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슐리 맛있나요?

.....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16-01-05 14:10:04
애슐리 맛있나요?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어요.
거의 1년만에 가네요^^

식당에 가서 단품음식 하나만 먹는게 나을지
뷔페..애슐리로 갈까요?
애슐리 요즘 어때요?
IP : 211.36.xxx.2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2:23 PM (61.81.xxx.22)

    진짜 먹을거 없어요ㅜㅜ
    뭔 심지어 빵도 없어요
    하도 먹을거 없어서 빵에 버터 발라먹으려했는데
    싸지만 돈아까워요

  • 2. 가끔 땡겨요.
    '16.1.5 2:29 PM (125.180.xxx.210)

    평일 런치 가격이면 괜찮은 퀄리티라고 생각되어요.
    샐러드 종류에서 단호박생크림하고 닭고기겨자냉채?
    먹고 게살볶음밥, 치킨 한조각, 파스타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으니 한끼 점심으로 충분해요.
    정 먹을게 없다 싶으면 비빔밥코너에서 한그릇 비벼 먹기도 하구요. 2015년에 오징어튀김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 메뉴 없어진것 같아 서운하네요.

  • 3. 비추요
    '16.1.5 2:31 PM (211.179.xxx.210)

    지난 주말 저녁 아이들이랑 다녀왔는데
    거의 1년만에 간 거라 그새 신메뉴가 좀 생겼을라나 기대하고 갔거든요.
    오히려 예전이 더 나았다 싶을 만큼 영 아니었어요.
    먹을 거 너무 없고 다 느끼하고
    다시는 가지 말자 했어요.

  • 4. 평일 런치는
    '16.1.5 2:33 PM (221.145.xxx.165)

    어떤가요?
    정말 먹을거 없나요?
    평일 런치가 1만2천원돈 아닌가요
    그돈으로 한종목 음식 괜찮은데 먹는게 나은지?

  • 5. ..
    '16.1.5 2:36 PM (112.186.xxx.122)

    저는 그저께 저녁에 갔는데 잘먹고왔어요.
    초딩입맛이라 그런가^^;
    치킨 고추맛 추가됐는데 맛있었구요.
    알프레도파스타, 크림떡볶이, 김말이튀김,
    볶음우동, 게살볶음밥, 스프..
    요정도 잘 먹구 망고샐러드랑 단호박크림샐러드,
    브라우니, 치즈케익,아이스크림,커피..

    유치원 애둘이랑 22000원 나왔는데(애슐리중 싼데 기준)
    치킨시켜먹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구 왔어요..

  • 6. 가끔 땡겨요.
    '16.1.5 2:36 PM (125.180.xxx.210)

    프리미엄급 말고 가장 저렴한 곳 평일 런치는 9,900원이예요.

  • 7.
    '16.1.5 2:38 PM (221.145.xxx.165)

    평일런치 9천9백원짜리는 진짜 먹을거 없는거 아니에요?
    거기선 뭐 먹어요?

  • 8. 스테이크
    '16.1.5 2:46 PM (118.220.xxx.90)

    남은거 포장 해주나요?

  • 9.
    '16.1.5 2:46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

    애슐리는 이랜드가 하는거라....

  • 10. 제가
    '16.1.5 2:49 PM (183.100.xxx.232)

    초딩입맛이라 그런지 평일9900원 런치는 괜찮은데요
    다른 저가형 부패들 가봐도 다들 1만 3천원은 하던데 크게 차이 안나는 것같아요
    그냥 평일 런치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 11. ..
    '16.1.5 2:53 PM (210.217.xxx.81)

    평일 런치는 괜찮아요 커피도 맛있고

  • 12.
    '16.1.5 2:55 PM (183.103.xxx.243)

    애슐리는 맛으로 간다기보다는 그냥 싼맛에 가는거죠.

