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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 심하면 딸? 고기땡기면 아들?

으으 조회수 : 28,271
작성일 : 2016-01-05 16:31:22
배가 두루뭉실 하면 아들?
배만 앞으로 나온거면 딸?
과일 좋아하면 딸?
고기 좋아하면 아들?
입덧 심하면 딸?
안 심하면 아들?

사람마다 다른거면 정말 체질 차이일까요?
어차피 확률은 오십...
IP : 223.62.xxx.6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5 4:33 PM (115.41.xxx.7)

    딸일때 고기
    아들일때 새콤란게 그렇게 당겼어요.

  • 2. ....
    '16.1.5 4:33 PM (119.197.xxx.61)

    채식만 하던 저희 엄마 저 가졌을때 고기가 너무 땡겨서 나중엔 생간에 천엽까지 드셨답니다
    저는 딸이구요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너무 많이 드셨는지 저도 채식위주예요

  • 3. ..
    '16.1.5 4:33 PM (210.217.xxx.81)

    고기 전혀 안땡기고 아들 두명!

  • 4. 혹시
    '16.1.5 4:36 PM (223.62.xxx.65)

    본인이 육식사람이었는데 임신하셨을 때 고기가 안땡긴 사람 계신가요?
    과일은 입에도 안댔는데 주구장창 딸기만 먹고있거든요...
    저같은분 계셨나요?

  • 5. 다 달라요
    '16.1.5 4:39 PM (121.174.xxx.40)

    전 아들,딸 다 입덧 심했고 심지어 딸 임심했을때는 돼지국밥이 땡겨서 엄청 먹었어요.

  • 6. ....
    '16.1.5 4:39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저희언니가 조카가졌을때 사과를 박스로 사놓고 그렇게 먹어댔는데요
    조카가 사과를 못먹어요
    먹으면 기침이 난다네요
    적당히 드세요
    아기가 딸기 꼴도 보기싫어할지도 몰라요
    아 그러고 보니 엄마가 너무 많이 먹었던건 아기가 안먹게 되는걸까요
    아까 저희 엄마가 고기많이 드셔서 그런지 제가 고기안먹는다고 했잖아요

  • 7. 저요
    '16.1.5 4:43 PM (183.96.xxx.37)

    전 육식주의자이구 특히 과일을 제일 안먹어라하는데

    임신기간중 과일만 땡겼어요 평생 먹은 과일보다 임신기간 중 먹은게 더 많을듯~~

    근데 아들 낳구보니 또 과일은 보기가 싫어지네요
    희안해요

  • 8. ..
    '16.1.5 4:43 PM (211.202.xxx.119)

    둘째 임신중에 고기 못 먹었어요. 냄새맡아도 속이 안좋고..국수, 생야채만 먹었어요. 자몽청으로 만든 에이드도 땡겨서 많이 마셨어요. 아들이에요. 아가 낳고나니 다시 고기가 맛있어요.

    첫째땐 뭘 먹어도 맛이 없었지만 특별히 못먹는건 없었어요. 딸이에요. 성별에 따라 다른건 아닌거 같아요.

  • 9. ...
    '16.1.5 4:44 PM (118.36.xxx.214)

    케바케인거 같아요!
    전 치킨 덕후고 좋아하는 순으로 꼽으라면 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였는데, 임신했을 땐 치킨이랑 돼지고기만 먹으면 토하고 소고기만 먹히더라구요. 그리고 임신 전엔 과일을 하도 안먹어서 혼도 나본 사람인데 임신 하고 나서부턴 미친듯이 과일 먹어 치웠었어요.
    그리고 임신 기간 열달 내내 먹는 입덧 토하는 입덧 병행하면서 25키로 쪘었거든요. 근데 8개월까지 입덧 수액 맞으러 다니고 해서 그런가 의사 선생님도 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좀 더 힘내보자고 할 정도 였는데 아들이었어요.

  • 10. ..
    '16.1.5 4:51 PM (115.161.xxx.152)

    고기 싫어했는데 큰애 딸은 돼지갈비와 냉면을
    엄청 먹었고

    아들은 면종류 ,, 피자, 매운탕 그런게 땡겼어요.

    아들배는 두리뭉실 옆으로 퍼지고 찌그러졌다며
    동네 할머니들과 재래시장 할머니들이 다
    아들 낳을거라며 했던거..

    그분들이 신기했고 다니던 병원에서는 낳을때까지
    알려주지 않았어요.

  • 11. 음..
    '16.1.5 4:55 PM (223.62.xxx.65)

    저도 재래시장 한바퀴 돌아볼까봐요ㅎㅎ
    신기하네요

  • 12. 소소
    '16.1.5 4:55 PM (203.226.xxx.114)

    입덧 엄청 심한데 딸기랑 고기만 엄청 먹었더니
    떡두꺼비같은 딸을 낳았어요^^;;;

  • 13.
    '16.1.5 5:00 PM (122.36.xxx.17)

    배가 나오면서 아들은 명치끝이 편했고
    딸은 명치끝이 답답했어요.

