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대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ㅜㅜ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6-01-05 12:07:30
새로 이사온 집 안방 옆에 파우더룸이 있긴 있어요.
안방 욕실 들어가는 입구에 있긴 한데 등을 바꿔도 불빛이 침침하고 뭔가 눅눅하고 퀘퀘한 느낌이 들어요. 오래된 집이라 그런거 같아요
3단 서랍장을 화장대로 썼었는데 지금 안방에 둘만한 공간도 없고 아이 서랍이 필요해서 이걸 아이 방으로 옮겨줘야 하는데
나름 파우더룸이라는 저 공간이 왜 이렇게 싫은지
골방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가봐요.
그냥 하소연이었습니다.
깨끗한 새 집에서 살고 싶어요
IP : 175.223.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1.5 12:08 PM (175.223.xxx.188)

    다시 읽어보니 글이 참 두서없네요.
    님들은 어떤 화장대를 쓰시는지
    화장대 없는 분도 계신가요?

  • 2. 조명을
    '16.1.5 12:13 PM (115.41.xxx.7)

    환한걸로 바꿔보세요.

  • 3. ..
    '16.1.5 12:16 PM (121.157.xxx.75)

    요즘 드레스룸 인테리어 사진들 보면 흔하게 보이는 파우더룸 거울위에 등을 달아보시는건 어떠실지..
    사실 경험은 없지만 그런사진들 볼때마다 편할것같다 생각하거든요

  • 4. 어머나
    '16.1.5 12:34 PM (175.126.xxx.138)

    거울 주변으로 등을 달아보세요 333
    저는 그 공간이 부럽던데요...
    안쪽에 들어가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고 자잘한 소품들도 안보이고,,,

    이사온지 몇달 안되었지만 ... 나중에 이사가서 만들고 싶은 공간이예요

  • 5. ^^
    '16.1.5 12:45 PM (223.33.xxx.56)

    울집이 50평대ᆢ그'파우더룸'이 구석진 곳
    방과 방사이에 욕실앞에 딱 그공간이
    뭘 해도 어중간ᆢ한 공간이고 습기가 정말 많아요

    양쪽 방문 닫고 어쩌다 잠기는 일 생기면
    그야말고 딱 갇히게 되는공포의 캄캄한 곳.

    이웃에 그런 일이 아침에 갇혀 가족올때까지
    구출이 못되었다는ᆢ폰이 없이 갇혀서

    욕실 오갈때 외엔 지나는니는 통로
    진짜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픈데
    이웃들도 그냥 그렇게ᆢ있나봐요

  • 6. ㅜㅜ
    '16.1.5 1:21 PM (39.7.xxx.117)

    조명은 led 등인데, 등 커버가 문제가 있는지 밝은 느낌이 안들고요
    조명의 문제보다는 환기가 안 되는 공간이라 갑갑하게 느껴지고 더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86 페이스북에서 줄바꾸기 어떻게 해요? 궁금 2016/01/25 763
522185 어떡하죠. 항공권 발권을 했는데 생일이 잘못들어갔네요. 12 ㅠㅠ 2016/01/25 8,819
522184 세월호650일) 미수습자님! 꼭 가족분들 만나세요! 9 bluebe.. 2016/01/25 398
522183 고전이지만 유시민님과 김문수 4 ㅇㅇ 2016/01/25 1,088
522182 사람은 며칠 굶으면 죽나요 ? 10 ahfl 2016/01/25 24,203
522181 차화연 처럼 늙고 싶어요 21 나이 2016/01/25 10,887
522180 6살아이 영어듣기 프로그램추천부탁드려요 4 한글 2016/01/25 1,091
522179 '동행' 같은 프로가 제법 많네요? 쉽다 2016/01/25 812
522178 땅콩 타운하우스 어떤가요? 17 ddd 2016/01/25 5,626
522177 초급중국어공부방법관련... 질문 좀 받아주세요 6 ㅠㅠ 2016/01/25 1,397
522176 내일 울산 가요, 저녁에 가볼곳 있을까요? 6 초2남아 2016/01/25 1,647
522175 카드값고민이네요. 6 ㅜㅜ 2016/01/25 3,209
522174 대만 여행 5 궁금해요 2016/01/25 1,448
522173 원전 옆에 살았더니 온 가족이 암에 걸리고 장애 12 부산기장 2016/01/25 5,894
522172 윤항기씨 부인?...황금알 보다가... 1 와우 2016/01/25 2,808
522171 필수불가결 생활가전은 결단코 세탁기입니다. 7 hurry 2016/01/25 2,429
522170 이추위에도 순두부는 막강하네요 . 333 2016/01/25 1,216
522169 영진전문대 유교과 졸업예정인데 말이죠..... 2 하하 2016/01/25 888
522168 이 집을 사야할까요? 5 부동산 2016/01/25 1,984
522167 예전 회사에서 일 못하면 다른 회사 가서도 일 못하는 건가요/.. 2 ㅅㅅ 2016/01/25 1,009
522166 조울증, 불면증 고쳐보신 분 있나요 5 ddd 2016/01/25 2,391
522165 아랫집 할머니...ㅎㅎ 8 캐서린 2016/01/25 3,508
522164 지금 제주공항 최충일기자, 그 최충일 기자 맞죠? 2 오ㅅㅇ 2016/01/25 2,085
522163 병원에서 코빼는 거에 대해 문의해 보아요 3 사과향기 2016/01/25 1,453
522162 한번 죽도록 힘든 후 심각한 부조화가 있어요. 8 음음 2016/01/25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