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대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ㅜㅜ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6-01-05 12:07:30
새로 이사온 집 안방 옆에 파우더룸이 있긴 있어요.
안방 욕실 들어가는 입구에 있긴 한데 등을 바꿔도 불빛이 침침하고 뭔가 눅눅하고 퀘퀘한 느낌이 들어요. 오래된 집이라 그런거 같아요
3단 서랍장을 화장대로 썼었는데 지금 안방에 둘만한 공간도 없고 아이 서랍이 필요해서 이걸 아이 방으로 옮겨줘야 하는데
나름 파우더룸이라는 저 공간이 왜 이렇게 싫은지
골방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그냥 하소연이었습니다.
깨끗한 새 집에서 살고 싶어요
IP : 175.223.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1.5 12:08 PM (175.223.xxx.188)

    다시 읽어보니 글이 참 두서없네요.
    님들은 어떤 화장대를 쓰시는지
    화장대 없는 분도 계신가요?

  • 2. 조명을
    '16.1.5 12:13 PM (115.41.xxx.7)

    환한걸로 바꿔보세요.

  • 3. ..
    '16.1.5 12:16 PM (121.157.xxx.75)

    요즘 드레스룸 인테리어 사진들 보면 흔하게 보이는 파우더룸 거울위에 등을 달아보시는건 어떠실지..
    사실 경험은 없지만 그런사진들 볼때마다 편할것같다 생각하거든요

  • 4. 어머나
    '16.1.5 12:34 PM (175.126.xxx.138)

    거울 주변으로 등을 달아보세요 333
    저는 그 공간이 부럽던데요...
    안쪽에 들어가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자잘한 소품들도 안보이고,,,

    이사온지 몇달 안되었지만 ... 나중에 이사가서 만들고 싶은 공간이예요

  • 5. ^^
    '16.1.5 12:45 PM (223.33.xxx.56)

    울집이 50평대ᆢ그'파우더룸'이 구석진 곳
    방과 방사이에 욕실앞에 딱 그공간이
    뭘 해도 어중간ᆢ한 공간이고 습기가 정말 많아요

    양쪽 방문 닫고 어쩌다 잠기는 일 생기면
    그야말고 딱 갇히게 되는공포의 캄캄한 곳.

    이웃에 그런 일이 아침에 갇혀 가족올때까지
    구출이 못되었다는ᆢ폰이 없이 갇혀서

    욕실 오갈때 외엔 지나는니는 통로
    진짜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픈데
    이웃들도 그냥 그렇게ᆢ있나봐요

  • 6. ㅜㅜ
    '16.1.5 1:21 PM (39.7.xxx.117)

    조명은 led 등인데, 등 커버가 문제가 있는지 밝은 느낌이 안들고요
    조명의 문제보다는 환기가 안 되는 공간이라 갑갑하게 느껴지고 더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63 애 키우면서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겠어요. 24 // 2016/05/30 3,520
562462 아파트 대출 금리 잘 아시는 분 상담드려요. 6 질문 2016/05/30 1,761
562461 우리나라 형법 상 죄의 처벌 방법은? 1 ..... 2016/05/30 500
562460 노희경 작가에 대해서 다 알려주세요. 드라마 거의 다 봤는데 정.. 23 Mm 2016/05/30 4,590
562459 또오해영 내용이 왜 저래요? ㅇㅇ 2016/05/30 1,841
562458 신혼선물용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9 무지 2016/05/30 1,428
562457 창문만 열면 공기청정기가 미친듯이 돌아가요. 6 .. 2016/05/30 3,513
562456 캠핑.. 요즘도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9 ㅇㅇ 2016/05/30 2,495
562455 디마프 안볼랍니다-- 3 00 2016/05/30 4,748
562454 파리 여행 질문드려요 3 여행자 2016/05/30 981
562453 노무현 대통령 첫번째 다큐 2 기록 2016/05/30 935
562452 8살 딸아이 때문에 ..(원글내용 지웁니다.) 20 힘들다 2016/05/30 16,389
562451 부산 해운대 근처 쇼핑할만한 곳 어딜까요? 2 푸르른 나무.. 2016/05/30 2,320
562450 모래위 초록색 물결 대리석 인테리어 구경해보세요. ㅇㅇㅇ 2016/05/30 645
562449 중1아들이 여친 생겼다는데요.. 5 2016/05/30 1,646
562448 옷 반품하는데 너무 기분 나빴어요 14 hh 2016/05/30 6,016
562447 오해영 본방기다리는데 6 ㅋㅋ 2016/05/30 1,927
562446 국민연금 정말 재산 압류하기도하나요? 4 궁금 2016/05/30 2,178
562445 조들호는 사인처럼 또 본인을 희생시킬려 하나보네요 3 .. 2016/05/30 1,259
562444 까만 게 그렇게 이상해요? 10 .. 2016/05/30 2,858
562443 역시 시댁식구 남이구나 싶었던 순간.. 31 그냥 2016/05/30 8,577
562442 엄마랑 상속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7 alice 2016/05/30 3,851
562441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흠.. 2016/05/30 1,071
562440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서운데.. ㅣㅣㅣㅣ 2016/05/30 766
562439 일반사업자가 투잡을 뛸 경우 2 사나 2016/05/30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