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피부가 만지면 아프고 단단해요 노화인가요??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6-01-05 12:05:16

30대중반..피부관리는 크림만 좋은거 쓰고 평상시 무심한 편인데요

갑자기 볼을 만지는데 엄청 단단하고 아프네요

 

보톡스 맛사지 이런거 안했는데 갑자기 왜이런거죠?

이것도 노화증상인가요?

아님 부종인건가..보기엔 크게 안부었는데요

제일 아픈 위치는 팔자주름아래 입 양옆 볼이네요..

ㅠ.ㅠ

며칠전 크게 울일이 있었는데 그때 부어서 림프가 막힌걸까요 ㅠ.ㅠ

 

IP : 112.150.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6.1.5 12:25 PM (183.96.xxx.241)

    피부노화면 축쳐지고 더 얇아진대요

  • 2. ㅇㅇ
    '16.1.5 12:39 PM (175.209.xxx.110)

    만져서 아프고 단단하기까지 하다구요? 혹시 만지면 열감 느껴지시나요?
    염증일지도 모르니 피부과 고고

  • 3. ...
    '16.1.5 12:41 PM (108.29.xxx.104)

    저도 그런 적 있었는데
    일할 때 기운이 모자라고 힘들 때 그랬던 거 같아요.
    얼굴 근육까지 텐션이 가서 뭉친 건지..

    맛사지 하시고 핫타올 해주세요.
    여유 있으시면 스킨케어 하는데 가시고요. 맛사지 샆이나요

  • 4. 나이가 들면
    '16.1.5 12:44 PM (61.21.xxx.39) - 삭제된댓글

    얼굴 근육을 덜 쓰니까 만지면 아픈 거예요.
    저는 그곳 하고 얼굴 전체를 꼬집어 줍니다.
    그러게 며칠 하면 풀리는데요.

    너무 많이 하면 얼굴 색깔이 까맣게 됩니다.
    저는 지금 60이 넘었는데
    남들 보다 얼굴 처짐은 없어요.
    20대 부터 계속해 왔는데 같은 60대라면 얼굴 처짐이 남보다 덜하다는 말인데요.
    유튜브 보시면 얼굴 맛사지 하는 게 있으니 잘 따라 해보시면 얼굴에 탄력이 사라남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5. 나이가 들면
    '16.1.5 12:45 PM (61.21.xxx.39)

    얼굴 근육을 덜 쓰니까 만지면 아픈 거예요.
    저는 그곳 하고 얼굴 전체를 꼬집어 줍니다.
    그렇게
    며칠 하면 풀리는데요.

    너무 많이 하면 얼굴 색깔이 까맣게 됩니다.
    저는 지금 60이 넘었는데
    남들 보다 얼굴 처짐은 없어요.
    20대 부터 계속해 왔는데 같은 60대라면 얼굴 처짐이 남보다 덜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보시면 얼굴 맛사지 하는 게 있으니 잘 따라 해보시면 얼굴에 탄력이 살아남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55 젊을 땐 콤플렉스였는데 나이 드니 장점이 된 것 57 너무일찍일어.. 2016/06/08 25,707
565054 등산화 좀 아시는 분?!!! 10 처음 2016/06/08 2,423
565053 2016년 6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08 626
565052 가수 이선희처럼 안경이 트레이드 마크인 여자 연예인 또 있나요?.. 5 안경 2016/06/08 2,369
565051 팔뚝살 빼는 운동법이요. 3 say785.. 2016/06/08 3,282
565050 요양병원 궁금합니다 3 ㅇㅇ 2016/06/08 1,677
565049 나이들면서 공포 영화 못 보게 된 분들 계세요~ 16 . 2016/06/08 2,017
565048 팔라완 가본신 분? 5 나두 2016/06/08 1,445
565047 시골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살아본 제가 느낀 시골인심 장단점..... 37 스크랩 2016/06/08 20,732
565046 거들입으면 더 뚱뚱해보일까요? 꼭 입어야할일이 있는데 2 ... 2016/06/08 1,479
565045 군것질과 국수 끊기 목적으로 고기를 많이 먹고싶은데 어디서 사야.. 1 ... 2016/06/08 1,245
565044 알리의 추억 6 쑥과마눌 2016/06/08 1,461
565043 이웃집 찰스이 출연한 밀젠코 보셨나요? 아 ㅋㅋㅋㅋㅋ 4 빵터짐 2016/06/08 2,921
565042 [펌]오늘자 오해영 리뷰 3 아자아자! 2016/06/08 3,719
565041 가해자로 학폭위가 열립니다. 164 . . . .. 2016/06/08 33,340
565040 오피스텔인데요 3 차반 2016/06/08 1,479
565039 그알 성폭행 목사도 잊지 맙시다. 5 ㅇㅇㅇ 2016/06/08 1,148
565038 도경이 엄마같은 사람 진짜 있겠죠? 1 dal 2016/06/08 2,079
565037 겨드랑이 털나면 성장 완료인가요? 8 남중생 키고.. 2016/06/08 5,407
565036 김복남 사건 영화 봤어요 7 ... 2016/06/08 4,223
565035 줄줄 울다가 남편한테 2 오해영보다가.. 2016/06/08 2,238
565034 전세를 사려는데 융자끼어있는집이요~ 4 부동산 2016/06/08 1,299
565033 무기력증이 심해지면 우울증 걸릴 수도 있나요? 3 .. 2016/06/08 2,329
565032 저 알콜중독 같아요... 금주 성공하신분들 비법 나눠주세요 7 금주 2016/06/08 3,673
565031 바퀴벌레 자꾸 출몰하는데 어떻게 처리하죠? 31 질문 2016/06/08 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