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tbc.joins.com/html/555/NB11140555.html
의무는 같으면서 권리는 다르게...
그 놈의 비정규직 타령... 비정규직이면 선생도 아니냐?
그럼 기간제였으면 애들 버리고 탈출해서 내 목숨 살리는 게 옳은 일이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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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 오노레 드 발자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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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앞에서는 다같은 선생님이셨는데ㅠㅠ
메르스로 희생당한 유가족들이나 세월호 기간제 교사들 유족이나 쥐새끼 정권에서 생명을 잃은 용산참사 유가족들이나 공주 한일고생들의 바다 익사사건 유족들이나 그들 심정에 공감을 갖는다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들에 대한 원망글이 요망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의로운 죽음인데..
아이들 손잡고 하늘나라 가신 분들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진짜 매몰차네요. 저 억울함을 어찌할까요.
헬조선에선 당연한 일.
전염병 돌아도 비정규직은 보호 마스크 예외였지.
그거 얼마나 한다고
진짜 너무하네요. 눈물이 나는 세상, 욕이 절로 나옵니다.
돌아가신 선생님들께 죄스러운 마음을 어찌 할까요. 진짜 욕나옵니다.
그러면서 비정규직이 어떻냐고 입방정 떠는 정부.
지금 학교에 굉장히 많은 비정규직 선생님들이 계세요..
담임 거의 맡으시구요..
그런데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같은 경우에 순직이 인정 안된다면,
앞으로 지금 현직의 수많은 선생님들은,
사고시 아이들보다 자신들의 목숨부터 챙겨야하나요?
의로운 죽음에 명예조차 허용하지 않는,
뭣같은 우리나라..헬조선이네요..
국회의원부터 간단하게 출석률로 상하위 50%로 딱 잘라서 이하는 비정규직처럼 월급 기타 수당 보조금 전부 50% 미만 주고 연금 연수에서도 빼고 해야 하지 않아요?
무한경쟁시대라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