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배질문)합지를 여러번 겹쳐 도배한 집의 경우

33 조회수 : 1,212
작성일 : 2016-01-05 12:38:17

새로 이사들어가는 집 도배를 해야할텐데요

근데 오래된 아파트라 그전 사람들이 몇번이고 도배를 했을테고

종이를 여러번 겹쳐서 도배를 했기때문에

모서리 같은곳에 합지가 몰딩보다도 더 튀어올라와 있던데요

저는 그런게 너무 지저분해보이더라구요..

이런 경우 저 합지를 다 뜯어내고 하면 좀 깔끔하게 도배가 되나요?

아님 깨끗하게 다 떼어내는 것이 너무 힘들고 불가능하므로

뜯어진 부분들과 안뜯어진 부분의 굴곡이 고스란히 보일까요?

 

깨끗하게 하려면 실크만이 답인가요?

실크는 약간 띄워서 시공이 가능하다 들었어요

 

환경 호르몬땜에 가능한 합지를 하고 싶긴하네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2.150.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
    '16.1.5 12:50 PM (223.33.xxx.56)

    더불어~묻어가봅니다
    저도 같은 고민인데요
    어떻게 변화를 주고 싶은데
    거주하면서 어떻게 하려니 엄두가ᆢ?
    요즘 친환경 페인트칠 손수 하는 집도 있던데ᆢ
    지금 도배지위에 하면 안될까요?

  • 2. ....
    '16.1.5 12:58 PM (119.197.xxx.61)

    제가 도배하려고 엄청 검색했는데요
    그게 원래는 뜯어내는게 맞는데요
    오래된 집은 석고보드가 낡아서 뜯어내고 바로 도배하면 뭐가 배어나와 벽이 얼룩질수가 있답니다
    깔끔하게 한다고 홀랑 벗겨냈다가 새로 도배한 후에 얼룩이 배어나오면 낭패죠
    그래서 전처리를 아주 잘하거나 아니면 웬만하면 기존 도배지위에 도배를 하는게 낫다고해요
    실크도배도 한 방법인데 중간은 띄워도 끝은 벽에 붙잖아요
    그럼 또 배어나올수가 있구요
    아크졸이란 걸 아래에 먼저 바르기도 한다는데
    결론이요? 도배 잘하는 집 as 잘되는집 찾아보세요

  • 3. 윗님
    '16.1.5 1:29 PM (112.150.xxx.61)

    친환경 페인트는 많이들 칠하시던데요..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꺼같아요. 저도 페인트도 생각해봤는데 합지밑에 울룩불룩한 시멘트자국이 불만인거라.. 전 도배가 답인듯요
    점넷님 몰랐던 사실이네요.. 얼룩이라.. 답변 감사드려요

  • 4. 합지 다 떼고
    '16.1.5 1:31 PM (221.145.xxx.165)

    실크 발라야 그나마 집이 좀 있어보입니다

    합지 덧대논거 엄청 지저분하고 다시 발라도 영 그닥 별로입니다

    실크로 깨끗하게 바르세요

  • 5. 부직포
    '16.1.5 2:48 PM (221.163.xxx.175) - 삭제된댓글

    실크말고 합지도 부직포 한번 바르고 시공하나봐요.
    추가금 생겨도 그게 좋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915 부동산 앞으로 생각 6 2016/01/05 2,237
514914 근육(근력)운동 후 얼굴살 붙으신 분 계세요? 5 운동 2016/01/05 4,223
514913 아들이 싸우지를 못해요 5 추천 2016/01/05 1,168
514912 38입니다. 주변 결혼하라는 타령때문에 스트레스 15 야나 2016/01/05 4,330
514911 제주 항공권 12 희망으로 2016/01/05 2,150
514910 상가주택 짓느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3 축복 2016/01/05 1,648
514909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유럽, 미국, 캐나다.. light7.. 2016/01/05 311
514908 어릴 때 주고 받은 편지들 버리셨나요? 9 궁금 2016/01/05 1,456
514907 영어 단어좀 찾아주세요 비극적인 정서를 말할때요 2 2016/01/05 703
514906 남자를 만날려면 살을 빼야하고, 살을 뺄려면 저녁약속을 안잡아야.. 10 00 2016/01/05 2,330
514905 법원직 공무원들 불친절 저도 공감!! 호가호위라고 하죠? ㅇㅇ 2016/01/05 1,648
514904 혼수나 예단을 안할 생각입니다.. 32 예단 2016/01/05 8,969
514903 오늘 부터 추워진다 더니 7 날씨 2016/01/05 3,422
514902 호주에서 먹던 연어스시김밥? 만드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 2016/01/05 1,811
514901 집안 물품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3 - 독거노인 미니멀리즘 라.. 46 정리정돈 2016/01/05 16,994
514900 목돈이 필요한데요. 2 필요해~ 2016/01/05 1,315
514899 입사동기에 비해 승진 등이 너무 뒤쳐진다면 1 워킹맘 2016/01/05 1,162
514898 호적과 등본의 이름이 달라요 5 .. 2016/01/05 1,813
514897 형제의 반복되는 결혼식 참가 여부 여쭤봅니다 15 어렵다 2016/01/05 3,408
514896 1월말경 이사청소 추천 해주세요 2 추천요 2016/01/05 817
514895 동치미 무침 밥도둑이네요. 13 . . 2016/01/05 2,809
514894 도시락 쌀때 전 날에 해서 냉장고 넣어둔 반찬같은거요 2 남편 2016/01/05 757
514893 창문없는 욕실 뒤 드레스룸 곰팡이 피나요? 3 질문 2016/01/05 2,552
514892 이런식의 일본여행은 어떻게 짜야할까요? 22 도와주세요 2016/01/05 2,766
514891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위안부 문제 관련 합의를 환영한다... 길벗1 2016/01/05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