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황장애나 우울증 약먹으면 살찌나요? 도움좀 부탁드려요..

라라라 조회수 : 7,627
작성일 : 2016-01-05 13:59:09
병원안가고 버틴지 몇년쨰입니다.
공무원 셤도 쳐야되는데 기록 남기기 싫어서요 ㅠ
그런데 불안해서 공부를 못하고 자발적 인터넷 중독으로 불안증을 잊고 살려하게 되더라고요

 한의원이나 아니면 양방을 가보려하는데요..
유진박씨도 살이 많이 찐게 약때문이라던데 양방 우울증이 살이 찐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살찌면 스트레스 더 받는데 맞는약 찾기 전까지는 살찐다고 생각해야되나요?
그리고 약이 정말 이 덜덜 떨리는 공포증을 해결해주나요?

사실 엄마의 지속적인 폭언과 스트레스 해소용 딸로 오래 살았고, 그로인한 무?B??감과 반복된 실패로 이리 된건데
약으로 해결이 많이 될까요?  ㅠ

IP : 1.237.xxx.2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2:00 P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엄마랑 같이 가서, 본인 증상을 엄마한테 말하게 하고 엄마 이름으로 타오세요.

  • 2. ,,
    '16.1.5 2:01 PM (108.29.xxx.104)

    피곤하고 살 찌고 그래요.

  • 3. ...
    '16.1.5 2:03 PM (182.224.xxx.43)

    양방우울증이 무슨말이예요?
    유진박은 우울증 아니고 조울증이예요 양극성장애.
    조울증약이 살 잘 쪄요

  • 4. ....
    '16.1.5 2:06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살빠져요 대표적인 약 부작용이 입맛없고 식욕 뚝 떨어져서 몇년먹으니까 식욕 성욕 줄어든다고들 말해요

    살찌는사람 가끔 있다지만 스트레스받으면 식욕으로가는 체질있어요
    근데 이런 고민하는거보니 별로 심하진안나봐요
    증상심하면 식욕같은 부작용은 신경안쓰고 복용해요

    참고 견딜만하니까 부대상황 이거저거 따지는거에요

  • 5. 한달 먹었다가
    '16.1.5 2:50 PM (61.21.xxx.39)

    살이 많이 졌죠.

    그리고 정신과에서 약먹었다는 건 본인이 발설 안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의료공단에서 님의 정보를 흘릴일 없고요.
    그랬다가 법에 의해 처벌을 받습니다.

    정신과에 다니시고 약 잘먹고 병 빨리 나으시고
    정신과에 다녔던 건 입을 싹 씻으세요.

    병은 빨리 낫는 게 좋습니다.

  • 6. 전혀...
    '16.1.5 3:31 PM (115.95.xxx.138)

    공황장애약 저 3년 가까이 먹었는데 전혀 살 안찌던데요... 공황장애도 우울증 범주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암튼 저는 3년 가까이 먹다가 어느날 문득 제가 이약을 못 끊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독하게 맘먹고 조금씩 줄이다가 나중엔 완전히 끊었어요. 병원에서는 계속 먹으라는 식이였지만...
    그리고 15년 가까이 약 한번 안먹고 잘 지내요,,,, 가끔 증세가 나타나 좀 애먹은적은 있지만요... 암튼 지금은 공황장애 약과는 아무 상관없이 삽니다. 먹는동안도 살은 전혀 안쪘었구요.

  • 7. ㅇㅇ
    '16.1.5 6:55 PM (223.33.xxx.99)

    공무원 임용이랑 전혀 상관없어요. 실비 보험 없으면 실비보험하나 가입하시고 본인 이름으로 당당하게 병원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약 먹는다고 살 안쪄요. 저도 약 먹는데 엄청 말랐음

  • 8. 그럴리가요......
    '16.1.6 5:08 AM (119.149.xxx.102)

    요즘 우울증 약은 그런 부작용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736 집에서 고기갈개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내일은요리왕.. 2016/06/07 769
564735 페이스북으로부터 영문 이메일이 왔는데. 무슨뜻인가요? 5 .. 2016/06/07 1,165
564734 남친의 이런제안...좀 부담스러운데 어찌해야할까요? 8 .... 2016/06/07 5,513
564733 이번 신안 사건에서 지역만 문제가 아닐텐데요. 1 아이러니 2016/06/07 662
564732 이런 남편의 행동 이해되시나요? 4 어처구니 2016/06/07 2,016
564731 젖병떼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 2016/06/07 929
564730 오해영 5 2016/06/07 2,540
564729 신안에 대기업 들어가있나봐요 4 2016/06/07 3,696
564728 오해영 5분안에 몰아보기 2 2016/06/07 2,071
564727 급성 앨러지에 맞는 주사약을 뭐라고 하나요? 3 앨러지 2016/06/07 1,440
564726 경기도 장흥이나 송추에 맛집 있을까요? 5 질문 2016/06/07 1,616
564725 삼촌의 무시 4 자존심 2016/06/07 1,613
564724 연예인중에 코 서구적으로 아님 성형한것같이 높은 사람 24 ... 2016/06/07 6,753
564723 코코넛 오일이 좋은 거 맞나요?? 10 ... 2016/06/07 5,076
564722 꼭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폐경 판정을 받아야 하나요? 4 검사 2016/06/07 3,364
564721 전해영이 불쌍한 사람들 손!!! 4 넘버쓰리 2016/06/07 2,407
564720 위중하신 어머니 얘기에 죽은 고양이 얘기하는 친구 42 소셜센스 2016/06/07 6,408
564719 애 아빠 찾아줄게...에 나오는 29살짜리 애아빠, 그 엄마가 .. 대국민토크 2016/06/07 1,152
564718 노르웨이에서 등산해보신분??? 8 피요르드 2016/06/07 1,534
564717 요새 뉴스만 틀면... 2 유리병 2016/06/07 876
564716 에릭은 몸이 11 ... 2016/06/07 7,210
564715 뭐가 더 다이어트에 최악이예요? 7 ... 2016/06/07 2,684
564714 철이 마흔 다 되어서 드네요 1 2016/06/07 1,443
564713 이해찬의 외교관 평가에 동의 하시나요? 19 외교부성향 2016/06/07 2,742
564712 저같은 사람은 정신과나 심리상담 받아야 되나요 3 ㅇㅇ 2016/06/07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