  • 14. 보면
    '16.1.5 5:02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연구중 ㅍㅎㅎㅎ

    저는 이미 출산을 마치고도 남은 사람이라
    저한텐 해당없지만 주위에보면

    그래도
    음식이나 입덧보다 배모양이 제일근접한거 같아요

    압으로 볼록솟아 뒷태봐선 임산부인지 모르는 배는 딸
    옆구리로 퍼져서 배 엉덩이 두리뭉실 누가봐도
    임산부라 느낄수 있는 배는 아들
    그렇더라고요~~^^

  • 15. 저는
    '16.1.5 5:03 PM (58.140.xxx.232)

    입덧 엄청심하고 고기 엄청땡겨서 아들셋 낳았어요

  • 16.
    '16.1.5 5:03 PM (223.33.xxx.132) - 삭제된댓글

    전 임신때 CSI가 그렇게 땡겼어요. 맨날 그것만 보고 있었음;;;

    애 낳으니 지겨워지던데 이건 뭘까요 ㅎㅎ (너무 많이 봐서 지겨워진건지)

    지금 세살인데 완전 해맑은 애라는게 반전;;;

  • 17. 보면
    '16.1.5 5:03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볼록~~(수정)

  • 18. 아~
    '16.1.5 5:06 PM (116.120.xxx.181)

    저 원래 고기만 먹고 사는 사람인데 임신하고 고기 전혀 안 먹고 자두랑 김치볶음밥만 먹었어요.
    입덧도 없고 몸도 가볍고 피부도 반짝~ 그리고 딸이 태어났어요 ㅋ
    둘째 아들은 5개월부터 몸이 무거워 걷기 힘들고 피부도 나빠지고 특별히 땡기거나 기피한 음식 없었어요.

  • 19. 아들 둘
    '16.1.5 5:13 PM (210.183.xxx.241)

    둘 다 고기도 잘 먹고 김치찌개도 잘 먹고 뭐든지 잘 먹었어요.
    그리고 배 모양도 둘 다 두리뭉실했고
    큰애는 이게 입덧인가 하고 말았고
    둘째는 아예 입덧이 없었어요.

    원글님 말씀과 대체로 일치하네요^^

  • 20. ㅡㅡ
    '16.1.5 5:19 PM (175.253.xxx.227) - 삭제된댓글

    한없이 게을게을 늘어지는 저를보며
    엄마가
    저거 딸이다하시더니
    진짜 딸

  • 21. ...
    '16.1.5 5:2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큰애때는 입덧이 심해서 임신 6개월까지 물만 마셔도 토 하고
    어지러워서 먹지도 못했었어요.
    몸무게는 임신전보다 5키로 더 빠졌었고,
    피골이 상접해서 배만 볼록하게 앞으로 나와 뒤에서 보면
    허리가 잘록해서 임신부인지 모를 정도였어요.
    입덧이 끝난 7개월무렵엔 좋아하던 생선은 냄새가 나서
    못먹고 고기도 그다지 안땡겨서 스콘이
    그렇게 땡겨서 매일 스콘 먹고, 고기 좀 먹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어릴때부터 한식보단 양식을 좋아하네요.육식은 당연히 좋아하구요.

    작은애때도 똑같이 입덧은 심했어요.
    그런데 둘째라서 그런가 배는 옆으로 둥글했어요.
    뒤에서 보면 퍼진 배가 보였었어요.
    큰애때와 몸무게는 같았어요(키170에 몸무게50)
    근데 배는 둥그렇게 정가운데에 올라 붙어 타원형으로 퍼져서 임신부인게 5개월부터 티가 났어요.
    입덧이 끝난후 큰애 임신때는 역겹던 비빔밥과 한라봉이 땡겨서 거의 매일 그것만 먹었어요. 고기는 별로 안먹었어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양식보단 한식을 더 좋아하고 비밤밥 엄청 좋아하고 고기는 큰애보다는 덜 좋아하네요.
    둘 다 아들인데 극과 극이예요.
    큰애때는 낳는날까지 몸이 가벼웠었고
    작은애때는 입덧 끝난후에는 치골이 아프고 온몸이 아팼어요.
    동생은 딸만 둘인데 역시 극과 극이였구요.
    몸매 식성등이 다 달랐었어요.

  • 22. ㅁㄴㅇㄹ
    '16.1.5 5:23 PM (112.217.xxx.235)

    입덧은 보통 친정 엄마와 비슷하게 하던데요.

