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쌤 오갈때 안 내다보기도 하세요?
작성일 : 2016-01-05 16:43:02
2046896
꼴이 너무 엉망이라거나 집에 입던 옷 갈아입기 귀찮고 그런 날도 있자나요. 전 과외전에 애 먹이고 방치우고 집정리 환기하고 나면 땀꼬질꼬질에 진이 빠져서. 계속 내다보긴 했는데 오래하니 이것도 귀찮고 지치네요
IP : 119.149.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있는 것같은데
'16.1.5 4:44 PM
(119.149.xxx.138)
안내다 보면 왜 그러나 하겠죠?
2. ...
'16.1.5 4:45 PM
(116.33.xxx.29)
저 과외선생입장인데 내다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어떤집은 수업안받는 다른 애까지 각잡고 엘리베이터 마중까지 해주셔서 부담 ㅠㅠㅠ
3. !!!
'16.1.5 4:48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전 걍 누워있어요. 애들한테는 엄마 머리 아프다고 말하라고 하구요. 브라자도 안하고 있다가 선생님 오시면 것도 귀찮드라구요.
4. .....
'16.1.5 5:06 PM
(110.70.xxx.232)
저는 늦게 끝날때 맨날 잠이 들어서리.
쌤도 자는거 알고 조용이 가세요 ㅡ..ㅡ
5. 제인에어
'16.1.5 5:08 PM
(175.212.xxx.60)
저도 과외선생 입장인데요. 지금은 방문수업을 안하지만 예전에 다닐때 생각해보면 굳이 안나오셔도 괜찮아요. 너무 예의 갖추시면 불편해요. 안나오시면 그냥 주무시나보다... 그래요.
6. ...
'16.1.5 5:24 PM
(86.14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과외샘 입장인데 안 나오셔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일로 머리 아프다고 해라 이런 거짓말 시키지 마세요.
그렇게 시키는 사소한 거짓말이 아이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7. 선생님이
'16.1.5 5:27 PM
(125.186.xxx.121)
뭐라 하시든 선생님이오고 가시는데 방에 뉴워 내다보지도 않다니....
이해가 안 가는군요.
8. ....
'16.1.5 5:40 PM
(122.35.xxx.141)
위에 선생님들 얘기처럼 너무 인사를 챙겨도 부담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들어오실때만 현관문 열때 얼굴비추고 끝나고는 일부러 안나갔어요 . 간식도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덜 좋아하시는듯..수업맥을 본의 아니게 끊게 되고 실상 드시지도 않아요
9. ...
'16.1.5 5:41 PM
(14.63.xxx.220)
선생님이 나오시지않아도 된다하셔서 오실때만 인사해요..시간도 너무 늦고해서요..
10. 저는 미리 말해요
'16.1.5 7:0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집에 없을때도 많으니 없어도 그러려니 하세요.
라구요. 스리곤 방콕해서 안나가요. 질문 있거나
할때는 나가구요.
11. 저는 미리 말해요
'16.1.5 7:0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하세요.
라구요. 그리곤 방콕해서 안나가요. 질문 있거나
할때는 나가구요.
12. 사전에
'16.1.5 7:14 PM
(122.35.xxx.176)
문자를 드리거나 들어오실 때 미리 저 좀 과외시간에 늘 자려고 하니까 이따가 인사 못할께요...라고 양해 구하면 됩니다.
제 경우엔 문자 드렸었어요.
그리고 그 시간 푹 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5657 |
특이하고 예뻣던 기억남는 이름 있으세요? 14 |
케세라세라 |
2016/01/05 |
6,795 |
515656 |
제가 산 소형아파트가 5년사이에 일억이 올랐네요 8 |
.... |
2016/01/05 |
5,921 |
515655 |
연말정산 관련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뮤 |
2016/01/05 |
470 |
515654 |
엘리스킴의 매력이 뭔가요? 16 |
사랑스러움 |
2016/01/05 |
6,684 |
515653 |
새해도 됐고 로또되면 뭐 뭐 하시고싶으세요? 11 |
그냥 |
2016/01/05 |
1,696 |
515652 |
애가 안질릴만하게 고기 많이 먹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6 |
메뉴 추천좀.. |
2016/01/05 |
2,432 |
515651 |
세월호63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 품에 안기시길.. 10 |
bluebe.. |
2016/01/05 |
458 |
515650 |
초등아이에게 수학가르치는거.. 저는 너무힘듭니다. 29 |
.. |
2016/01/05 |
6,226 |
515649 |
예비중 LC RC 도와주세요 |
영어 |
2016/01/05 |
465 |
515648 |
국민학교 시절 생각나는 거 뭐 있으세요? 29 |
국민학생 |
2016/01/05 |
2,713 |
515647 |
나이들면 단음식이 싫어지나요? 11 |
설탕 질색 |
2016/01/05 |
4,214 |
515646 |
임플란트를 해야한다해서.. 15 |
하늘 |
2016/01/05 |
3,645 |
515645 |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 |
2016/01/05 |
1,724 |
515644 |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 |
2016/01/05 |
1,987 |
515643 |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
ㅇㄴㅁ |
2016/01/05 |
2,740 |
515642 |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
어휴 |
2016/01/05 |
2,205 |
515641 |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
세상에 |
2016/01/05 |
1,080 |
515640 |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
유튜브 |
2016/01/05 |
1,009 |
515639 |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
샬랄라 |
2016/01/05 |
1,235 |
515638 |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 |
2016/01/05 |
5,354 |
515637 |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
수준이하 |
2016/01/05 |
3,538 |
515636 |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
취나물 |
2016/01/05 |
1,311 |
515635 |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 |
2016/01/05 |
2,648 |
515634 |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
ᆢ |
2016/01/05 |
3,772 |
515633 |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
alread.. |
2016/01/05 |
7,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