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축의금 때문에 서운한 감정이 오래가네요.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6-01-05 17:16:37
시누 아이들 둘다 금값 제일 비싼 시절에 생활비아껴 금반지 한돈씩 해주었는데 우리 아들 돌때 운동화 받았어요.
제가 푼돈은 못써도 경조사,관혼상제는 반드시 격에 맞게 챙기는 사고라 적잖이 당황했지만 참았어요. 미안해하긴 하던데 워낙 자기들 쓰고 싶은건 다 쓰면서 유독 경조있을때 짜더군요.
그런데 얼마후 세째가 태어나 돌이 곧 오네요.
잔치는 안한다는데 솔직히 모른체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 아래 얌체동생글 보니 갑자기 생각납니다.

IP : 114.206.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5:20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월 고민하세요?
    운동화 예쁜걸로 사다 주세요...

  • 2. ㅎㅎ
    '16.1.5 5:21 PM (210.94.xxx.89)

    운동화 사 주세요^^

  • 3.
    '16.1.5 5:27 PM (114.206.xxx.113)

    남일이라면 저도 그렇게 조언했을 듯하네요.
    여동생이라면 한소리 했을거 같고요.
    그냥 모른체 해야겠어요

  • 4. 모른체하면 예전한게 공 없을껄요?
    '16.1.5 5:45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운동화 예어쁜걸로 한켤레 사주세요ㅎ

  • 5. ..
    '16.1.5 5:50 PM (223.62.xxx.240)

    운동화가 뭔가요 저라면 입 싹 닦을듯.

    운동화주면 양말 주는거 아녜요??

  • 6. ...
    '16.1.5 6:07 PM (223.62.xxx.107)

    주지말고 받지도 마세요

  • 7. ....
    '16.1.5 8:19 PM (121.150.xxx.227)

    잔치안하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95 남편이 중국 해주로 출장을 가는데요.. 4 날개 2016/01/05 1,801
514994 선본 사람이 애프터하면서 이렇게 말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100 hsueb 2016/01/05 23,043
514993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케세라세라 2016/01/05 6,728
514992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2016/01/05 5,864
514991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16/01/05 417
514990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사랑스러움 2016/01/05 6,627
514989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그냥 2016/01/05 1,647
514988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메뉴 추천좀.. 2016/01/05 2,381
514987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bluebe.. 2016/01/05 418
514986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2016/01/05 6,156
514985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영어 2016/01/05 429
514984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국민학생 2016/01/05 2,681
514983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설탕 질색 2016/01/05 4,147
514982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하늘 2016/01/05 3,607
514981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695
514980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54
514979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07
514978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174
514977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42
514976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984
514975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03
514974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297
514973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00
514972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259
514971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