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투나 고스톱을 배우고 싶어요

화투배우고파요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6-01-05 06:37:10

나이 오십인데 민화트도 못치네요.

쉽고 재밌는 스마트폰 어플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1.218.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플은
    '16.1.5 7:49 AM (121.139.xxx.146)

    스마트폰은 좀 하시는분들^^
    일단 화투사다가 짝맞추는것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패뜨는법(일명 하루운세)
    1월부터12월까지 어떤모양인지^^

    제가 우리아들 둘 앉혀놓고
    계산빨라지리고 고스톱을
    6살 10살에게 가르쳤어요
    이놈들이 승부욕이 얼마나 강한지..
    10년도 훌쩍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엄마 게임한판 해요~^^
    이래요
    스마트폰 어플은 종류가 많아요
    일단..실제로 좀 해보신후에...

    제가 가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좋은선생님이 될수 있습니다^^

  • 2. 오~~
    '16.1.5 7:58 AM (211.178.xxx.195) - 삭제된댓글

    나누배우고 싶다~~

  • 3. 오~~
    '16.1.5 7:58 AM (211.178.xxx.195)

    나두 배우고 싶댜..

  • 4. ...
    '16.1.5 9:29 AM (222.237.xxx.47)

    ㅎㅎㅎ 전 초등학생 2학년 때 아빠한테 배웠어요...ㅎㅎㅎ 누구나 배우는 건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아예 모르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 5. 알고보면
    '16.1.5 9:42 AM (164.124.xxx.136)

    아주 단순한 기준이예요.
    결국은 내가 손해를 덜 보는데에 목적이 있는 게임이니까요.
    저는 부모님과 친척들이 모두 술을 못하셔서 모이면 늘 고스톱 치며 노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래도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몰랐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엄마가 앉혀놓고 가르쳐주셨어요. ㅎ
    한동안 매일 저녁 엄마, 아빠랑 셋이 고스톱 쳤는데 교육(?) 및 오락 목적으루요.

    1. 그림 찾아 짝 맞추기
    2. 점수 룰 익히기(피, 광, 고도리, 청단, 홍단, 구사, 멍따 등등)
    3. 밀어주기(내가 손해를 덜 보기 위해서)

    이 3가지 마스터 하면 끝나죠 모.
    3번 밀어주기가 제일 고단수인데 나만 이기겠다고 버티다가 옆에서 엄청 큰 금액으로 이기면 그게 더 손해인거예요.
    나는 일등하기 어렵겠고 누군가가 너무 크게 이기고 있으면 그 옆에 사람이 이길 수 있게 밀어줘야 하는 거거든요.
    근데 인터넷 고스톱은 사람들이 모여서 치는 것과는 많이 달라서 3번 룰은 적용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97 지금 또 엔 160 되려해요. 1달러에 ㅇㅇ 03:28:49 175
1605596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3 제발 03:20:11 133
1605595 요리가 점점 대담해져요 1 ㅎㅎ 02:38:26 301
1605594 인간은 그냥 글을 아는 동물이구나.... 02:31:49 319
1605593 손연재 남편 율리시스 헤지펀드 1 ㅁㅁ 02:20:02 954
1605592 드라마 졸업 14화 질문(대사가 안들려서 ㅠㅠ) 1 02:15:10 214
1605591 옥동자 유투브 좋네요 1 ㅇㅇ 02:14:29 535
1605590 63빌딩 아쿠아리움 없어진대요 18 ^^ 02:02:47 1,019
1605589 용산 사이렌 뭐죠? 9 지금 01:48:25 1,088
1605588 로나머레이 모자 문의 01:45:55 138
1605587 집에서하는 매직 5 저기 01:23:32 497
1605586 정리업체 이용 후 그릇 도난 13 01:11:22 2,066
1605585 돌봄야자기사 최저임금폐지가 더 무섭다 2 ㅇㅇ 01:09:48 563
1605584 제니 애프터파티 사진 3 ㅁㅁ 00:54:43 2,386
1605583 더쿠 돌아 보다가 취향문제 올려봐요 6 선재야 00:51:25 815
1605582 보여주기식 봉사는 하지마세요. 26 새마을회 00:42:37 2,128
1605581 고양이한테 상처받았어요. 7 ㅠㅜ 00:38:47 867
1605580 초등 늘봄학교를 초등야자로 해석하는 사람들 주부들 맞나요? 18 무식 00:33:05 1,250
1605579 김연아도 동안이네요 4 ㅇㅇ 00:29:55 1,319
1605578 초딩들 야자시킨다네요 16 .. 00:19:34 2,487
1605577 아이가 어릴 때, 책에 관심을 빨리 보이면 3 00:18:36 740
1605576 원더랜드 망했나봐요 5 ㅇㅇ 00:17:41 2,375
1605575 여동생 일인데 여동생과 함께 보려합니다 객관적으로 좀 봐주시면 .. 52 상담 00:16:10 3,871
1605574 옆에 누워있는 우리집 강아지 1 0-0 00:16:08 682
1605573 언어폭력 신체폭력 금쪽이들 목소리 1 보니까 00:16:02 767