으로
    '16.1.5 8:57 PM (121.155.xxx.234)

    거처를 옮긴후 기약없는 해외여행 슝~~~~

  • 5. 소형아파트
    '16.1.5 8:58 PM (58.143.xxx.78)

    사서 월세놓고
    신림,봉천등 고시원 돌면서
    고시원비 밀린 젊은이들 16명 찾아내
    고시원비 내주고 300씩 주고 싶어요.
    요즘 로또금액이 그렇게 크진 않을거예요.

  • 6. 오~
    '16.1.5 9:01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소형아파트님, 꼭 로또 일등 당첨되시길~~

  • 7. ^^
    '16.1.5 9:02 PM (210.98.xxx.101) - 삭제된댓글

    눈독 들이고 있던 아파트로 이사가고 가족들 용돈 주고 유럽으로 여행 가야죠. ^^

  • 8. 로또
    '16.1.5 9:15 PM (59.9.xxx.6)

    울엄마 30평 아파트 친구들 사는 동내에 한채 사주고 매달 생활비 보내드리고 장례식때까지 아듀하겠어요.
    저는 북촌쯤에 리모댈랑한 멋드러진 한옥집 한채 사고 빌라 한채 지어서 세받아 먹으며 남은 여생 취미생활및 여행. 가끔 프랑스에 몇달 살고..
    생각만해도 즐겁네.

  • 9. 로또
    '16.1.5 9:16 PM (59.9.xxx.6)

    아. 20퍼 정도는 자선도 하고요.

  • 10. ..
    '16.1.5 9:42 PM (180.230.xxx.83)

    집살래요
    싱글인데 이제 집에대한 욕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여행 하고 맛난거 먹고 쇼핑하고 등등
    하고픈거 맘껏 하고 싶네요

  • 11. ..
    '16.1.5 9:53 PM (114.206.xxx.173)

    집 늘려 살림 개비하고
    남편,아들, 딸 차 사주고나면
    돈이 똑 떨어질거 같네요.

  • 12. ...
    '16.1.5 11:16 PM (182.215.xxx.17)

    남편 차 바꿔주고 엄마집도 옮기고 제주도, 전라도
    맛집탐방ㅋㅋ 셩각만 해도 재밌네요

  • 13. 상상만
    '16.1.6 12:22 AM (24.22.xxx.89)

    미국 파워볼은 400밀리언이랍니다. 오랫만에 누적되었더라구요. 차떼고 포떼고 200밀리언은 받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21 공기청정기 1대면 충분할까요? 6 궁금 2016/05/31 1,790
562520 남편에게 안아 달라고 했는데.. 7 남편에게 2016/05/31 7,385
562519 사장이 출장중인데 아이가 아파서 좀 늦을떈 어떻게 하나요? 3 에고 2016/05/31 1,145
562518 2016년 5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1 601
562517 바빠서 연락없는게 아니라 맘이 없어서겠죠. 38 mmmm 2016/05/31 28,228
562516 남자들이 생각하는 '현명한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요? 16 궁금 2016/05/31 5,171
562515 고 캔디 인터뷰 다시 보기 31 한국사람 2016/05/31 2,836
562514 아이가 내 인생에 방해로 느껴지면.. 36 고민입니다... 2016/05/31 7,301
562513 새벽 4시에 들어온 남편 어쩔까요 24 .. 2016/05/31 7,102
562512 미세먼지 중국산보다 한국산이 더 많다 11 ... 2016/05/31 2,428
562511 오세훈시장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9 아서울이여 2016/05/31 2,723
562510 부정맥 있는데 수면내시경 괜찮을까요? 1 2016/05/31 2,260
562509 아이가 죽었어요..... 애견인들만 봐주세요 44 아이가 2016/05/31 7,138
562508 낮에도 글올렸는데 댓글이 없어서 제가 고민이 좀 있어요 23 잠안옴 2016/05/31 4,915
562507 김밥 보관은 어떻게 해요? 6 2016/05/31 2,921
562506 잔소리 대마왕 시아버지 3 ㅇㅇ 2016/05/31 1,922
562505 정말 사소한 궁금증^^;;;;; 약사님 계신가요 2 ... 2016/05/31 1,311
562504 오해영 기사중에 2 ㄴㄴㄴ 2016/05/31 1,930
562503 오해영 관련 댓글중에.. 정신과의사가 가상의인물이라며 6 ㅇㅇ 2016/05/31 3,142
562502 전세자금 대출 잘 아시는 분.. 2 케로로 2016/05/31 1,072
562501 전주 사시는 주부님들 도와주셔요. 4 외국사는 딸.. 2016/05/31 1,276
562500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힘든데 아무 것도 못하니 짜증 안 나세요.. 13 .. 2016/05/31 2,861
562499 잠 안 오는 밤 후회 3 크리스마스 2016/05/31 1,726
562498 아이에게 바라는 게 끝없는 엄마 3 2016/05/31 1,512
562497 외국살다가 한국 얼마전에 들어왔는데요. 정말 공기때문에 괴롭네요.. 34 괜찮으세요?.. 2016/05/31 17,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