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원직 공무원들 불친절 저도 공감!! 호가호위라고 하죠?

ㅇㅇ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6-01-05 15:01:14

차라리 재판 들어가서 재판장들은 정상적?으로 친절하시던데...

고압적인 느낌도 안 풍기고...(이것도 복불복이겠으나)

아니 웬 법원 공무원들이 지들이 판사라도 되는 양 거들먹거리고

민원인들 깔보듯 하고 뭐 물어봐도 건성이고 그렇더라구요.

거기 보면 무료 법률 상담센터에 변호사분들도 계시고 한데

그분들도 불친절하지 않거든요?

유독 법원 민원 공무원들이 더럽게 불친절해서

너무 열받아서 진짜 따로 신문고에 민원이라도 넣고 싶더라구요.

자기들이 판사랑 동급 정도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아예 공부 피나게 해서 높은 자리 오른 분들은 겸손한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어중띵한 부류들이 제일 잘난척과 거드름이 심하더라구요!!!

지들끼리 잘난척하고 살면 상관 없는데

그 유세를 왜 일반인 민원들이 받아야 하는지 말이죠.

재판정 안에서 다리 꼰 거 풀라고 하던데

이것도 좋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저를 무슨 피고인 취급하며 명령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아니 요즘 대통령 앞에서도 예의 안 차리는 시대에

보이지도 않는 다리 풀라고 명령이라니.

차라리 재판장이 그러면 이해나 하겠습니다

꼴랑 직원 나부랭이가 그러니까 진짜 여우가 호랑이 권세 등에 업고 지가 호랑이인 척한다는 말이

참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그걸 보며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네요. 어휴~

IP : 1.215.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3:09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찍찍 지껄이고..

  • 2. ..
    '16.1.5 3:1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찍찍 지껄이고..

  • 3. ..
    '16.1.5 3:12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 4. ..
    '16.1.5 3:14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그리고, 고압적인 자세로 반성을 하니 마니..하면서
    머리 조아리게 하는 것도 문제요.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근거에 판단하면 되지,
    피고인의 태도에 따라 판사 재량껏 판단하고 죄가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다니..
    법치주의가 아니라 판사치주의 ..에요.

  • 5. ..
    '16.1.5 3:15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더럽게 불친절..ㅎㅎㅎ
    동사무소, 시청은 쪼매 친절해졌어요..
    경찰, 법원, 검찰..은 아직 먼듯..
    고관대작 집사, 머슴들이 더 설레발 치고 다닌다고.
    원래는 국민의 머슴인데,
    고관대작의 머슴하고 있고..
    판사고 그 아래 법원 공무원이고
    국민의 머슴인데,
    상관노릇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야말로 말도 찍찍 내뱉고..

    요새 대학생도 교수 앞에서 다리 꼬는 것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그보다 훨씬 나이많은 성인들이 비슷한 나이고, 아니면 아래..인
    혹은 연장자인 판사 앞에서..다리도 못 꼬고.....

    그리고, 고압적인 자세로 반성을 하니 마니..하면서
    머리 조아리게 하는 것도 문제요.
    죄의 경중에 따라 법에 근거에 판단하면 되지,
    피고인의 태도에 따라 판사 재량껏 판단하고 죄가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다니..
    법치주의가 아니라 판사치주의 ..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754 정동영-안철수 회동 임박(?)…유성엽 19일 安 만나 조율 1 탱자 2016/01/18 699
519753 좀전에 크로스핏글에 리플단 분들 보세요 13 싱글이 2016/01/18 2,522
519752 이런 날씨에 개를 밖에서 재우는 사람들이 있네요 27 어흙 2016/01/18 4,300
519751 도대체 시어머니는 해주지도 않으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13 ... 2016/01/18 3,920
519750 정봉주씨 문재인도 내각제 찬성한거 알고있나요? 거짓선동좀 하지.. 1 ..... 2016/01/18 764
519749 혹시 대학등록금때문에 걱정이신분들 ... 2016/01/18 1,061
519748 자녀교육과 종교외엔 관심없는 지인 너무 짜증나요 7 ... 2016/01/18 1,416
519747 내부갈등 커지는 국민의당…현역들 '부글부글' 7 이렇다네요 2016/01/18 1,201
519746 치타여사는 내년 영애씨 시리즈에서 다시 보겠네요 2 라미란^^ 2016/01/18 1,393
519745 책 추천해요 "지도 위의 인문학" 5 신났네 2016/01/18 1,823
519744 울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18 캔디 2016/01/18 3,477
519743 전자사전 필요한가요? 4 예비고1 2016/01/18 1,021
519742 진짜 무서운 이야기 9 ㅎㅎ 2016/01/18 4,204
519741 553 22 dd 2016/01/18 4,198
519740 매일 떠오르는 증오하는 인간 4 볼드모트 2016/01/18 1,372
519739 정봉주 전국구는 헛소리 선동이 쩌네요 ....청취자가 바보로 보.. 4 ..... 2016/01/18 1,152
519738 탑층테라스2 8 고민녀 2016/01/18 3,221
519737 덕선이랑 정환이네 가족은 집안 케미라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ㅎ 7 ..... 2016/01/18 2,793
519736 낯가리는 남자 자매 사이 2016/01/18 1,152
519735 웰퍼스 온수매트 심각하네요 7 온수 2016/01/18 3,332
519734 외롭고 답답할 때..( 글이 무지 길고, 그냥 넋두리입니다. ).. 2 dm 2016/01/18 1,663
519733 과학고 궁금해요.. 4 중3 되요... 2016/01/18 2,094
519732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아도 치과치료비로 다 나갈판 1 ㅠㅠ 2016/01/18 895
519731 지금 길냥이 밥주러 갔다왔는데 13 ㅇㅇ 2016/01/18 1,777
519730 일베 회원 "표창원 딸 스토킹 한다" 글과 사진 올려 '파문' 10 2016/01/18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