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쌤 오갈때 안 내다보기도 하세요?

이것도 일이네요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6-01-05 16:43:02
꼴이 너무 엉망이라거나 집에 입던 옷 갈아입기 귀찮고 그런 날도 있자나요. 전 과외전에 애 먹이고 방치우고 집정리 환기하고 나면 땀꼬질꼬질에 진이 빠져서. 계속 내다보긴 했는데 오래하니 이것도 귀찮고 지치네요
IP : 119.149.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있는 것같은데
    '16.1.5 4:44 PM (119.149.xxx.138)

    안내다 보면 왜 그러나 하겠죠?

  • 2. ...
    '16.1.5 4:45 PM (116.33.xxx.29)

    저 과외선생입장인데 내다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어떤집은 수업안받는 다른 애까지 각잡고 엘리베이터 마중까지 해주셔서 부담 ㅠㅠㅠ

  • 3. !!!
    '16.1.5 4:4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전 걍 누워있어요. 애들한테는 엄마 머리 아프다고 말하라고 하구요. 브라자도 안하고 있다가 선생님 오시면 것도 귀찮드라구요.

  • 4. .....
    '16.1.5 5:06 PM (110.70.xxx.232)

    저는 늦게 끝날때 맨날 잠이 들어서리.
    쌤도 자는거 알고 조용이 가세요 ㅡ..ㅡ

  • 5. 제인에어
    '16.1.5 5:08 PM (175.212.xxx.60)

    저도 과외선생 입장인데요. 지금은 방문수업을 안하지만 예전에 다닐때 생각해보면 굳이 안나오셔도 괜찮아요. 너무 예의 갖추시면 불편해요. 안나오시면 그냥 주무시나보다... 그래요.

  • 6. ...
    '16.1.5 5:24 PM (86.14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과외샘 입장인데 안 나오셔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일로 머리 아프다고 해라 이런 거짓말 시키지 마세요.

    그렇게 시키는 사소한 거짓말이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7. 선생님이
    '16.1.5 5:27 PM (125.186.xxx.121)

    뭐라 하시든 선생님이오고 가시는데 방에 뉴워 내다보지도 않다니....
    이해가 안 가는군요.

  • 8. ....
    '16.1.5 5:40 PM (122.35.xxx.141)

    위에 선생님들 얘기처럼 너무 인사를 챙겨도 부담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들어오실때만 현관문 열때 얼굴비추고 끝나고는 일부러 안나갔어요 . 간식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덜 좋아하시는듯..수업맥을 본의 아니게 끊게 되고 실상 드시지도 않아요

  • 9. ...
    '16.1.5 5:41 PM (14.63.xxx.220)

    선생님이 나오시지않아도 된다하셔서 오실때만 인사해요..시간도 너무 늦고해서요..

  • 10. 저는 미리 말해요
    '16.1.5 7:0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집에 없을때도 많으니 없어도 그러려니 하세요.
    라구요. 스리곤 방콕해서 안나가요. 질문 있거나
    할때는 나가구요.

  • 11. 저는 미리 말해요
    '16.1.5 7:0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하세요.
    라구요. 그리곤 방콕해서 안나가요. 질문 있거나
    할때는 나가구요.

  • 12. 사전에
    '16.1.5 7:14 PM (122.35.xxx.176)

    문자를 드리거나 들어오실 때 미리 저 좀 과외시간에 늘 자려고 하니까 이따가 인사 못할께요...라고 양해 구하면 됩니다.
    제 경우엔 문자 드렸었어요.
    그리고 그 시간 푹 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15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46
559314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252
559313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52
559312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30
559311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24
559310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99
559309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30
559308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802
559307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54
559306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95
559305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605
559304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63
559303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91
559302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91
559301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95
559300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33
559299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13
559298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412
559297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73
559296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49
559295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99
559294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47
559293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89
559292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34
559291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