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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격적인 댓글들은 왜 그런거예요?

...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6-01-05 17:26:33
여기 개인사 상담같은 거 물어오는 분한테나
개인적 글 속풀이처럼 쓰는 분들에게
공격적인 댓글 다는 분들 왜 그러시는거예요


말투가 굉장히 날서고, 비방하는 투의댓글이 부쩍 늘었네요

IP : 90.204.xxx.9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래 이기적인 남자 글이라면
    '16.1.5 5:28 PM (114.204.xxx.75)

    원글 자체가 매를 부르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2. 여기
    '16.1.5 5:30 PM (108.63.xxx.75) - 삭제된댓글

    원래 이래요
    섹스리스 노처녀들이 많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 3. 네.
    '16.1.5 5:32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남자 글에 댓글 달았는데요 공격적이게 썼다가 몇개는 지웠습니다. 왜그렇게 썼냐구요? 첫번째 댓글처럼 매를부르는 글이네요. 여동생, 언니, 딸이라고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날 사연아닌가요? 그글은 본인 스스로도 이상하고 욕먹을 글이라는거 알면서도 올린거에요. 이미 자기감정이 이성을 벗어난상태라 욕들어도 그남자랑 못헤어질듯요

  • 4. 난누규
    '16.1.5 5:33 PM (223.62.xxx.65)

    요샌 어딜가도 그래요
    온라인엔 별에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공개게시판에 쓸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하는지도모르죠
    난 그래도 82좋아요 가끔 심한말 들어도 ㅋㅋ

  • 5.
    '16.1.5 5:34 PM (180.229.xxx.156)

    여기다 사생활 털어놓으면 영혼 털린다는 덧글 있던데 완전 동감요. 강심장 아니라 여기서 고민상담 안해요.

  • 6. ...
    '16.1.5 5:36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그냥 무시하세요...저는 정말 고민되는 글들은 차라리 네이버 즐겨 가는 카페에 가서 털어놓는편이요.

  • 7. ...
    '16.1.5 5:37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그냥 무시하세요...저는 정말 고민되는 글들은 차라리 네이버 즐겨 가는 카페에 가서 털어놓는편이요....

  • 8. ...
    '16.1.5 5:38 PM (175.113.xxx.238)

    그냥 무시하세요...저는 정말 고민되는 글들은 차라리 네이버 즐겨 가는 카페에 가서 털어놓는편이요....네이버카페들이 조금 그런부분에서는 순하기는 한것 같아요..

  • 9. 연애상담 잘못하면
    '16.1.5 5:39 PM (49.167.xxx.190)

    성병 창녀 남자 병진되죠 암튼 결론은 헤어져라
    걍 걸러들어요

    남편 결혼에 대해 자문 구하는 순간,
    이혼해라, 바보냐, 남자 십중팔구 바람났다

  • 10. 저도 예전에
    '16.1.5 5:43 PM (223.62.xxx.65)

    글 올렸다가 정신 이상하단 소리 들음 ㅋㅋ
    그런건 거르고 좋은 글들도 많아서 ㅎㅎ82 를 끊을 수가 없네요 개개인 각자가 좋은 글 쓰도록 해야겠죠

  • 11.
    '16.1.5 5:43 PM (121.174.xxx.64) - 삭제된댓글

    일도 안풀리고 되는것도 없고
    여기서 죽치고 앉아 남 물어뜯는 댓글 쓰면서 스트레스 푸는년들이죠
    신경끄세요

  • 12. ..
    '16.1.5 5:47 PM (115.161.xxx.152)

    그래서 요즘엔 댓글 자체도 쓰기가 싫어지더라구요.

  • 13. ㅁㅁ
    '16.1.5 5:47 PM (218.144.xxx.243)

    원글이 비상식적이거나 시비조거나 댓글 깔볼 때 공격적 댓글을 달게 돼죠.

  • 14. ㅇㅇ
    '16.1.5 5:48 PM (121.165.xxx.158)

    원글이 비상식적이거나 시비조거나 댓글 깔볼 때 공격적 댓글을 달게 돼죠.22222

  • 15. 별 얘기 아닌 글에도
    '16.1.5 5:52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악플 달아요.
    욕구불만 스트레스 만땅인 불행한 아줌마가 많나봐요.
    악플 달면서 스트레스 푸나봐요.ㅠ
    부쩍 많아졌어요. 82자게 악플러들..

  • 16. qpqp
    '16.1.5 5:52 PM (115.40.xxx.218) - 삭제된댓글

    노처녀만 공격적이라는 댓글님 웃깁니다..여긴 거의 아줌마들이던데요.

