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 여섯살된 미혼 여자에요..
만난지 얼마 안된 동갑 남친 있구요..서로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아직 만난지 별로 안됐으니 만나보고 결혼하려구요 ㅎ
저랑 동갑인 서른 여섯살 여자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저는 키도 작고 얼굴이 동글동글 상이고 그냥 아직 마음만은
이팔청춘인데.;;벌써 서른여섯이라니 깜깜하네요 ㅋ
어찌 살아야 하나요.. ㅎ
직장은 뭐 거액연봉까진 아니지만 그냥그냥 제 규모 안에서
살고 있네요... 서른여섯..서른다섯하고 참 다르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