  • 13. 원글이
    '16.1.5 3:04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14. 9900원이면
    '16.1.5 3:08 PM (210.178.xxx.1)

    싼 커피 두 잔에 케이크랑 주전부리 좀 한다 생각하시면 기분 좋죠^^

  • 15. 우유
    '16.1.5 3:24 PM (220.118.xxx.23)

    9900원 평일갔는데
    정말 너무 먹을 거 없다는
    심지어 커피도 맛 없어 다시 나와서 커피집 갔다는....
    피자도 무슨 호떡 비슷한 것으로 대체
    짬뽕 비슷한거 기다렸다 먹고

  • 16. .....
    '16.1.5 3:31 PM (121.143.xxx.125)

    저녁에 나오는 티라미수케잌에 고구마 얹어서 먹으면 완전 꿀맛이예요. 고구마케잌맛이 나는데
    부드러운 커피크림이랑 합쳐져서 엄청 맛있어요.
    그리고 국수에다가 청량고추랑 레몬 얹어서 국물에 핫소스 뿌려서 먹으면 엄청 맛있고요.
    그리고 오징어 다리 저녁시간에 아직 나와요. 인기 많은거는 다음시즌에도 내놓더라고요.

  • 17. .....
    '16.1.5 3:39 PM (211.36.xxx.84)

    감사합니다.^^

  • 18. 최악
    '16.1.5 6:46 PM (59.9.xxx.6)

    유럽서 오랜세월 살았고 나름 미식가인데 에쉴리 친구따라 갔다가 이태리 음식이라고 완전 쓰레기였어요. 최소한 기본도 안돼있는 요리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760 이런 어린이집 어떤가요. . 8 조언부탁 2016/02/22 1,276
529759 스스로 일과가 안되는 중학생 아이 20 하니 2016/02/22 4,525
529758 전자파 안 나오는 온수매트 소개 좀요!! 3 .. 2016/02/22 1,599
529757 입술이 아니라 입술주변에 각질이 일어나요 5 2016/02/22 2,534
529756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38 케이시 2016/02/22 13,446
529755 간 돼지고기 토요일에 사서 냉장고에 있는데 ㅠㅠ(너무 바빠서 깜.. 5 정신없이 2016/02/22 970
529754 (하 시리즈) ㅁㅎ는 오늘 몇 cm의 응가를 눴을까 3 ... 2016/02/22 915
529753 나이드니까 ..먹는것도 맘대로 못먹고 ..슬프네요 17 ㅁㄴ 2016/02/22 6,155
529752 옥션 사과 1 ㅇㅇ 2016/02/22 895
529751 방귀 멈추게 해주세요ㅜ 2 .. 2016/02/22 1,593
529750 배우자 기도 하신분들 5 아휴 2016/02/22 3,514
529749 사람한테 상처 받을수록 강아지를 더 애정하게 되네요.. 9 .. 2016/02/22 2,085
529748 주토피아 보신분들 평이 좋아 보려고요 6 애니 2016/02/22 1,670
529747 뉴욕에서 4월 말 4박 5일 혼자 뭘 할까요. 8 좌회전 2016/02/22 1,664
529746 국내산 꼬막 5 2016/02/22 1,440
529745 이대 법대 하지혜양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61 명복을 빕니.. 2016/02/22 28,424
529744 82님들 혹시 아실까요? 4 다큐 2016/02/22 684
529743 이런 경우 이혼만이 답일까요. 62 .... 2016/02/22 14,070
529742 밥만 먹으면 임산부같이 배가 나와요 8 ... 2016/02/22 13,397
529741 우리 남편의 장점 얘기해봐요^^ 22 까칠마눌 2016/02/22 2,677
529740 1분30초 ..정말 길어요. 5 .. 2016/02/22 1,759
529739 클러치백으로 아이담임 치던 그 학부모 7 기가차 2016/02/21 4,612
529738 남편의 행동 성향이라 생각해야 될까요? 7 이해 2016/02/21 1,499
529737 음성 통화가 소진되면 2 음성 2016/02/21 701
529736 택배 물품 분실된거 같은데 어찌해야하나요? 3 막막 2016/02/21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