  • 17. 121.165.xxx.158
    '16.1.5 5:5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ㅇㅇ

    '16.1.5 5:48 PM (121.165.xxx.158)

    원글이 비상식적이거나 시비조거나 댓글 깔볼 때 공격적 댓글을 달게 돼죠.22222

  • 18. ㅇㅇ
    '16.1.5 6:11 PM (59.16.xxx.241)

    나이대가 다양해서... 그 나이대에 가질법한 고민이나 사상을 이해못해요.. 그런 댓글 볼때마다 아.. 여기 할줌마 사이트지 하고 다시금 깨닫곤 해요

  • 19. ㅇㅇ
    '16.1.5 6:14 PM (1.236.xxx.38)

    예전엔 정말 비상식적인 글에만 악플이 달렸다면
    요즘엔 별것도 아닌글에도 공격적인 댓글이 많아요
    이상한 원글자 대비 공격적인 댓글자들이 훨씬 많아요

    공격적인 사람은 원래 화가 많아서
    별것도 아닌일에 상대를 비난해요...마치 걸려만 봐라 하고 시비조로 치고 들어오는느낌
    그냥 조언을 해주거나 위로를 해주면 될걸
    버럭하면서 그것도 모르느냐? 비아냥에 훈계 하는 댓글은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사실 제대로 조언해주는 분들은 화도 내지않고 담담하게 댓글 달아주는데
    별것도 아닌조언이나 때로는 원글도 제대로 읽지않고 잘난척 비난하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 20. 저 위에 두번째 댓글
    '16.1.5 6:17 PM (59.9.xxx.6)

    색스리스 노처녀들이라서 ??? 하하하하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그러니까 비뚤어지거나 분노 잘하는 사람들은 다 색스리스들이군요 ?

  • 21. ..
    '16.1.5 6:23 PM (223.62.xxx.105)

    저는 댓글을 좀 길게 썼는데 다 읽지도 않고 공격하는거 같았어요..그뜻이 아닌데 잘못 이해하고 공격하더라구요. 그뒤로 전 댓글도 안달아요..82는 읽기만 해요.

  • 22. 저 위에 두번째 댓글이야말로
    '16.1.5 6:24 PM (114.204.xxx.75)

    원글에서 지적하는 공격적인 댓글의 표본이죠.
    나이 든 미혼들 좀 가만 내버려 두시지요.

  • 23. 초창기
    '16.1.5 6:28 PM (211.36.xxx.187)

    예전엔 상냥하고 따뜻한 댓글이 많았어요
    전문적인 답글 해주시는 분도 많았구요

    몇 년 사이에 무슨 이유인지
    할퀴고 공격적인 댓글이 많아졌어요

    굳이 로그인하며
    쏘아붙이는 단어들,댓글들을 보노라면
    우리 사회가 적대적이고 살기 팍팍졌구나싶어요

    세대간 대립, 직업간대립, 누구대누구의
    대립이 정말 심해졌구요
    상대가 기분 나쁠 단어들은 좀 가려가며했음좋겠어요

  • 24. ㅠㅠ
    '16.1.5 6:37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여기 섹스리스 노쳐녀들 진짜 많아요...
    비하하는건 아니구요, 연령대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꽤 많더라고요.

  • 25. ㅠㅠ
    '16.1.5 6:38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여기 섹스리스 노쳐녀들 진짜 많아요...
    비하하는건 아니구요, 연령대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꽤 많더라고요.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헤어져라, 이혼해라 이런 사람들의 십중팔구가 이분들 아닐런지요..

  • 26. 아니
    '16.1.5 6:42 PM (114.204.xxx.75)

    노처녀가 많다는 것은 어찌어찌 안다고 칩시다.
    그분들이 섹스리스인지 프리섹스 지지자인지 윗님이 어떻게 알아요?
    다 만나서 인터뷰라도 해 봤어요?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지 이해가..

  • 27. gytjs
    '16.1.5 7:05 PM (110.70.xxx.220)

    저도 느껴요..가르치듯 훈계하고 빈정대는 사람이 많아요...

  • 28. 잃을게 없는자들의 분노요
    '16.1.5 7:14 PM (125.136.xxx.194)

    가진 것은 사회에서 뒤쳐진 잉여인생의 분노 뿐이니 분노로 일단 지르고 보는 거겠죠. 수드라 계급이 키보드를 가진 격이랄까.

  • 29. 좀 지양합시다
    '16.1.5 7:14 PM (90.204.xxx.93)

    1. 다짜고짜 강압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투
    2. 원글보고 니가 그러니까 그모양이지 하는 말투
    3. 답글써봤자 니 맘대로 할거잖아 말투

    이런 분들 이런 답글 쓰느라 왜 손가락 아프고 상대방 맘상하게 하시는지

    제 3자가 읽어도 짜증나고 불쾌한데

    애써 고민 글 올린 원글은 얼마나 속상할지..

    제글에도 뜬금없이 메갈 운운하면서

    반말로 마치 멱살 잡듯이 욕하는 분 계셔서 그 글 올린 뒤로
    내내 속상한데

    오늘도 어떤 분 고민글에 댓글읽다가 혈압올라서 원글 써 봤어요

  • 30. 82죽순이
    '16.1.5 8:36 PM (218.101.xxx.124)

    공감해요.
    정상적인글에도
    미친댓글 꼭 있더라구요.
    마치 자판 두드리며 푸는사람들마냥
    그래도 항상 진심어린 댓글이 더 많아서
    고민생기면 무조건 82 네요.

  • 31.
    '16.1.5 9:55 PM (110.35.xxx.101) - 삭제된댓글

    냉철한 비난해주신 분들의 댓글은 새겨듣고 제 마음을 굳히는데 쓰구요
    남의 일에 매를 부르니 마니... 하고 호들갑 떠시는 분들이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적으로 단 댓글은 흘려읽어요.
    혼자 남의 일에 분노하시는 모습이 조금 웃기기도 하구요
    그래도 82에는 주옥같은 댓글들이 많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인데, 저보다 2~30년 선배님들도 많이 계신것 같고 도움이 많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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