    저는 과일 별로 안좋아해서 제 돈으로 과일을 산 적은 거의 없구요.
    후식으로 나온 과일도 먹을까 말까 하는 그런 사람인데
    첫아이때 과일을 달고 살았어요.
    1월에 출산했는데 단감, 귤 입에서 떼 본적 없이 줄줄이 달고 살았어요.
    입덧은 그냥 김치 냄새 좀 싫은 정도? 울렁울렁 약한 멀미하는 정도였구요.
    그 첫아이가 딸이네요.

    둘째 때는 첫째 때랑 정 반대..
    입덧이 넘 심해서 링거 맞고 입원 두번했고 물도 못넘겼어요.
    그렇게 입덧 지나고 나서 하루 삼시 세끼를 모두 고기로... ^^;;
    고기랑 밀가루 음식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둘째는 아들입니다.

    근데 저희 친정 엄마가 그러셨다네요.
    저희 4남매인데 아들 둘, 딸 둘인데 딱 저처럼, 딸은 입덧 거의 없고, 아들은 입덧이 넘 심해서 몸저 누우셨다고.. ^^;;

  • 23. 어휴
    '16.1.5 5:24 PM (182.219.xxx.169)

    첫째 아들 - 고기만 보면 속이 느글느글 / 족발 냄새 맡고 먹지도 못했어요

    둘째 딸 - 입덧 캐 심함 / 라면이나 국수같은거 땡겼고 쌀밥만 먹음 토했어요 / 고기 땡겼고요

    근데 태어나면 임신했을때의 엄마식성을 닮는것 같긴해요

    첫째는 고기를 잘 못먹고 둘째는 고기를 환장하죠

  • 24. 어휴
    '16.1.5 5:26 PM (182.219.xxx.169)

    추가하자면 저는 완전 육식파였어요

    근데 첫째 아들 임신했을땐 고기가 안땡겼죠;;
    과일 고들빼기 뭐 이런거 먹었어요 ㅋㅋㅋ

    참고로 전 과일을 굳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제가 볼떈 왠지 아들같기도...하시는데 뭐..케바케니까 ㅎ휴ㅠ

  • 25. ...
    '16.1.5 5:2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입덧 거의 안하고 출산도 쉽게,
    여동생도 입덧 거의 안하고 출산 쉽게했는데
    저만 입덧 심하게 하고 출산때도 고생고생.
    제가 엄마와 여동생보다 위장이 약하고,
    골반이 많이 작아요.
    유전이 아니라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른거래요.

  • 26. ...
    '16.1.5 5:36 PM (180.229.xxx.175)

    아들 딸 다 입덧심했고
    딸은 고기
    아들은 과일과 밥이요...
    배모양 둘이 똑같이 두르뭉슬...

  • 27. 흠흠
    '16.1.5 5:39 PM (112.152.xxx.34)

    저 입덧 너무너무 심해서 병원입원 반복하고 중기지나서
    좀 나아지니 고기가 어찌나 땡기던지 아침 일어나자
    마자 삼겹살 구어먹고 그랬었어요.
    배모양 육남매 낳은 시어머니 제 배보시고는 앞으로만
    툭튀어나온게 딸이라며 딸낳으면 집나갈 생각하라고
    하던말 듣고 그당시 순진했던 저는 눈물바다 ㅡ.ㅡ
    아들이더라구요.

  • 28. 케바케
    '16.1.5 5:41 PM (202.30.xxx.226)

    둘다 아들인데...

    입덧 달랐어요.

    큰애는 인스턴트, 커피, 고기, 다 먹고..딱 하나 비위약해진거는 멸치다시국물들어간 음식..

    작은애는 과일이 그리 땡겼어요.

    차이점이라면...둘째는 피부가 도자기네요.

    건강하기로는 큰애 작은애 똑같고요.

  • 29. 흐미
    '16.1.5 5:53 PM (223.62.xxx.65)

    어떤 댓글은 안심인데 어떤 댓글은 겁나네요 ㅠㅠ
    성별 나올 때까지 어떻게 참죠? ㅜ
    임산부 까페에서 성별 글 진짜 많이찾아봤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다 케바케 같아요 ㅠㅠ

  • 30. 저희엄마
    '16.1.5 5:57 PM (66.249.xxx.213)

    치킨 반마리 시키면 아빠랑 둘이 나눠드시다 남겼다는 분인데
    저 가졌을 땐 고기 엄청 드셨대요.
    과일도 엄청 먹고....
    동생(남) 가졌을 땐 아이스크림 같이 차고 단 거 많이 드셨다던데요.
    태몽은 어떠세요? 저희 엄마는 태몽이 딱 맞았던 케이스...

