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엑스레이 찍으니 잇몸이 내려앉았다해서 ..발치하고 임플런트로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여 (동네 다른곳에서도 그러고)
발치하고 나서 임시 치아를 한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틀니를 줬어요...이는 4개월뒤에 심기로 했는데.
전 설명들응때 틀니러는 말은 못 들었는데...ㅡ.ㅡ이걸 끼고 저녁에 빼고 주무시고...하라는데..
넘 아퍼서 ..집에 오느라 바뻤는데요 ..임시치아를 꼭..틀니를 4개월껴야하는지..
낼 다시 전화해서 물어볼려고는 하는데..
82에 누가 아시는 있나요?
나이도 젊은데..앞 에 대문 이 라..웃을때마다 틀니 보일텐데..ㅜㅜ
1. 지나가다가
'16.1.5 8:08 PM (219.255.xxx.45)의사한테 물어보면 좋았을텐데요,아마도 틀니를 안끼우면 보기에도 안좋고
손실된 치아 부분에 뭐가 없으면 틈이 벌어지거나 해서 그런것 아닐까요?2. 하늘
'16.1.5 8:09 PM (223.62.xxx.90)전 치아모양을 붙이는건줄 알았거든여...상처가 아물어야해서 그런건지
3. ...
'16.1.5 8:13 PM (39.119.xxx.160)발치하고 휑하게 내비 둘수 없어그래요 앞니면 더더구나 미관상 임시틀니라도 해야지 몇달동안 영구처럼 하고 지낼순 없겠지요,, 저도 발치하고 여러달 있다 임플 했어요
4. 지나가다가
'16.1.5 8:15 PM (219.255.xxx.45)앞니 4개를 어떻게 브릿지 했는지 몰라도 브릿지 한것 잘못 되었으면
뜯어내고 다시 잘하면 됩니다.공사가 클것 같으면 치과 한군데만 가지
말고 서너군데 다녀보세요...만에 하나 브릿지 한 치아의 기둥 치아까지
뽑고 임플란트 해야한다면 절대 잘 고려해야 합니다...치아 임플란트
만능 아닙니다.신경 치료해서 죽은 치아에 크라운 했어도 임풀란트 보다
백배는 좋은것 같습니다...좋습니다,..5. 하늘
'16.1.5 8:21 PM (223.62.xxx.90)잇몸이 내려 앉았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다른곳에가서 물어보니 그리 말하더라구여..
160 님 앞이를 이리 틀니같이 꼈다 뺏다 하는바는 치아를 했나요?6. 여우누이
'16.1.5 8:35 PM (175.121.xxx.158)남편도 앞니 임플란트 했는데요
그냥 끼우고 있었어요
틀니처럼 꼇다 뺏다가 아니고..
근데 가끔 밥 먹다 빠지면 다시 끼우고..7. 하늘
'16.1.5 8:47 PM (223.62.xxx.90)여우누이님..임시치아가 틀니처럼 켰다뺏다 아니라는거져?
8. ....
'16.1.5 9:02 PM (39.119.xxx.160) - 삭제된댓글네 , 잇몸색깔 플라스틱 본체에 양옆 철사로 걸치겠끔 만든 임시 틀니요, 치아 발치하고 난후 거울보면 가슴이 많이 아프던데 ... 원글님 힘내세요
9. 여우누이
'16.1.5 9:17 PM (175.121.xxx.158)네~일부러 빼지는 않았어요
10. ...
'16.1.5 9:51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도 앞니를 다시 해야한다는데 글 읽으니 철컹하네요. 임시치아를 틀니 이외엔 방법이
없나요? ㅠㅠ 정말 치과가기가...비용은 어느정도 드셨나요 치료 잘 받으세요 화이팅요~^^11. 하늘
'16.1.5 10:06 PM (223.62.xxx.90)여우누이님 그럼 나편분은 임시치아가..양쪽에 거는 철사는 없었나요?아까 물어본다는게..ㅠ
검색해보니 임시 치아..가 양쪽으로 실리콘인지 투명한걸로 하는것도 있던데..제가 간곳에 낼 물어보게여..
웃을때 제가 잇몸이 보여서 ..이거 웃을때나 입 가리고 웃게 생겼네요..ㅠ
17님..윗댓글님..도 임플런트인가요?아님 브릿지인지...?12. ...
'16.1.5 10:08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현재 브릿지한 지 10년 정도 됐는데 많이 상해서 임플란트 해야한대요
엄두가 안나요13. 하늘
'16.1.5 10:13 PM (223.62.xxx.90)윗님 저도 브릿지 20년 쓴거같아여...썩고 들뜨고..잇몸이 내려앉았다해서 치조골까지..ㅠ 부모님이 원망스럽네요.ㅡㅠㅠㅠ (형제중 제가 젤 안좋아요..ㅜㅜ 정말 울고싶어요..)
오늘 마취만 10번넘게 한거같아요..앞이라 더 아프고..나중에 풀려서 넘 아퍼서 울고..
전 아는분소개로 가서 많이 깍아준거 같아여..220
다른치과서는 견적..270..ㅠ (더 올라갈수도 있다고..다른치과)14. 하늘
'16.1.5 10:16 PM (223.62.xxx.90)정말 치아관리 잘해야지..이건 가면 제 생각보다 배로 나오고..ㅠ
잇몸 튼튼해지고..이 까지 튼실해질려면 먼 방법없나요?
영양제라도 ..추천좀..
정말 이는 생계랑 연결됀거라..정말 튼튼함 복이예요...15. ...
'16.1.5 10:19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랑 똑같아요ㅜㅜ 너무 컴플렉스라서 어디 말도 못하고 속만 끓이고 있어요 돈도
그렇고... 참으면 더 나빠질거라 병원에 용기내어 한 번 갔는데 ㅠㅠ
치료 잘 받으세요 저도 곧 다시 알아보고 치료 시작해야할텐데...16. 하늘
'16.1.5 10:29 PM (223.62.xxx.90)님..빨리시작하세요..ㅠㅠ 이건 열심히 안 쓰고 돈 모았더니..훅 ..나가네요...
17. 여우누이
'16.1.5 11:20 PM (175.121.xxx.158)원글님~양쪽에 거는 철사 없었어요
그리고 저도 어금니 임플란트 했는데
발치하고 상처 아물때까지 임시치아 해줬었는데
철사없는 거구요
상처아물고는 병원가서 뺐구요
남편은 앞니라 끼고 있었어요18. 하늘
'16.1.5 11:42 PM (218.39.xxx.92)아..여긴 왜 이리..해준건지 ..밥 먹다가 빠질꺼같고 ㅠㅠ.저녁도 굶었네요..낼 전화해서 물어보고...이렇게 하는거라고 그럼 어쪄죠..넘 불편해요..ㅠ 보기도 흉하고 틀니 잇몸이 핑크라 티가 나요..
19. ...
'16.1.7 1:41 AM (182.215.xxx.17)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고요 제가 멀리서 응원할께요... 마치 제 일처럼 느껴져서 또 글 남겨요
식사 잘 하시구요20. 하늘
'16.1.7 7:29 PM (218.39.xxx.92)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