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얘기가 있어서 저도 제 친구에게 서운한게 있어요

...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6-01-05 17:57:43

고등학교 친구이고 베프였어요

제 결혼식때 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안했어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해줄께 하곤 끝이였고 그 당시는 어리고 정신없어 잘 몰랐어요

근데 그 친구가 외국나가서 사는데 자기 대학 친구들한테는 결혼이며 애기 돌이며 선물을 해외배송으로 보내네요

그 사실을 알고는 너무나 섭섭하드라구요

그냥 내가 너무 편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데.....

IP : 1.221.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6.1.5 6:59 PM (220.118.xxx.23)

    당연하지요
    서운함이....
    그냥 잊어 버리고 마음속에서 지우세요
    섭섭한 마음이 들게 친구가 행동을 그렇게 했다면 친구도 아니지요

  • 2. ㅡㅡ
    '16.1.5 7:25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제 결혼식에 10만원 축의금 했다고
    신행선물로 화장품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면세점 못들리고 그냥 와서 립스틱 하나 선물했더니 뾰루퉁~ㅎㅎ
    그냥 친구 아니라 생각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40 저렴브랜드중 저는 토마토 김밥 좋아요. ㅇㅇ 2016/06/11 1,191
566139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한 분들 많은듯해요 20 ... 2016/06/11 13,420
566138 20층에 사는데 파리가 올라오네요? 3 ..... 2016/06/11 1,453
566137 휘성 아쉬워요 yaani 2016/06/11 1,950
566136 한달전 나에게 새롭게 와준 생명체 5 더블샷 2016/06/11 2,572
566135 디마프 나문희 씨 넘 좋아요 2 몽몽 2016/06/11 2,955
566134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3 먹을 수 있.. 2016/06/11 4,225
566133 오늘 점심때 잔치국수를 해먹었는데.. 27 어렵네 2016/06/11 8,617
566132 그랜드샤핑이나 서프백의 무너진 각은 살릴 수 없나요 1 동글이 2016/06/11 1,361
566131 효소 다이어트 해보신분 있으세요 8 ㄹㅎㅎ 2016/06/11 2,054
566130 고등학교 때 잊혀지지 않는 기억 4 ::::::.. 2016/06/11 1,716
566129 뭘먹으면 왜그리 가스가 찰까요? 4 야간에 2016/06/11 1,822
566128 아내 김3아 믿는다고 15 수수 2016/06/11 7,045
566127 국제학교 이야기 읽고.... 14 그리펀나이프.. 2016/06/11 9,111
566126 강아지미끄럼방지매트 3 매트 2016/06/11 1,535
566125 클리블랜드 살아보신 분 4 여행 2016/06/11 833
566124 스텐 전기주전자 냄새 원인이 뭘까요 8 ... 2016/06/11 5,443
566123 지금 스위스 여행중인데요. 7 스위스 2016/06/11 3,323
566122 레스포삭 이랑 캐스키드슨 제품요 6 실용성 2016/06/11 2,198
566121 지들은 초대안하고 우리집에만 오려는 제친구들 16 .. 2016/06/11 6,631
566120 북한산이나 도봉산 주변 아파트 검색하려면 무슨동으로 해봐야하나요.. 10 . 2016/06/11 2,063
566119 광화문 생중계 9 지방자치 지.. 2016/06/11 1,108
566118 북쪽으로 머리두고자면 안좋나요? 7 풍수지리궁금.. 2016/06/11 3,392
566117 샴푸 용량 780미리 한통 3300원이면 사 놓을까요? 6 ^^ 2016/06/11 2,245
566116 어떤 방법으로 사과를 해야할지... 7 .. 2016/06/11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