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이되어빛나리..질문이요
미선이는 서모란이 자기딸 아닌거 알았나요?
봉희도 미선이이가 엄마인거 알았나요?
1. ..
'16.1.5 8:41 AM (1.245.xxx.57)어제 알았어요.
그래서 오늘 꼭 보려고 기다리고 있어요~2. 네...
'16.1.5 8:46 AM (124.53.xxx.190)어제가 굉장히 중요한 회차 였어요..
모란모녀가 하는얘길 미순이가 문 밖에서 듣고
ㅡ엄마 나도 사라박 딸 행세하기 힘들어ㅡ
직관적으로 봉희가 딸인걸 알고 흐느끼며 경자아줌마한테 가서 일부러 그리말하죠..
언니 나 딸 찾은 것 같아요..모란이가 딸인것같아요..
경자언니..ㅡ이기 웬 미친소리고 왜 갸가 니딸이고..ㅡ
언니 그럼 내딸은 누구예요 하니...
내가 말할낀 아니고 직접 들어라ㅡ
때마침 서동필 회사에서 애숙이 멱살잡고 나온 정례와 미
순 길에서 만났고 정례가 찻집에서 말해줘요3. ~~
'16.1.5 8:51 AM (116.37.xxx.99)정례 앞에서 미순이가 울고있는장면부터 봐서 잘연결이 안됐는데 감사합니다
4. 네...
'16.1.5 8:53 AM (124.53.xxx.190)미순이 반 정신 나가서 봉희 부띠끄로가 허리춤을 들춰보니
봉희도 그곳이 점이 딱 있죠..
어젠 정예가 미순이에게 나 니친엄마 아니라고 사실은 ...
하자 봉희 도리질 치며 울며 말라하며 끝나요..
찻집에서 정례아줌마가 모든 것 봉희한테 말하자 하니
미순이 봉희에게 잘못한게 너무 많아 그럴수없다고 그러지말라고 애원해요..
모든걸 다 알고 사무실로 온 미순...
엄마엄마 하는 모란일 싸하게 보며.
ㅡ니가 사람새끼니ㅡ모란이 불안해서 엄마 왜 그래요..?
ㅡ너무 이뻐서 니가 너무 예뻐서 사람새끼가 안 같아ㅡ
모란이 뒤지게 불안하고요..
종현이 파혼선언 하고 약혼반지 던지죠..
오빠 그럼 명성박직 망할텐데요 비꼬니
윤회장이 그래요ㅡ우린 상관말고 종현이 니 뜻대로 하라ㅡ고..오늘부터 복수가 시작될 듯..5. ㅋ 봉희가
'16.1.5 8:54 AM (124.53.xxx.190)말하라며ㅡ말 하지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