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직 공무원들 불친절 저도 공감!! 호가호위라고 하죠?

ㅇㅇ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6-01-05 15:01:14

차라리 재판 들어가서 재판장들은 정상적?으로 친절하시던데...

고압적인 느낌도 안 풍기고...(이것도 복불복이겠으나)

아니 웬 법원 공무원들이 지들이 판사라도 되는 양 거들먹거리고

민원인들 깔보듯 하고 뭐 물어봐도 건성이고 그렇더라구요.

거기 보면 무료 법률 상담센터에 변호사분들도 계시고 한데

그분들도 불친절하지 않거든요?

유독 법원 민원 공무원들이 더럽게 불친절해서

너무 열받아서 진짜 따로 신문고에 민원이라도 넣고 싶더라구요.

자기들이 판사랑 동급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아예 공부 피나게 해서 높은 자리 오른 분들은 겸손한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어중띵한 부류들이 제일 잘난척과 거드름이 심하더라구요!!!

지들끼리 잘난척하고 살면 상관 없는데

그 유세를 왜 일반인 민원들이 받아야 하는지 말이죠.

재판정 안에서 다리 꼰 거 풀라고 하던데

이것도 좋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저를 무슨 피고인 취급하며 명령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요즘 대통령 앞에서도 예의 안 차리는 시대에

보이지도 않는 다리 풀라고 명령이라니.

차라리 재판장이 그러면 이해나 하겠습니다

꼴랑 직원 나부랭이가 그러니까 진짜 여우가 호랑이 권세 등에 업고 지가 호랑이인 척한다는 말이

참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그걸 보며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네요. 어휴~

IP : 1.215.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3:09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찍찍 지껄이고..

  • 2. ..
    '16.1.5 3:1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찍찍 지껄이고..

  • 3. ..
    '16.1.5 3:1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 4. ..
    '16.1.5 3:1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그리고, 고압적인 자세로 반성을 하니 마니..하면서
    머리 조아리게 하는 것도 문제요.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근거에 판단하면 되지,
    피고인의 태도에 따라 판사 재량껏 판단하고 죄가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다니..
    법치주의가 아니라 판사치주의 ..에요.

  • 5. ..
    '16.1.5 3:1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집사,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그리고, 고압적인 자세로 반성을 하니 마니..하면서
    머리 조아리게 하는 것도 문제요.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근거에 판단하면 되지,
    피고인의 태도에 따라 판사 재량껏 판단하고 죄가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다니..
    법치주의가 아니라 판사치주의 ..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146 주택가 자동차에 끼워진 쪽지 6 ㅇㅇ 2016/05/03 1,982
554145 도서관쪽지를 안받기위한 공공장소에서의 쉬운 팁 4 그냥소음 2016/05/03 1,269
554144 수도 필터 어떤 거 쓰세요 2 happyw.. 2016/05/03 986
554143 친정엄마의 소소한 대신 사달라 부탁.. 27 ㅇㅇ 2016/05/03 6,253
554142 고구마 모종 문의함니다. 2 ... 2016/05/03 924
554141 무한도전 1회부터 보고 있는데 쥬얼리 이지현 대단하네요 1 84 2016/05/03 2,432
55414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어린인날 맞아 무료입장 등 한다해서 공.. 1 문정 애미 2016/05/03 963
554139 제일 저렴한 실비 보험 들어도 괜찮을까요? 10 40대 2016/05/03 1,589
554138 부탁드립니다. 장터 글 지우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1 관리자님께 2016/05/03 968
554137 냉동실 정리할 때 팁좀 부탁드려요..구역정하기 2 베메 2016/05/03 1,443
554136 우체국스마트퍼즐적금 2 ...^ 2016/05/03 1,113
554135 술 먹는 양.조절 잘 하시는 분 3 2016/05/03 1,074
554134 친정아버지 좀 사다드리려는데요 ㅡㅡ 2016/05/03 916
554133 세월호 참사 2년 국회 긴급토론회(박주민 당선자 등 참석)-오마.. 1 하오더 2016/05/03 609
554132 Ems 트레이닝 해 보신 분 계세요??? 3 ㅇㅇ 2016/05/03 2,045
554131 바람나 이혼한 전남편 왜 이럴까요? 74 고민녀 2016/05/03 27,021
554130 고구마 다이어트 중에 먹을 때요 6 la 2016/05/03 1,928
554129 월밴?이라는여행다단계?? ... 2016/05/03 2,745
554128 코스트코서 파는 블렌텍 블렌더 쓰시는 분 어떠신지요?? 4 블렌텍vs필.. 2016/05/03 9,615
554127 자기자식 대놓고 이뻐하는거요 13 뭐가 당연해.. 2016/05/03 4,374
554126 엄마의 정서가 자녀에게 정말 크게 영향끼치는건 맞는는듯요 4 ........ 2016/05/03 2,480
554125 출산선물 미역 어디서 사나요?? 2 --;;;;.. 2016/05/03 985
554124 김종인이 당선자회의에서 12 .. 2016/05/03 1,489
554123 초6여학생 질문 2016/05/03 586
554122 할머니의 편애 1 오래전 일 2016/05/03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