  • 31. ..,
    '16.1.5 5:57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평소에 육식주의자인데
    임신했을때는 과일만 먹고 싶더라구요
    입덧도 아주 심했구요
    근데 아들이였어요 ^^
    입덧 하나도 없고 고기 많이 먹은 제 친구도 아들 ^^

  • 32. 흐미
    '16.1.5 6:21 PM (223.62.xxx.65)

    전 입덧ㅇ ㅣ없어요 멀미하는 정도 미슥거리는거 한 이주일정도만 살짝 하고 태몽도 없구요 --; 호랑이 그림그리는 거 한번꿨네요(태몽이라하긴 좀;;)
    저는 배도 옆구리 살이 막 찌면서 두리뭉실해서 그냥 살찐사람같네요ㅠㅠ

  • 33. 상관없어요
    '16.1.5 6:28 P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연년생 애들 둘 다 고기, 매운 거,
    그리고 과일 중엔 유독 자두가 땡겨서 엄청 먹었는데
    남매 낳았어요.
    다만, 배 모양은 좀 달랐네요.
    딸은 앞으로 동글해서 임신 8개월까지도 뒤에서 보면 임산부인지 몰랐어요.(마른 체격도 아닌데)
    둘째인 아들은 옆으로 넙대대하게 불러서
    출산 얼마 전 집앞 수퍼 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아이고, 아들이네~ 하셔서 깜짝 놀랐었네요.
    성별을 이미 알고 있던 때라ㅎ
    태몽은 하도 많이 꿔서...
    딸은 맑은 물에서 알록달록 예쁜 보석 건지는 꿈, 잉어가 달려드는 꿈 등등...
    아들은 커다란 호랑이가 다가와 손을 덥석 무는 꿈, 금덩이 줍는 꿈, 싱싱한 호박을 얻어가는 꿈 등등이었어요.

  • 34. 입덧은 상관없어요
    '16.1.5 6:28 P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16.1.5 6:28 PM (211.179.80.210)삭제

    연년생 애들 둘 다 고기, 매운 거,
    그리고 과일 중엔 유독 자두가 땡겨서 엄청 먹었는데
    남매 낳았어요.
    다만, 배 모양은 좀 달랐네요.
    딸은 앞으로 동글해서 임신 8개월까지도 뒤에서 보면 임산부인지 몰랐어요.(마른 체격도 아닌데)
    둘째인 아들은 옆으로 넙대대하게 불러서
    출산 얼마 전 집앞 수퍼 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아이고, 아들이네~ 하셔서 깜짝 놀랐었네요.
    성별을 이미 알고 있던 때라ㅎ
    태몽은 하도 많이 꿔서...
    딸은 맑은 물에서 알록달록 예쁜 보석 건지는 꿈, 잉어가 달려드는 꿈 등등...
    아들은 커다란 호랑이가 다가와 손을 덥석 무는 꿈, 금덩이 줍는 꿈, 싱싱한 호박을 얻어가는 꿈 등등이었어요.

  • 35. 입덧은 상관없어요
    '16.1.5 6:28 PM (211.179.xxx.210)

    연년생 애들 둘 다 고기, 매운 거,
    그리고 과일 중엔 유독 자두가 땡겨서 엄청 먹었는데
    남매 낳았어요.
    다만, 배 모양은 좀 달랐네요.
    딸은 앞으로 동글해서 임신 8개월까지도 뒤에서 보면 임산부인지 몰랐어요.(마른 체격도 아닌데)
    둘째인 아들은 옆으로 넙대대하게 불러서
    출산 얼마 전 집앞 수퍼 갔더니 주인 아주머니가 아이고, 아들이네~ 하셔서 깜짝 놀랐었네요.
    성별을 이미 알고 있던 때라ㅎ
    태몽은 하도 많이 꿔서...
    딸은 맑은 물에서 알록달록 예쁜 보석 건지는 꿈, 잉어가 달려드는 꿈 등등...
    아들은 커다란 호랑이가 다가와 손을 덥석 무는 꿈, 금덩이 줍는 꿈, 싱싱한 호박을 얻어가는 꿈 등등이었어요.

  • 36. 어차피
    '16.1.5 6:43 PM (183.99.xxx.161)

    어차피 확률은.50퍼센트죠
    맞는쪽으로 간다면
    역시.. 그러더니 그렇네.. 가 되는거고
    아닌경우 그냥 마는거구요

  • 37. 태몽은
    '16.1.5 6:50 PM (223.62.xxx.65)

    임신 하고나서 꾸는 건지 임신 전에 꾸는 건지?
    저는 임신 하기도 전에 잉어꿈 뱀꿈만 각각 두번씩 꾸었어요
    가족들은 안꾸고요..
    원하는 성별이 나왔음 좋겠네요 그치만 삼신할머니가 정해주시는거니까...

  • 38. 저는 요
    '16.1.5 7:47 PM (120.142.xxx.114)

    채식주의처럼 살다 임신하는 동시에 고기가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딸 낳았어요.
    그래선가? 울 딸 고기만 먹고 컸습니다.ㅋ
    태몽도 임신 진단 받고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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